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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 개발

■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 개발 테슬라가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다. 상용화가 될 경우, 배터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국내 배터리업계는 반신반의하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2022년 05월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와 배터리 기술 연구 개발을 협력하고 있는 제프 단댈하우지 대학 교수 연구팀은 2022년 05월 26일 최대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리튬배터리 설계에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2016년부터 테슬라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4680 배터리' 등 테슬라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연구팀이 개발한 배터리는 니켈 기반의 배터리로, 'NMC532' (니켈·망간·코발트)를 상온 25도에서 유지하고 3.8V로..

에너지.발전 2022.05.30

■ 원숭이 두창, 천연두 백신 안 맞은 50대 이하 위험

■ 원숭이 두창, 천연두 백신 안 맞은 50대 이하 위험 원숭이 두창(Monkeypox)이 2022년 05월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중동에 이어 남미에도 상륙했다. 아시아를 빼고, 세계 전 대륙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이다. 국내 유입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게 됐다. 만약 유입된다면, 50대 이하의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란 예상이다. 원숭이 두창과 유사한 천연두를 앓은 적도, 천연두 백신을 맞은 적도 없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2022년 05월 27일 아르헨티나에서 남미 첫 원숭이 두창 환자가 나온 데 이어 2022년 05월 28일에는 멕시코에서도 원숭이 두창 양성자가 나왔다. 2022년 05월 27일, 22개국에서 403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2022년 05월 06일 영국서 첫 감염자가 보고..

천연두 2022.05.30

■ 50㎾ 레이저 발사, 날아오는 박격포탄 요격 성공

■ 50㎾ 레이저 발사, 날아오는 박격포탄 요격 성공 50㎾ 레이저 무기로 박격포탄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 하늘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땅으로 빠르게 내리꽂히는 포탄을 막아낼 뾰족한 방법이 없는 현대 전장에서 레이저가 아군을 지킬 ‘방패’가 될지 주목된다. 미국 방위산업체 레이시온은 미 육군과 개발한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최근 뉴멕시코주 훈련장에서 작동시켜 하늘을 나는 박격포탄 여러 발을 격추하는 데 성공했다고 2022년 05월 29일 밝혔다. 레이시온은 구체적인 격추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박격포탄을 확인한 뒤 추적, 격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레이저 무기의 출력은 50㎾(킬로와트)이다. 레이저는 3㎾ 출력으로도 소형 드론을 격추할 수 있다. 레이시온이 이번에 개발한 레이저..

자주 국방 2022.05.30

■ 발바닥에 파스(Pas) 붙이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 발바닥에 파스(Pas) 붙이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 보통, 허리. 무릎. 손목. 어깨 등등에 통증이 오면, 그 부위에 파스를 붙인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파스를 발바닥에 붙인 후, 잠을 자고 나면, 의외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발바닥에 파스 붙인 후, 잠을 자고 나면, 발생하는 놀라운 효과 9가지를 소개한다. 1) 피로 회복 및 다리의 부종 제거 :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결 가벼워지고, 피로가 깔끔하게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잠도 아주 깊게 숙면(熟眠)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정맥과 림프에 이상이 있거나 장시간 서서 일할 경우, 다리가 붓게 된다. 이 때에 발바닥에 파스를 붙..

건강 (일반) 2022.05.29

■ 집안에서 키우면 좋은 혹은 나쁜 풍수 반려 식물

■ 집안에서 키우면 좋은 혹은 나쁜 풍수 반려 식물 풍수(風水) 인테리어는 부자가 되는 길을 밝혀 놓은 동양의 실천 철학이다. 통계적인 수치와 과학적인 부분이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미신(迷信)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인간은 주택에 살면서 집 안의 여러 물건들이 뿜어내는 운기(運氣)를 받는다. 반려 식물은 우리집의 재물과 건강 그리고 모든 공간 에너지에 영향을 발휘한다. 1. 집안에서 키우면 나쁜 반려 식물? 1) 선인장처럼 가시가 있는 식물 혹은 스투키 같은 잎이 너무 뾰족한 식물은 가족의 화합이 깨져서 다툼이 생긴다. 사람의 마음을 은밀하게 긴장시키고, 불안감을 조성하여서 정서 건강에 해롭고, 풍수적으로도 안 좋다. 2) 넝쿨 식물. 덩굴 식물 : 다른 나무의 줄기를 타고 빙빙 돌며 성장하는 넝쿨 식물이..

