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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카메라폰 출시, 삼성도 깜짝 놀랐다.

■ 대형 카메라폰 출시, 삼성도 깜짝 놀랐다. ★ 스마트폰에 대형 카메라 렌즈를 결합한 신종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그동안,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아예 스마트폰 기기에 디지털 카메라 렌즈를 부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샤오미는 2022년 10월 02일, 5G 스마트폰 ‘샤오미 12S 울트라’에 탈부착할 수 있는 카메라 센서 ‘세컨드 1인치(second 1”)’를 공개했다. 앞서 일명 ‘왕눈이폰’이라고 불리는 ‘샤오미 12S 울트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샤오미는 이번엔 카메라 망원 렌즈를 연상시키는 대형 렌즈를 스마트폰 후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직접 사람이 스마트폰 ..

전자. 통신 2022.11.05

■ 마스크, 바로 쓰지 말고, 1시간 바람쐰후 착용!

■ 마스크, 바로 쓰지 말고, 1시간 바람쐰후 착용! ★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가운데, 새 마스크 사용 전에 최소한 1시간 이상, 통풍시키거나, 1일전에 미리 비닐 봉지를 개봉한 후, 그 다음날에 사용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 마스크를 꺼내 쓸 때에 발생하는 특유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냄새가 인체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는 비닐 봉지에 밀봉 상태로 유통되고 있는데, 비닐 봉지 개봉 후, 거의 대부분의 마스크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초과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농도가 측정됐다.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의 흡입을 줄이기 위해서는 새 마스크 사용 전에 최소한 1시간 이상, 통풍시키거나, 1일전에 미..

건강 (일반) 2022.11.03

■ 노벨상 받은 우주 가속 팽창 이론, 그건 틀렸소!

■ 노벨상 받은 우주 가속 팽창 이론, 그건 틀렸소! ● 암흑 에너지 없고, 우주 가속 팽창 이론 틀렸을 가능성 제시 이영욱 연세대 교수는 2022년 10월 25일 “지난 10여 년 동안 밤낮으로 연구하며 노벨상을 수상했던 우주 가속 팽창 이론이 틀렸다는 증거를 찾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파격적인 주장이다. 이영욱 교수 연구팀은 2011년 노벨상까지 받은 우주 가속 팽창 이론을 반박하는 논문을 2020년 01월 미국 천체 물리학회지에 게재해서 국내외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노벨상 연구팀의 반박이 잘못됐다는 증거를 다룬 논문을 영국 왕립 천문학회지에 다시 실어 조명을 받고 있다. 그의 연구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우주의 70%를 구성한다고 추정되는 암흑 에너지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이론 중 하나인 ..

우주. 은하 2022.11.02

■ 영국 BBC, 이태원 압사 참사, 통제 못한 책임 누구?

■ 영국 BBC, 이태원 압사 참사, 통제 못한 책임 누구? ● 정부는 실시간 군중 숫자 모니터링 해야 할 책임 있다. 2022년 10월 29일 핼로윈(Halloween)을 이틀 앞둔 이태원 축제 행사 거리에서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15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규모의 참사이며,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드문 일인 만큼 외신도 주목했다. ● "대규모 인파 예상되는데 대처 미흡했다" 전세계 외신 공통 지적 ★ AFP 통신은 "참사가 일어난 날 이태원으로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 지역 상인들의 입에서는 '전례 없다' 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서울 도시 전역에서 일어나는 시위를 통제하기 위해 경찰 인력이 과..

■ 머리카락 만큼 가늘고 얇은 초미세 내시경 개발

■ 머리카락 만큼 가늘고 얇은 초미세 내시경 개발 ● 한국 기초과학연구원(IBS)도 영국 보다 먼저 관련 기술 발표 ★ 영국 과학자들이 직경 1mm 두께의 미세 내시경을 개발했다. 체내 아주 작은 크기의 암 세포를 구별할 수 있으며, 촬영한 영상을 이미지로 만드는 속도도 빨라 수술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09월 31일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에 따르면 쿠시 비아스 햄린로봇수술센터 연구원팀은 새롭게 개발된 미세 내시경을 실제 수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임상실험에 돌입했다. 기존 내시경은 두께가 두꺼워 환자의 체내에 삽입 후 주변 장기를 건드릴 위험이 높다. 체내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영상 장비로 전달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 연구원팀이 개발한 미세 내시..

