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히 간직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고 해서 우물 통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는 말아라. 오늘 내가 배신하면, 내일은 내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비슷할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

■ 속단(速斷)과 오판 그리고 오만과 편견 13세기 영국 웨일스(North Wales)의 베드겔레트(Beddgelert) 마을에 살던 히웰린 왕자(Hywelyn prince)는 사냥을 나가면서 어린 아기였던 그의 아들(Son)과 그의 개 겔레트(dgelert)를 두고 나갔다. 사냥에서 돌아온 그는 온 집안에 흩어진 핏자국을 발견했고, 그..

결혼 1년차 주부의 감동적인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예요. 1년 전에 결혼해서 시댁에서 분가해서 남편이랑 둘이 함께 살고 있어요. 남편이 혼자계신 아버님을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머님은 오래 전에 돌아가셨어요. 결혼한지 1년된 신혼 부부인데, 어느 누가 좋..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 중령 브라운(John Brown)은 시계탑을 보며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렸다. 3년전 죽음의 공포 속에서 탈영한 경험이 있던 브라운(Brown)은 우연한 기회로 젊은 여성 작가 주디스(Judith)의 책을 읽게 되었다.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 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2등 성적 영국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1등과 2등을 다투는 학생 2명 있었다. 1등하는 학생은 동양인이었고, 2등하는 학생은 영국인이었다. 언제나 조금의 점수 차이로 동양인이 1등만 하자 영국 학생의 친구들은 “야, 너 어떻게 해서든지 1등 좀 해 봐라!”라고 늘 영..

상처난 사과 6개를 고르는 속 마음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rear car)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과일 행상을 하게 되었다. 장사를 하던 어느 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물었다.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

분명한 정답이 없는 우리들의 삶 삶에는 정답(正答)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된 결정일지라도 크게 보면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誤答)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

■ 작은 배려이지만 그에게는 절실한 일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막노동으로 생활비와 검정 고시 학원비를 벌던 시절. 밥값이 없어서 저녁은 거의 굶을 때가 많았다. 어느 날 저녁에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주머니에 400원 밖에 없었다. 어묵 한 개 사 먹고, 국물만 10번 떠 먹었다. 그..

■ 아직도 잊지 못할 가슴 찡한 손님 어느 가을날에 아동복 가게에 허름한 옷차림을 한 아주머니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아주머니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 같았다. "우리 딸이예요. 예쁜 티셔츠 하나 주세요!" "네, 늦둥이인가 봐요?" 아주머니는 웃으..

험담은 자신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 마을의 촌장(村長)님이 젊은 과부 집을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촌장을 비난하였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촌장이 암(癌)에 걸린 젊은 과부를 위해 기도하..

싸가지 없는 도시 며느리 교육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도시의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다. 그리고,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의 갈등이 생겼다. 시어머니가 보기에 ..

엄마의 열등감(劣等感)이 낳은 비극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란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총명했고 공부도 잘 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녀는 인문계 진학을 포기했다. 사회 생활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동생들 공부도 시키고, 홀어머니도 잘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 효성이 지극한 소..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 ★ 지켜야 할 6가지 마음(6心) 1. 대심(大心) : 세상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칭심(稱心) : 칭찬하는 마음을 갖고, 좋은 점만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동심(同心) :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

말에는 각인(刻印) 효과가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말에는 각인(刻印) 효과가 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 되는 것이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 말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세상 위에 잡초 같은 인생은 없다. 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들풀 100과 4,439종 씨앗을 모아 종자은행을 세웠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장한 뜻을 세워 아무도 돌보지 앉는 잡초들의 씨앗을 받으려 청춘을 다 바쳤다는 것은 고맙고 자랑스런 일이라는 보도..

사람의 미래를 속단(速斷)하지 말라 대학교를 중퇴한 청년 백수(白手)가 있었다. 벌써 나이는 31세가 되었다. 그의 경력은 트럭 운전수 밖에 없었다. 그의 학창 시절에는 항상 왕따였다. 사람들은 그를 ‘찌질이 인생’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의 이력서에 적혀있지 않은 그의 또 다른 모..

