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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꾼 언론, 가짜 뉴스 때문에 사회가 병든다.

마도러스 2023. 5. 12. 00:23

 

■ 장사꾼 언론, 가짜 뉴스 때문에 사회가 병든다.

 2005년 한국의 살인 사건 발생은 512건이었고, 2014년에는 366건이었다. 살인 사건이 실질적으로 감소한 것이다. 그런데, 언론의 살인 관련 보도는 900% 증가했다. 이처럼 언론의 범죄 보도와 실제 범죄 사이에는 심각한 불일치가 있다. 언론의 자극적인 선정성 보도 때문이며, 착시 현상이 발생한다.

재벌 언론들은 국민들의 건강과 나라의 미래를 아주 많이 이야기 한다. 누가 보면, 우리나라 언론이 지금껏 정의롭게 지구를 아주 잘 지켜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매우 추하다. 재벌 언론들은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 시민과 국민들의 삶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재벌 언론의 시청률을 높여서 돈벌이 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고, 정권의 호위무사(護衛武士)가 되어서 달콤한 콩고물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 너무나 뻔히 보인다.

★ 군사 독재 시절의 언론 보도는 너무나 유치했다. 민주화 운동 시위대는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악마로 묘사되었다.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은 천사표라서 화염병은 보여도 진압봉은 안 보였다. 진보 진영에서 TV 인터뷰 촬영을 하고나면, 그들이 옳고 좋고 착한 말을 해도, 재벌 언론들의 악마적인 편집으로 인해서, 그 의미가 180도 바뀌어서 언론 보도 전달되었다. ★ 러시아 문학 작가 도스토옙스키(Dostoevsky)는 급진적인 정치 모임에 참가했다가 니콜라이(Nikolai) 1세의 정치적인 모함(謀陷)과 음모(陰謀) 때문에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일부 서적에서는 정치 모임 이야기는 싹 빼 버리고, 사형당할 뻔한 내용만 서술해서, 도스토옙스키(Dostoevsky)는 흉악범이고, 중범죄를 저질러서 사형을 선고받은 죄인처럼 묘사되었다.

언론 보도를 그대로 믿고, 현실을 파악하려고 하지 마세요! 장사꾼 언론, 재벌 언론은, 엽기적이거나 자극적인 기사들을 주로 다루기 때문이다. 장사꾼 언론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내 보낸다. 시청률 때문이다. ★ 가짜 뉴스, 사이비(似而非) 뉴스는 사람들의 입맛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진짜 뉴스는 뒷전으로 밀려나기 쉽고, 진실은 감추어지기 쉽다. 장사꾼 언론, 가짜 뉴스 때문에 사회가 병든다. ★ 언론의 사이비(似而非) 뉴스, 허위 보도, 왜곡 보도로 인한 피해는 매우 엄청나다. 언론의 잘못된 보도가 한 개인의 삶을 파괴하기도 한다. 재벌 언론의 자극적인 편집, 악의적인 편집은 우리 사회를 괴묘하게 파괴하기도 한다. 법원 소송을 하더라도 언론사가 1심에 승복하지 않는 이상 대법원 까지 가게 된다. 4-5년이 걸리는 싸움에서 개인은 감당하기도 힘들고, 소송 비용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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