풍수(風水) 2022.05.27

■ 나사 풀림 감지, 똑똑한 금속 부품 개발 성공

■ 나사 풀림 감지, 똑똑한 금속 부품 개발 성공 나사의 풀린 정도와 위치 등 내·외부 물리적 변형을 90% 정확도로 감지할 수 있는 똑똑한 금속 부품이 개발됐다. 자동차, 항공 우주, 원자력, 의료기기 산업 등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정임두 교수 연구팀이 3D프린팅 적층 제조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해 '인지 가능한 스테인리스 금속 부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022년 05월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스테인리스 금속 부품 제조 과정에서 센서를 심어 물리적 상태를 반영하는 데이터를 얻은 뒤, 인공 지능 분석을 통해 금속 부품 스스로의 상태를 감지한다. 특히 섭씨 1000도 이상의 고온 공정인 금속 성형 과정에서 내부에 센서를 넣은 기술..

금속. 부품 2022.05.27

■ 만성 B형 간염 환자, 위암.폐암.대장암 발병 위험

■ 만성 B형 간염 환자, 위암.폐암.대장암 발병 위험 ● 만성 B형간염 환자, 위암·폐암·대장암 등 ‘간외암’ 발생 가능성 높다. 국내 의료진이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간암 뿐 아니라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간 밖에 생기는 암(간외암)’이 발병할 위험도 높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 (서울 보라매병원 이동현 교수. 정성원 임상강사)은 77만 6,380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간외암 발병 위험과 만성 B형 간염과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만성 B형 간염이 있으면 간외암 발생 위험이 높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위험도가 다시 비감염자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022년 05월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만성 B형 ..

건강 (내과) 2022.05.27

■ 정말로 중요한 보물은 이미 내 몸 안에 있다.

■ 정말로 중요한 보물은 이미 내 몸 안에 있다. 옛날 시골 마을에 사는 어느 중년 부인이 날이 저물어 저녁밥을 지으려고 했다. 그런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 가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을 헐레 벌떡 달려온 그에게 이웃 사람은 불씨를 건네 주었다. 그리고, 한심하다는 듯이 한마디 했다. “아니, 이 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렇게 먼길을 달려 왔는가?” 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 들었다. 뇌리(腦裏)를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 듯 했다. “내가 왜? 등불을 들고 이렇게 먼길까지 고생을 해 가면서 불씨을 구하러 왔지?” 슬쩍 자신의 몸을 꼬집어 보았다. 분명 꿈결은 아니었다. 그는, 자기 자신(自身)이 들고 있는 등불을 까맣게 잊고..

엽서 편지 2022.05.26

■ 마음 안쪽의 침착함과 편안함을 챙기는 자연 명상

■ 마음 안쪽의 침착함과 편안함을 챙기는 자연 명상 ★ 마음을 무엇에 집중시키거나 호흡을 다스리는 명상(meditation) 방법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잡념을 쫓아버리려고 호흡에 집중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인위적인 억지가 되는 것이다. 그냥 자연 호흡을 하라! 절대로 인위적인 억지를 부리면 안 된다. 잡념을 뿌리칠 필요도 없다. 그것은 마음의 파도를 멈추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고,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의 평정을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고요한 마음은 이미 내 안에 이미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그것을 고요하게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은 오로지 완전하게 진정된 마음의 상태에서 가능해진다. 특별한 방법을 동원하여 거기에 이르는 노력을 할 필요는 없다. 온전하게 진정된 마음의..

■ 식은 땀 (cold sweat)의 여러 가지 원인 질환

■ 식은 땀 (cold sweat)의 여러 가지 원인 질환 1) 감기(common cold). 몸살(myalgia)을 앓는 경우에 식은땀이 날 수 있다.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 세균과 매우 과민하게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다. 염증 반응으로 교감 신경(sympathetic nerve)이 예민해졌기 때문에 식은 땀이 발생한다. 교감 신경의 비정상적인 항진으로 인해 땀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는 증상이다. 2) 복통(abdominal pain)이 심할 때에 식은땀이 날 수 있다. 이럴 때는 복통의 원인을 찾아내고, 복통의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3) 저혈당(hypoglycemia)은 식은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위장병이 있어서 음식의 소화 흡수가 부족할 때나 혹은 당뇨약 약을 과다 복용하여서 저혈당이 발생 했을 ..