건강 (Bio 혁명) 2022.11.02

■ 저승 판관의 윤회(輪回) 및 환생(幻生) 이야기

■ 저승 판관의 윤회(輪回) 및 환생(幻生) 이야기 ● 옛날에 어느 시골에 어머니가 계셨는데,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어주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그 어머니가 벼락에 맞아 세상을 떠나셨다. 법 없이 착하게만 살았던 어머니인데,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아들은 몹시 억울해 했다. 그런데, 그 어머니에게는 남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 구렁이가 허물을 벗기 위해 장독대에 갔다가 그만 간장독에 빠져 죽었었다. 그 어머니는 정성껏 숙성시켜 놓았던 간장을 버리기 아까워했다. 그래서, 구렁이를 건저낸 후, 그렇게 많이 남아있는 간장을 동네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원하는 만큼 나누어 주었다. 동네 사람들은 후한 어머니의 인심을 다들 칭찬했지만, 사실, ..

화병? 해결책? 2022.11.02

■ 저승 판관의 윤회(輪回) 및 환생(幻生) 이야기

■ 저승 판관의 윤회(輪回) 및 환생(幻生) 이야기 ● 옛날에 어느 시골에 어머니가 계셨는데,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어주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그 어머니가 벼락에 맞아 세상을 떠나셨다. 법 없이 착하게만 살았던 어머니인데,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아들은 몹시 억울해 했다. 그런데, 그 어머니에게는 남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 구렁이가 허물을 벗기 위해 장독대에 갔다가 그만 간장독에 빠져 죽었었다. 그 어머니는 정성껏 숙성시켜 놓았던 간장을 버리기 아까워했다. 그래서, 구렁이를 건저낸 후, 그렇게 많이 남아있는 간장을 동네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원하는 만큼 나누어 주었다. 동네 사람들은 후한 어머니의 인심을 다들 칭찬했지만, 사실, ..

■ 모기, 왜 나만 물리지? 피부에 사는 세균 때문

■ 모기, 왜 나만 물리지? 피부에 사는 세균 때문 ● 피부 미생물이 피지 먹고 치즈향 카복실산(carboxylic acid) 생산 ★ 가족들이 한집에서 함께 사는데 유독 특정 사람만 모기에 물린다면, 피부에 사는 미생물을 탓해야 할 것 같다. 2022년 10월 18일 워싱턴포스트는 모기가 특정 사람을 더 잘 무는 이유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화학 물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국 록펠러대학 신경과학 연구진은 피부에 사는 유익균이 피지를 먹어치우면서 생산하는 카복실산(carboxylic acid)이 모기를 끌어들인다는 연구 결과를 생물학저널 ‘셀(Cell)’에 발표했다. ★ 그동안, 모기가 체취를 맡고 날아든다는 점은 부분적으로 규명됐지만,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카복실산(carboxyli..

건강(피부과) 2022.10.29

■ 정치인은 반드시 군대를 갔다 와야 하는 이유

■ 정치인은 반드시 군대를 갔다 와야 하는 이유 ● 김문수 자유공화당 전 대표 및 전 경기도지사는 중이염을 핑계로 군(軍) 면제를 받았는데, 2011년 08월 대한송유관공사 을지연습 대테러 훈련 당시 저격총의 개머리판을 어깨 위에 올리고 총을 쏘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는 말을 안 해도 다 안다. 자칭 애국 보수의 민낯이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은 폐결핵을 핑계로 군(軍) 면제를 받았는데, K-3 기관총에 대해 우스꽝스런 사격 자세를 취했다. 이런 자세를 하면, '광대뼈 함몰'과 '안구 탈구' 부상의 위험이 있다. 그 후, 이런 우스꽝스런 사격 자세는 전설이 되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은 그가 특전사 출신임을 증명하듯이 매우 안전한 견착 자세를 취했다. 과연, 누가 대한민국 안보를 제대..

■ 아프리카 말라위 국가, 한국에 편입하고 싶다!