열정 있는 사람이 갖는 7가지 미덕 열정은 사람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열정은 무엇인가에 미치는 것을 뜻한다. 열정은 너무나 뜨겁기에 주위에도 전달되며, 열정을 지닌 자는 눈빛이 살아있다. 그리고, 결국은 한계를 초월한다. 당신의 삶은 지금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열정으로 가득..

당신의 지식을 너무 과신하지 말라. ★ 어느 의과 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 있는 데, 하나는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

가장 높은 지위를 얻는 방법 3가지 1) 석사 보다 더 높은 지위는 ‘밥사!’ ‘술사’ 이다. 까칠한 세상에서 내가 먼저 따뜻한 밥 한끼 사는 사람이 그 누구 보다 고귀하다. 친구가 술이 고플 때, 오뎅 국물에 소주 한잔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그 누구 보다 고귀하다. 2) 박사 보다 더 높은 지..

장자(莊子)가 말하는 습관적인 잘못 장자(莊子)는 사람들이 흔히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잘못이 있다고 말하였다.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방이 청하지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3) 남의 비위(脾胃)를 맞추려고 말하..

아버지의 소리없는 뜨거운 눈물 남자로 태어나 한평생 멋지게 살고 싶었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정의롭게 사나이답게 보란 듯이 살고 싶었다. 남자 보다 강한 것이 아버지라 했던가? 나 하나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

서로 재미있게 소통하는 방법 통통하게 살자! 운수대통. 만사형통. 전화한통. 의사소통! 서로 서로 소통(疏通)하고 화목 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이다. 하지만, 말이 쉽지 소통(疏通)하고 화목하기가 제일 어렵다. 사람들은 귀(耳) 때문에 망하는 사람 보다 입(口)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

부메랑이 되어 내게 올 줄이야 몇 년동안 필리핀(Philippines)에서 사업을 한국인(韓國人)이 있었다. 세 명의 동료와 한 집에서 살았는데,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家政婦)를 두었다. 가정부는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고, 그녀가 해주는 일은 마음에 쏙 들었다. 단지 딱 한 가지만 빼고 말이다. 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삶은 1,500여 작품이나 남긴 영국의 유명한 화가 모세스(Moses)가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그의 나이 80세의 일입니다. 영국의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가 자신의 희곡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기 시작한 것은 94세 때의 일입니다. 이몬드 발레라(Eamon d..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세상에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살아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어느 한쪽 ..

우리는 지구 펜션을 지나는 여행객 "우리는 지구(地球)라고 하는 멋진 펜션(pension)에 잠시 왔다 가는 여행객들입니다. 적어도 지구를 우리가 만들지 않았고, 우리가 값을 치르고 산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펜션의 주인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다들 일정 기간 후에 ..

★ 산과 물, 그리고 나그네의 깨달음 스크랩: http://blog.daum.net/dosu92 옛날에 한 나그네가 산과 계곡을 여행했다.“산을 보면 그냥 산이었고 물을 보면 그냥 물이었다.”그는 세상에서 공부를 많이 하였고, 지식을 습득한 후에다시 그 산과 그 계곡을 여행했다.“산을 보면 그냥 산이 아니었..

우리네 삶의 여정을 돌이켜 보면 우리네 삶의 여정을 돌이켜 보면 죽을 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르는 척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

정약용 목민심서(牧民心書) 중에서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다.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다. ..

손을 내미는 순간 [감동 글] [글: 최승철 시인] 어둠 속에서 희망을 기다릴 수 없을 때 손을 내미는 것이다.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아니라 마음 속의 빛을 깨닫는 것. 맨 처음 대자보를 붙이던 손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밤마다 눈 감고 눈 뜨는 일이 아니라 빈 거실에 누워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