건강 (내과) 2022.05.25

■ 우크라이나 난민 재워줬더니 남편과 바람났다.

■ 우크라이나 난민 재워줬더니 남편과 바람났다. ● 난민 수용 10일 만에 벌어진 일! 난민에게 남편을 빼앗겼다는 사연 영국 여성 로나 가넷(28·여)은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을 수용한 지 10일 만에 10년 된 남편을 빼앗겼다고 말했다. 2022년 05월 22일 영국 데일리메일, 더선(The Sun) 등에 따르면, 웨스트요크셔에 거주하는 로나 가넷(28·여)는 최근 남편 토니 가넷(29·남)을 빼앗겼다. 앞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토니는 러시아 침공 이후 정부의 난민 수용 계획에 따라 난민 수용을 신청했지만, 절차가 지연되자 페이스북으로 직접 난민을 받기로 했다. 이후, 토니는 러시아의 침공에 리비우를 떠난 피난민 소피아 카르카딤(22)의 연락을 받았다. 토니는 소피아에게 "내가 너의 영국 후원자가 되겠다"..

부부.연애결혼 2022.05.25

■ 1분 내 초고속 충전, 고성능 알루미늄 배터리 개발

■ 1분 내 초고속 충전, 고성능 알루미늄 배터리 개발 ● 속도. 용량. 안전성 모두 잡았다! 에너지연, 고성능 알루미늄 배터리 개발 수명이 짧고, 폭발 위험성도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안을 찾는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 탄소나노튜브(CNT) 복합 전극을 활용하여 1분 내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고성능 알루미늄 배터리를 개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윤하나 에너지저장연구실 책임연구원팀이 목포대, UC 버클리대, 하버드대와 공동연구로 초저가, 초고속 충전, 장기간 사용 등 특징을 갖춘 고성능 알루미늄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2022년 05월 25일 밝혔다. 알루미늄은 독성과 폭발 위험성이 없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지구상 세 번째로 많은 원소로 가격이 저렴해 수급이 쉽다. 알루미늄..

에너지.발전 2022.05.25

■ 잠시 쉬면서 세월을 아끼는 인생의 지혜(智慧)

■ 잠시 쉬면서 세월을 아끼는 인생의 지혜(智慧) ★ 두 나무꾼이 있었다. 젊은 나무꾼은 마치 힘 자랑이라도 하듯 쉬지 않고 나무를 베었고, 나이가 지긋한 노인 나무꾼은 짬짬이 쉬면서 나무를 베었다. 저녁이 되었다, 젊은 나무꾼은 그동안 베어 놓은 나무를 노인 나무꾼과 비교했다. 그런데, 젊은 나뭇꾼은 깜짝 놀랐다. 당연히 자신의 나무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노인의 나무가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젊은 나무꾼이 궁금하여 물었다. “분명 제가 어르신보다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는데, 어떻게 어르신께서 더 많은 나무를 벨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자네는 오늘 하루 쉴 새 없이 도끼질을 했다. 하지만, 나는 잠시 쉴 때, 무뎌진 도끼날을 숫돌에 갈아서 다시 날카롭게 세웠기 때문이야..

엽서 편지 2022.05.24

■ 잠시 쉬면서 세월을 아끼는 인생의 지혜(智慧)

■ 잠시 쉬면서 세월을 아끼는 인생의 지혜(智慧) ★ 두 나무꾼이 있었다. 젊은 나무꾼은 마치 힘 자랑이라도 하듯 쉬지 않고 나무를 베었고, 나이가 지긋한 노인 나무꾼은 짬짬이 쉬면서 나무를 베었다. 저녁이 되었다, 젊은 나무꾼은 그동안 베어 놓은 나무를 노인 나무꾼과 비교했다. 그런데, 젊은 나뭇꾼은 깜짝 놀랐다. 당연히 자신의 나무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노인의 나무가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젊은 나무꾼이 궁금하여 물었다. “분명 제가 어르신보다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는데, 어떻게 어르신께서 더 많은 나무를 벨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자네는 오늘 하루 쉴 새 없이 도끼질을 했다. 하지만, 나는 잠시 쉴 때, 무뎌진 도끼날을 숫돌에 갈아서 다시 날카롭게 세웠기 때문이야..