■ 아프리카 말라위 국가, 한국에 편입하고 싶다! ★ 한국이 해외에 새로운 영토를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역사적으로 옛날 백제(百濟)는 항만이 매우 발달해서 일찍부터 동북 아시아 바다를 석권했었다. 백제의 대표적 이미지는 ‘바다의 제국’이었다. 백제(百濟)는 특히 일본 열도에 진출하여 왜국(倭國)의 문화적 모국이 되었었다. 또한, 백제는 중국 대륙의 영토를 지배했었다. AD 490년대 ‘남제서’(南齊書) 백제전(百濟傳)에 따르면, 백제가 상륙 작전으로 북위(北魏)의 기병 수십만을 격파한 뒤, 중국 대륙의 광양, 성양 등 7개 지역을 지배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아프리카 말라위(Malawi) 국가의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한국의 도움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한민국에 편입하고 싶다는 놀라운 사실..

■ 삼차 신경통 치료 1년후, 알고 보니 혀 종양

■ 삼차 신경통 치료 1년후, 알고 보니 혀 종양 ● 1년 넘게 삼차 신경통이라더니, 말기 암, 초기 MRI에 이미 혀 종양 흔적 ● 앵커 : 대학 병원에서 1년 넘게 신경통 진단을 받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던 70대 환자가 말기 암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고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그런데, 이 환자의 초기 MRI에 종양을 의심할 수 있는 '병변'이 찍혀 있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되면서 유족들은 의사가 암 판정 시기를 놓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기자 : 밝고 따뜻한 미소로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던 황 모 씨의 어머니! 어머니 밑에서 우애 좋게 자란 삼 남매는 아직도 그녀의 부재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황 모 씨 (피해 환자 딸) : 끝까지 살고 싶어 하셨거든요. 돌아가시기 얼마 전까..

■ 운동의 역설, 과하면 심장 혈관 딱딱해진다.

■ 운동의 역설, 과하면 심장 혈관 딱딱해진다. ● 고강도 신체 활동을 하면, 관상동맥 석회화 발병 위험 고강도 신체 활동을 극심하게 하면, 관상 동맥 (심장 혈관) 석회화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맥 혈관을 관상 동맥이라고 한다. 정상 관상 동맥에는 칼슘이 없다. 하지만, 동맥 경화가 진행되면, 칼슘이 쌓이면서 혈관이 굳는다. 석회화된다고 표현하는데, CT 검사로 석회화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석회화 지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이 발생 위험이 커진다. 100 이상이면 위험, 400 이상이면 매우 위험한 것으로 간주한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 연구팀은 운동과 관상 동맥 석회화 사이 상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2011-2017년 사..

건강 (운동) 2022.10.19

■ 덕필유린(德必有隣), 덕을 베풀면 좋은 이웃 생긴다.

■ 덕필유린(德必有隣), 덕을 베풀면 좋은 이웃 생긴다. ​ 조선 철종때 경상도 상주(尙州) 땅에 서(徐)씨 성을 가진 농부가 살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를 그냥 '서(徐) 선달(先達)'이라고 불렀다. 원래 선달(先達)이란 과거 시험에 급제는 했으나 아직 벼슬을 받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무슨 급제와는 관련 없었고, 그냥 사람이 심성이 착하고 무던해서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서선달은 남의 땅을 빌려서 겨우 입에 풀칠을 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해, 봄이 왔어도 그해 농사를 지을 비용이 없을 정도로 곤궁하였다. ​ 생각다 못한 그는 부산 쌀가게에서 장부를 담당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큰 아들을 찾아갔다. 효자 아들은 주인께 통사정을 하여 6개월치..

고사성어 2022.10.18

■ 현대옥, 뚝배기 콩나물 국밥의 대표 프랜차이즈

■ 현대옥, 뚝배기 콩나물 국밥의 대표 프랜차이즈 ‘현대옥’ 뚝배기 콩나물 국밥은 토종 음식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프렌차이즈(franchise) 기업이다. ‘콩나물 국밥’은 아삭아삭한 콩나물을 재료하고 있고, 각종 감칠맛 나는 재료를 첨가한 후, 뚝배기 그릇에 보글보글 끓여서 만들어내는 콩나물 국물 요리이다. 그리고, 뚝배기는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토속 그릇이다. 1979년 전주 남부 시장 골목에서 지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숙취 해소로 각광을 받으며 탄생했다. ‘현대옥’ 콩나물 국밥의 양옥련 할머니께서는 30여년을 한결같이 전주 남부 시장 골목 한켠에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였다. 그리고, 어느덧, 현대옥 콩나물 국밥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새벽 6시, 현대옥 식당은 문을 열..

