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 개발 테슬라가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다. 상용화가 될 경우, 배터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국내 배터리업계는 반신반의하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2022년 05월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와 배터리 기술 연구 개발을 협력하고 있는 제프 단댈하우지 대학 교수 연구팀은 2022년 05월 26일 최대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리튬배터리 설계에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2016년부터 테슬라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4680 배터리' 등 테슬라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연구팀이 개발한 배터리는 니켈 기반의 배터리로, 'NMC532' (니켈·망간·코발트)를 상온 25도에서 유지하고 3.8V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