■ 법무부장관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쌓기는 조직 범죄

■ 법무부장관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쌓기는 조직 범죄 ● 약탈적 학술지 논문 등재, 미국 입시 컨설팅 업체들의 전형적 허위 포장 방식 미국에 거주 중인 한인들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조직 범죄로 규정하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측의 해명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입장문을 내놨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청원 플랫폼인 ‘체인지’(change.org)에는 2022년 05월 16일 ‘한동훈 딸의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문은 ‘미국에 거주하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미주 교포 엄마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들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딸의 일명 미국 입시용 스펙 쌓기 관련한 각종 의혹과 한동훈 측의 해명을 지켜보던 지난 며칠간은 저희에..

■ 험한 환경의 나무들이 바이올린 재료로 쓰인다.

■ 험한 환경의 나무들이 바이올린 재료로 쓰인다. 알프스(Alps) 산맥의 낮은 지대에는 쭉쭉 곧게 자란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그러나, 알프스 산맥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곧은 나무는 찾아보기 힘들다. 춥고 바람이 거센 험악한 기후 조건을 견디면서 몸이 뒤틀린 기괴한 나무만 있다.하지만, 그런 볼품없는 나무들이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재료로 쓰인다. 누구나 다 편안한 삶을 원한다. 그런데, 때때로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다보면, 험난한 수많은 고난과 장애물과 부딪히게 된다. 어쨌든 굳센 마음으로 정면으로 부딪혀서 정면 돌파해야 한다. 도전하고 극복한 상황이 주어진다는 것은 어쩌면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지도 모른다.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

엽서 편지 2022.05.23

■ 험한 환경의 나무들이 바이올린 재료로 쓰인다.

■ 험한 환경의 나무들이 바이올린 재료로 쓰인다. 알프스(Alps) 산맥의 낮은 지대에는 쭉쭉 곧게 자란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그러나, 알프스 산맥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곧은 나무는 찾아보기 힘들다. 춥고 바람이 거센 험악한 기후 조건을 견디면서 몸이 뒤틀린 기괴한 나무만 있다.하지만, 그런 볼품없는 나무들이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재료로 쓰인다. 누구나 다 편안한 삶을 원한다. 그런데, 때때로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다보면, 험난한 수많은 고난과 장애물과 부딪히게 된다. 어쨌든 굳센 마음으로 정면으로 부딪혀서 정면 돌파해야 한다. 도전하고 극복한 상황이 주어진다는 것은 어쩌면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지도 모른다.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

■ 문재인 정부, 나토(NATO) 아시아 최초 정회원 가입

■ 문재인 정부, 나토(NATO) 아시아 최초 정회원 가입 ● 한국, 나토 사이버 방위 센터 아시아 최초 정회원 가입 한국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나토 사이버 방위 센터(CCDCOE) 정회원으로 2022년 02월 가입 완료했다고 2022년 05월 05일 발표했다. 이번 정회원 신규 가입국 중에 나토(NATO) 회원이 아닌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은 "대한민국이 나토 CCDCOE 정회원으로 2022년 02월 가입했다"고 2022년 05월 05일 발표했다. 나토 CCDCOE는 2008년 05월 발족한 기구로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 전략 정책 연구 등에서 최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정회원 신규 가입국은 한국. 캐나다. 룩셈부르크 등이다. 이에 따라 나..

자주 국방 2022.05.23

■ 모과가 관절 연골의 연골 세포를 보호한다.

■ 모과가 관절 연골의 연골 세포를 보호한다. 모과가 관절 연골 성분의 분해를 억제하여 연골 세포를 보호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여창환 연구원 연구팀은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연골 소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골 세포에 염증과 관련된 신호 전달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을 노출시켰다. 이어 연골의 유연성과 탄력성 유지 필수 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Proteoglycan)'과 '제2형 콜라겐(Col2a1)'의 발현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후 모과 추출물을 3가지 농도(12.5, 25, 50μg/mL)로 처리해 손상된 성분이 회복되는지 살펴봤다. 연구 결과, 모과 추출물에 농도 의존적으로 제2형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의 발현량이 많아지며, 연골 구조가 회복..