■ 박원순 女비서,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러브콜

■ 박원순 女비서,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러브콜 ​ ● 故박원순 시장, "빨리 시집가야지ㅋㅋ 내가 아빠 같다" 답장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원순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 A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내용 일부가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2021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2022년 10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렌식으로 복구된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여비서 A씨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요.”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 ● "사랑해요! 말을 꺼낸 것은 여직원!, 오해받기 좋..

성폭행 논란 2022.10.18

■ 노름꾼과 오입쟁이 개차반들의 패륜 말로(末路)

■ 노름꾼과 오입쟁이 개차반들의 패륜 말로(末路) ​경북 상주(尙州) 고을에 서로 우열을 가릴 수가 없는 부잣집이 두군데가 있었다. 한집은 곽(郭) 진사(進士), 다른 한집은 홍(洪) 초시(初試)였다. 두 사람은 모두 부모를 잘 만나서 물려받은 논밭으로 천석꾼 부자가 되었다. 곽 진사와 홍 초시는 서로 짜맞춘 듯이 둘 다 개차반이었다. 부친이 비슷한 시기에 황천길로 가자, 탈상도 하기 전에, 패륜(悖倫)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모두 개망나니 패륜(悖倫) 짓거리를 했다. 하지만, 그 길은 달랐다. 곽진사는 노름꾼이었고, 홍초시는 오입쟁이였다. ​곽(郭) 진사(進士)의 노름꾼 기질은 이미 어릴 때부터 나타났다. 자기 주변의 모든 것이 내기 대상이었고, 한마디로 내기로 시작해서 내기로 끝났다. ..

사랑방야화 2022.10.15

■ 희망! 중환자를 기적같이 살아나게 했던 원동력

■ 희망! 중환자를 기적같이 살아나게 했던 원동력 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아주 심한 얼굴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10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 처음 자원 봉사를 나온 의대생 1명이 중환자 병동에 들어갔다. 대학생은 이 소년의 병상 기록을 살펴보고, 나이를 확인한 다음, 중학교 2학년에 수업 과정에 해당하는 영어 문법의 동사 변화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물론, 소년이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순진한 대학생 자원 봉사자는 몇일 동안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가르쳤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의사들이 회복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고 판정을 내렸던 이 소년의 상태가 기적같이 나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1-2주가 지나면서 죽을 고비를 완..

희망의 기적! 2022.10.14

■ 이순신처럼 미래 희망(希望)의 꽃이 되어야 한다.

■ 이순신처럼 미래 희망(希望)의 꽃이 되어야 한다. ■ 스포츠 경기의 승패는 마지막에서 결정된다. ★ 스포츠 경기의 승패(勝敗)는 마지막 코스에서 결정된다. 물론, 불안감 초조감이 밀려와서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끈기있고 당당하게 그리고, 힘차고 야심차게 달려야 한다. 힘과 용기를 잃지 말고 미래의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하며, 한눈팔지 말고,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꿋꿋하게 흔들림없이 달려야한다. ■ 중국 장웨이린 교수의 이순신(李舜臣) 장군 평가 매년 04월 28일은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장웨이린(張維爲) 교수는 어느 날, 강의실에서 “서양과 일본에게 전쟁에서 패한 청(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위인(偉人)이 만약에 있다면, 과연 누구일까?" 라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제..

희망의 기적! 2022.10.14

■ 과연 제대로 된 옳은 친구가 몇명이나 될까?

■ 과연 제대로 된 옳은 친구가 몇명이나 될까? 정(鄭) 진사(進士)는 무골호인(無骨好人)이다. 한평생 살아오며, 남의 가슴에 못 한번 박은 적이 없고, 덕(德)을 많이 쌓았으며, 적선(積善) 쌓은 것을 펼쳐 놓으면, 아마도 만경창파(萬頃蒼波) 같은 들판을 덮고도 남으리라. 그러다보니 선대(先代)로 부터 물려받은 문전옥답(門前沃畓)과 그 많던 재산을 야금야금 팔아치워서 겨우 제 식구들 굶기지 않을 정도의 중농(中農) 집안이 되었다. 정진사는 덕(德)만 쌓은 것이 아니라 재능(才能)도 빼어났다. 학문이 깊고, 붓을 잡고 휘갈기는 휘호는 천하 명필이다. 고을 사또도 조정으로 보내는 서찰을 쓸 때는 이방을 보내서 정진사 도움을 간청할 정도였다. 정진사 사랑방에는 선비와 문사(文士)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 길을 잃은 나그네와 외딴집 주인 여자

