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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 앞 바다에 석유 가스 대량 매장 확인!

마도러스 2022. 6. 2. 01:18

 

 

 

■ 전북 군산 앞 바다에 석유 가스 대량 매장 확인!

 

● 지하 1,650m 구간에서 원유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전북 군산 남서방 40해상 (2-2광구) 군산 선유도 인근 지역이 석유 매장지로 주목되고 있다. 전북 군산 앞 바다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 러시아 지구정보 분석연구소(IGAE)와 함께 인공위성을 활용한 새로운 방법으로 탐사한 결과, 300조원대에 달하는 4 7,000만 배럴 규모의 기름샘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군산시 등 유관 기관들은 공유 수면 점용 허가 등 행정 부문 석유 시추 지원 여부를 조속히 결론지어야 한다. 군산시 관계자들은 "고유가 시대에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없다"면서도 "또다시 일장춘몽에 그치는 것 아니냐?" 라며 신중한 자세이다약무호남(若蕪瑚南) 시무국가(是無國家)”, 호남(瑚南) 없으면, 국가(國家)도 없다! (이순신).

 

★ 새만금 앞쪽 군산 앞바다 서해 2-2광구(군산 남서 방향 약 40km) 지역은 2006년도에 국내 자원 탐사 기업인 지구지질정보(현 GI 에너지)가 시추 작업을 벌이던 중에 산자부의 허가 취소로 중단된 곳이다. 1994년 당시 북핵 문제로 남북한이 전쟁 일보 직전의 상태까지 갔었다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정부에서 일부로 비밀로 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제2차 오일 쇼크가 터진 1970년대 말,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뒤, 꼬리를 감췄던 '대형 유전설'의 진앙지가 바로 전북 군산 앞바다이다. 이후에도 기름값이 들썩일 때마다 전북 군산 근해에서 대형 유전이 발견됐다는 설들이 많이 회자됐다. 하지만, 경제성 및 행정 절차 미비 등등의 이유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곤 했다.

 

● 1994년 한국석유공사가 이미 군산 앞바다에서 석유 가스 매장을 확인

 

 1994년 한국석유공사가 이미 군산 앞바다에서 ML (Micro-Lepton) 기법으로 유전 존재를 확인했다. ML (Micro-Lepton) 기법은 북한 유전에 대한 탐사 작업을 성공적으로 벌인 재미학자 박부섭 박사가 개발한 유전 탐사 기법으로 원유 결정체에서 나오는 슈도 파티클(Psudo-paticle)을 특수 감지기로 잡아내어 매장량을 측정하는 물리학의 입자론에 근거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M L 탐사 기술과 러시아의 기술은 뿌리가 같은 기술로서 실질적으로 동일한 기술이다' 라고 말한다.

 

★ ML 탐사 방법에 의해 1994년 한국석유공사에서 의뢰해 작업을 수행했다는 기록이 이미 있다. 조사 지역이 군산 앞바다이며, 진행 상황이 비밀인 것은 유전이 존재함을 확인했기 때문이라는 견해이다. ★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암석입자분석 연구소 전종렬 박사도 2006년 04월 탄화수소 분석과 추출 시험에 의해 석유가 매장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전종렬 박사는 ‘암석 입자 및 이수 검사 결과서’란 보고서를 통해 ‘지하 1,650m 구간에서 채취한 암석 입자에 원유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라고 밝혔다.

 

 미국 헬리버튼사 전문가 석유 매장 확인 기자 회견, 외압으로 취소

 

★ 미국 헬리버튼사의 전문가가 직접 방한하여 ‘2-2광구에서 끊임없이 석유가 나올 수 있다’는 기자 회견을 하려고 했지만, 외압으로 취소됐다. 2-2광구는 중국 국영석유회사(中國石花: SINOPEC)의 자회사가 DST(경제성 조사)를 실시했고, 그 데이터를 세계적인 저류층 분석 검증 기관인 미국의 DRS사에 검증 의뢰했다. 그 후, 제대로 DST가 실시된 구간은 단 1개층 뿐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압력 수치로 봤을 때, 매일 약 500배럴 이상 생산 가능할 것이란 결과를 얻었다. 한국 석유공사 부사장 정용현 부사장은 2003년 03월 한국석유공사가 석유 개발에 성공한 베트남 광구가 화강암층이라고 밝힌 바 있다. 2광구 지역의 지반이 화강암이라서 유전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은 이미 뒤엎어져 있었던 것이다. 같은 서해안인데도 중국과 북한에서는 석유가 나온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 석유가 없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일이다. 석유 공사가 참여한 백호 유전을 포함하여 전세계 400여개 이상의 유전이 퇴적암 이외의 암층에서 석유가 생산되었고 지금도 발견되고 있다. 수많은 유전 개발에 성공한 세계적 유전 회사의 유징 발견 보고서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다.