■ 인간 두뇌 닮은 반도체 개발, 드론 장시간 비행

■ 인간 두뇌 닮은 반도체 개발, 드론 장시간 비행 드론 장비의 수많은 센서에서 동시에 얻어지는 복잡한 데이터를 적은 전력 소모만으로 처리할 방법의 실마리를 인간 두뇌 신경망에서 찾았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성호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간 두뇌의 신경망을 모사한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 연산 회로’를 이용, 저전력으로 드론의 자세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2년 05월 23일 밝혔다. 기존 드론은 디지털프로세서를 이용해 센서로 부터 얻어지는 정보를 연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드론의 자세를 제어한다. 드론이 더욱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디지털프로세서가 필요한데, 제한된 배터리 용량 때문에 비행 시간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드론과 같은 소형,..

전자. 통신 2022.05.23

■ 수소차 넘어 수소 열차. 비행기. 선박 제작 기술 개발

■ 수소차 넘어 수소 열차. 비행기. 선박 제작 기술 개발 ● 냉각 장치 필요 없는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 개발 성공 수소 연료 전지는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반응시켜서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장치이다. 매연 같은 공기 오염 물질 대신 물만 배출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는 승용차용 에너지원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트럭, 지하철, 기차, 비행기, 선박 같은 대형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 용량, 작동 온도 환경을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재료합성 및 통합디바이스 그룹,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질구조제어 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수소 연료 전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에너지.발전 2022.05.20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무지개, 불길한 흉조(凶兆)!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무지개, 불길한 흉조(凶兆)! 2022년 0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있는 날이었다. 대통령 취임식장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이 무슨 징조인가? 역사 기록에 의하면, ‘흉조(凶兆)’라고 한다. 조선(朝鮮)시대 세종대왕의 명으로 천문학자 이순지(李純之)가 기록한 조선 유일의 천문서적 ‘천문류초’(天文類秒)에는 무지개와 해무리가 모두 흉조로 나온다. ★ 조선시대 천문류초(天文類秒)의 기록 : 무지개(虹蜺 홍예)는 요기(妖氣 요사스러운 기운) 때문에 생긴 것이다. 왜냐면, 태양의 옆에 새로운 기운이 생긴 것이니,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정기가 어지러워진 것이다. 신하(臣下)가 임금을 해치려 한다. 태자(太子)를 내치게 되며, 황후(皇后)나 왕비가 정치를 전단(專斷)하고, 임금이 ..

현대사 (한국) 2022.05.20

■ 배려와 사랑으로 다시 거듭난 할머니 국수집

■ 배려와 사랑으로 다시 거듭난 할머니 국수집 ★ 뛰지 말고 그냥 걸어가! 다쳐! 괜찮아! 서울시 용산구의 삼각지 뒷골목에는 '옛집 국수'라는 허름한 국숫집이 있다. 달랑 탁자 4개로 그곳에서 식당을 차린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 국물을 우려내어 그 멸치 국물로 국수를 말아낸다. 10년이 넘게 국수값을 2천원으로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무한 리필 해 준다. 몇 년 전, 이 집이 SBS TV 방송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 고짜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연을 말했다. “15년 전, 저는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아내까지 저를 버리고 떠나버렸어요. 서울 용산역 앞을 배회하던 저는 식당들을 ..

사랑하라! 2022.05.19

■ 스승의 은혜, 덕분에 우리들 미래가 밝아집니다.

■ 스승의 은혜, 덕분에 우리들 미래가 밝아집니다. 매년 0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옛날부터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스승을 존경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학생들의 인권이 강화되어 훈계나 체벌을 할 수가 없는 구조가 되었다. 교사의 위상과 교권이 땅에 떨어져서 존경심은 사라지고, 이제는 조기에 퇴직 정년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 내가 전북 익산에서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한상선 담임 선생님이 계셨다. 그 선생님은 국어 선생님으로서 당시 전교조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선생님이셨다. 지금은 전교조의 이념과 철학이 많이 변질되었지만, 당시의 전교조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며, 인권을 존중하는 참 스승이셨다. 어느 날, 우리 반 교실에서 ..

