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 간 주 ....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 조경수 작사. 장욱조 작곡 ■ 조용필(趙容弼) : 1950년 경기도 화성시 출생이며, 대표곡으로 창밖의 여자(1980), 단발 머리(1980), 잊혀진 사랑(1980), 고추 잠자리(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