■ 길을 잃은 나그네와 외딴집 주인 여자 시골의 한 외딴집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서 하룻밤 쉬어 가기를 청했다. 그러자, 주인 여자가 나와서 말했다. "주인이 멀리 출타 중이어서 저 혼자입니다. 사정이 이러니 곤란합니다" 라고 꺼려했다. 그러나, 나그네의 사정이 딱했던 터라 결국 허락을 하게 됐다. 나그네는 곧 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웠다. 그런데, 너무나 절색인 주인 여자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잠이 오지 않았다. 얼마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주인 여자가 들어왔다.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네, 사실 그… 그렇습니다만?" 나그네는 너무나 가슴이 울렁거려 말까지 더듬었다. "그럼 잘됐군요... . . . . . . “길 잃은 노인 한분이 또 왔어요!”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웃음.코믹 2022.10.09

■ 장거리 대물 저격총, 장갑차 관통하는 괴물 휴대총

■ 장거리 대물 저격총, 장갑차 관통하는 괴물 휴대총 ● 대물 저격총,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격에 맞설 수 있었던 괴물 무기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략 거점인 리만을 수복하는 등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에 관심이 쏠렸다. 2022년 10월 03일 데일리메일, 데일리스타 등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고 있는 장거리 대물 저격총 ‘스나이펙스 엘리게이터’를 조명했다. 스나이펙스 엘리게이터는 웬만한 성인의 키보다 클 정도로 긴 길이를 자랑한다. 전체 길이는 약 2m, 긴 원통 형태인 총열의 길이는 1.2m에 달한다. 무게는 25㎏이고, 탄환 구경은 14.5㎜이다. 이 총의 유효 사거리는 약 1.8㎞, 최대 사거리는 약 6.4㎞이다. 1마일(약 1.6㎞) 밖에서도 12㎜ 두께의 장..

자주 국방 2022.10.06

■ 인삼인줄 알고 먹었더니, 독성 있는 식물 뿌리

■ 인삼인줄 알고 먹었더니, 독성 있는 식물 뿌리 독성 식물인 ‘미국자리공’ 뿌리를 섭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 증평군 주민 9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2022년 10월 0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7분께 증평군의 한 교회에서 "9명이 인삼 같은 것을 먹은 후,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이는 등 몸이 안 좋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해 60대 후반 남성 등 오심. 구토 증상을 보인 3명을 청주의 2개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증세의 나머지 6명은 자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먼저 치료를 받았다. 충북소방본부는 "교회 인근 인삼밭에서 채취한 큰 뿌리를 잘라서 조금 나눠 먹은 것 같다"며 이들이 독성 식물 뿌리를 인삼으로 잘못 알고 먹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증평..

건강 (한방과) 2022.10.05

■ 손가락 꺾으며 뚝 소리 내는 습관, 매우 위험!

■ 손가락 꺾으며 뚝 소리 내는 습관, 매우 위험!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꺾으며 '뚝' 하는 소리를 내거나, 손가락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손가락 관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절을 꺾거나 비틀 때 소리가 나는 현상을 전문 용어로 '크레피투스(crepitus)'라고 한다. 크레피투스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관절 사이로 공기가 유입되면서 소리가 난다는 의견이 있다. 2015년 캐나다 앨버타대 재활의학교실 연구팀은 손가락 관절 변화를 살피기 위해 MRI 촬영을 했다. 그 결과, 손가락 관절을 당겨 내부에 공간이 생기는 순간, 관절낭(관절을 감싸는 주머니) 안에 공기가 들어오며 소리가 나는 것이 확인됐다. 프랑스 에꼴폴리테크대 압둘 바라카..

■ 기저 질환 없는데 코로나19 중증 원인 왜?"

■ 기저 질환 없는데 코로나19 중증 원인 왜?" ● 중증 환자 '클론성 조혈증' 후천적 유전자 변이 발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과 공동으로 기저 질환이 없는 저위험군의 신규 코로나19 중증 위험 인자를 발굴하고, 단핵구(monocyte) 특이적인 과잉 염증 반응에 대한 분자 메커니즘을 제시했다고 2022년 09월 29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년이 넘도록 확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6억 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 중 6백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러한 심각성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병리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고, 단핵구(monocyte)의 과잉 염증 반응으로 인한 중증 진행 메커니즘 등이 ..

