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자생 식물,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견 ● 더덕. 도라지. 고려쑥부쟁이(벌개미취) 추출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 우리 땅에서만 볼 수 있는 자생식물 고려쑥부쟁이(벌개미취), 더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잡는 물질이 발견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연구클러스터, 경희대 약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고려쑥부쟁이(벌개미취)에 함유된 ‘아스터사포닌Ⅰ(AstersaponinⅠ)’과 더덕에 있는 ‘란세마사이드 A (lancemaside A) 사포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입 경로인 세포막 융합을 차단해서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고 2022년 11월 0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항바이러스 연구’와 의학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