감동. 좋은 글 2022.05.19

■ 따뜻한 물 10일 마셨더니, 건강 상태 확 호전!

■ 따뜻한 물 10일 마셨더니, 건강 상태 확 호전!! ★ 따뜻한 물(warm water)을 많이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예민해진 기관지를 부드럽게 다스린다. 객담 배출에 도움이 되며, 코로나19로 인한 탈수 및 혈전증 후유증을 경감시켜준다. ★ 절대로 찬물(cold water)을 마시면, 안 된다. 찬물을 마시면, 찬물을 체온(36.5℃)과 같은 온도로 만들려고, 위장(胃腸)으로 혈액이 많이 쏠리게 된다. 그러면, 다른 곳의 혈류 감소 현상이 발생하고, 신체 리듬(body rhythm)이 깨져서, 면역력(immunity)이 감소하게 된다. ★ 더운 물을 10일간 마셨는데, 두통 현기증 사라졌다. 더운 물을 마시는 습관은 몸에 좋은 약이다. “10일 간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마셨는데, 두통과 현..

건강 (일반) 2022.05.16

■ 아버지의 낡은 일기장, 그리고 눈물나게 하는 치매(癡呆)

■ 아버지의 낡은 일기장, 그리고 눈물나게 하는 치매(癡呆) 늙으신 아버지를 귀찮아하던 한 아들이 있었다. 아버지는 병들어 모든 것을 잊어버리셨다. 치매(Dementia) 때문에 똑같은 말만 거듭 반복하셨다. 어느 날, 아들은 아버지가 치료 받고 있는 요양병원 벤치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옆에 계신 아버지가 나무 위에 있는 새를 보시더니, "저게 무슨 새니?" "저게 무슨 새니?" 아들은 힐끗 보고는 대답했다. "아버지, 저건 참새예요"조금 있다가 아버지는 또 물으셨다. "저게 무슨 새니?" 아들은 미간을 찌푸리며 귀찮아했다. “말씀드렸잖아요, 참새라고요” 좀 지난 후, 아버지는 계속 눈길이 가는지 다시 한번 물으셨다. "저게 무슨 새니?" 아들은 책을 탁 내던지며 소리를 질렀다. "참새요! 참새라니까요..

사랑하라! 2022.05.13

■ 신중하라!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 신중하라!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사람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잘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신중하라! 그대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외수)]

시(詩) 2022.05.13

■ 누가 그랬다. (이석희)

■ 누가 그랬다. (이석희)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누가 그랬다. 가끔,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다. 그리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뿐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누가 그랬다. (이석희)]

시(詩) 2022.05.13

■ 이온빔 이용 차세대 반도체고성능화 최초 구현

■ 이온빔 이용 차세대 반도체고성능화 최초 구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하프늄옥사이드에 '이온빔'을 이용, 강유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2022년 05월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개인기초연구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이날 게재됐다. 강유전성은 외부 장기장 등에 의해 물체의 일부가 양극이나 음극을 띠게 된 후, 그 성질을 유지하게 되는 성질이다. 강유전성이 크면,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본 구조인 0과1의 차이가 커져 저장된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이런 강유전성을 지니는 물질을 사용할 경우, 나노미터의 매우 얇은 막 상태에서도 우수한 ..

전자. 통신 2022.05.13

■ 붉은 핏빛으로 물든 중국 밤하늘! 중국(中國) 붕괴?

■ 붉은 핏빛으로 물든 중국 밤하늘! 중국(中國) 붕괴? ● 중국 상하이시를 봉쇄한 것에 대한 ‘하늘의 벌’ 혹은 ‘중국 붕괴’ ★ 중국 상하이 인근 도시의 하늘이 핏빛으로 변하는 현상이 포착됐다. 웨이보 등 현지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사진은 2022년 05월 07일 중국 상하이 바로 아래 지방인 중국 동부 저장성(省) 저우산시(舟山市)에서 촬영된 것이다. 마치 붉은 조명을 비춘 듯한 시뻘건 하늘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현지 언론인 글로벌타임스의 2022년 05월 07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저녁 8시경 하늘이 붉은빛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 영상을 공개한 한 주민은 “하늘이 이렇게 붉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정도” 라고 말했다. ★ 현지 주민 사이에서는 저우산(..

중국 붕괴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