■ 윤석열, 말 한마디로 미국을 선제 공격 초토화

■ 윤석열, 말 한마디로 미국을 선제 공격 초토화 ● 2022년 09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주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7차 재정 공약회의에 참석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대화를 나누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국내 업계 우려를 전달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진지하게 협의하자고 답변했다고 한다. 한미 통화 스와프 검토를 해 달라고 전달했다. 그런 후, 박진 외무부 장관과 함께 걸어 나오면서 ‘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말하는 국제 외교 참사가 발생했다. 2022년 09월 21일, 한미 정상 회담? 48초 환담? 통역 빼면 24초였..

■ 지주막 낭종(arachnoid cyst) 원인. 증상. 치료

■ 지주막 낭종(arachnoid cyst) 원인. 증상. 치료 ● 개요 : 인체의 뇌는 여러 개의 막과 머리뼈로 보호되어 있다. 이런 막 중에는 머리뼈 바로 아래 질기고 두꺼운 경막(dura mater)이 있고 그아래 층에 아주 얇고 투명한 막이 있는데 이를 지주막(Arachnoid membrane)이라고 한다. 지주막(Arachnoid membrane)은 원래 한겹의 막으로 구성되어 뇌를 감싸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두겹으로 나누어져 그 사이에 뇌척수액이 고여서 낭종을 형성하는데 이를 지주막 낭종(Arachnoid cyst)이라 한다. ● 원인 : ★ 대개의 경우, 선천적으로 태생기때 두개의 층이 융합되지 못하고, 이곳에 뇌척수액이 고이면서 주머니를 형성하기 때문이고, 20-30%에서 다른 선천..

건강 (신경과) 2022.09.29

■ 상처 입은 독수리와 영웅 독수리(Eagle)의 이야기

■ 상처 입은 독수리와 영웅 독수리(Eagle)의 이야기 ​★ 어느 날, 몇몇 상처 입은 독수리(Eagle)들이 모였다. 그 모임에 왕따 당한 독수리, 배신 당한 독수리, 시험에 떨어진 독수리, 사업에 실패한 독수리들이 참석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불행한 독수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곧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죽자!" 라고 의견 일치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죽음의 언덕 밑으로 떨어지려고 할 때, 갑자기 저 멀리에서 영웅 독수리(Eagle)가 날아왔다. 그리고, "너희들 지금 뭐해?" 하고 소리쳤다.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말했다. "너무 살기 힘들어 우리는 죽기로 결정했어요." ★ 바로 그때, 영웅 독수리(Eagle)가 큰 날개를 펴서 몸 곳곳에 있는 상처들을 보여 주며 말했다. ..

■ 어느 할머니가 베풀어 주신 가장 따뜻한 짜장

■ 어느 할머니가 베풀어 주신 가장 따뜻한 짜장​ 세상에 혼자 내동댕이쳐진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는 어릴 적에 당한 교통 사고로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사람들은 동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그렇기에 때로는 햇살에 그을리며, 때로는 달빛에 움츠리며 세상을 굴러다니기만 했다. 그러던 아이는 어느새 19세 청년이 되었다. 세상은 오늘도 자신만 빼고 돌아가는 것 같았다. 가난해서 학교를 갈 수 없는 자신을 다독거리며, 낮에는 중국집 짜장 배달을 하면서 꼭 변호사가 되어서 약하고 힘없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겠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한달 일한 품삯 값은 엄마가 돌아가신 후, 그동안 병원 비용으로 지불했던 은행 부채를 갚느니라고, 고스란히 거의 모두 지불되었다. 그래서, 식..

사랑하라! 2022.09.26

■ Twilight At The River Side (강가의 노을)

■ Twilight At The River Side (강가의 노을) ★ Twilight At The River Side (강가의 노을) 연주곡은 남택상 (TS Nam)이 1983년 작곡한 곡인데, 마치 황혼으로 물들은 낙엽지는 가을날에 강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서정적인 곡이다. ● 남택상 (TS Nam)은 재(在) 프랑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뉴에이지(new age) 음악의 세계적인 거장이며, 크로스 오버(cross over) 뮤직의 새로운 연주를 정착시킨 선구자이다. 1980년대 초, 폴모리아와 제임스 라스트, 스위트 피플 등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 솔로 앨범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 뉴에이지(new age) 음악 분야를 개척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 뉴에이지..

경음악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