 

★ 중국은 여러 개의 지질대가 합쳐져 이루어진 땅이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남중국 판과 북중국 판으로 그 경계면은 충돌에 의한 고압 고열로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곳도 있다. 문제는 이 경계의 동쪽 연장선이 어디로 가느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3군데 정도로 보고 있다. 몇 십 년 전부터 제기되어 온 ‘옥천 변성대’와 90년대 지질 구조 전문가들이 제기하던 ‘임진강 구조대’, 그리고, 러시아 논문에서 찾을 수 있는 ‘청천강대’가 있다. 이 지질학적 연장선이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대규모 단층대라면, 그 사이 사이에 유전이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생각해 볼만 하다. 군산 앞바다 서해 2-2광구 혹은 북한 지역. 중국 산동 반도에서 발견되는 유전들은 그렇게 해석이 가능하다. 중국이 서해에서 석유를 시추 채굴하는 곳은 지대가 높은 곳이다. 그리고, 그것의 지질학적인 틈을 타서 한반도 서해 쪽으로 흘러 들어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 미국 헬리버튼사의 석유 매장 보고서는 너무나 낙관적이다!

 

★ 이승철 전 의원(16대 국회의원)은 석유 매장 물증까지 확보하고 있다며 ‘미국 헬리버튼(Halliburton)사 석유 매장 보고서’를 비롯한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2006년 03월 31일자 미국 헬리버튼사의 석유 매장 보고서는 ‘너무나 낙관적이다. 한 가지 강조할 사항은 아주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사용하였지만, 그 용적에 기름이 차 있는 상태로 보인다는 점’이라며, 총 18개 층에 유징의 존재를 확인하고, 3개 구간에 대한 DST(경제성 조사) 실시 제안을 했다. 군산 앞바다 서해 2-2공구 탐사에 사용된 기술은 90%가 넘는 정확도가 공인되고, 카자흐스탄 유전 등 많은 탐사 성공 실적을 가진 러시아의 최첨단 인공위성 탐사 기술(Sputnik Prospecting Technology. STeP)을 적용한 광물 탐사 기법과 신기술인 구조 측정 분석 기술이었다. 지구 지질 정보(대표이사 이상구)는 2001년 12월 당시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부터 광구 탐사 허가를 받아 2006년 02월까지 4년여간 시출 작업을 벌이던 중 ‘산업자원부 승인 의무 탐사 기간에 시추 작업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등 이유로 허가가 취소됐다. 이후 지구 지질 정보는 회사명을 'GI 에너지'로 바꾸고 2008년 09월 다시 2-2공구 탐사권 확보를 위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 이승철 전 의원(16대 국회의원)은 “한국의 행정 담당자들은 퇴적암에서만 석유가 나온다는 옛날 학설에만 집착하고 있지만, 요즘은 시출 기술의 발달로 프랙쳐(frecture, 파쇄 기반암의 갈라진 틈)에서도 석유가 생산되고 있다. 군산 앞 바다가 여기에 해당된다. 2-2공구(군산 남서 방향 약외국 검증 기관의 공신력 있는 검증 데이터40km)는 실제 시추 자료 및 실제 추출물, 가 있다. 2006년에 지구 지질 정보(현 GI 에너지)가 순수 민간 자금으로 중국의 국영 시추 회사(Shengli Ofishore Drilling Company)의 대형 대륙붕 전문 시추 탐사선(승리7호)을 임대해서 2006년 01월 04일부터 유전 탐사를 시작했다. 180억원 가량의 비용을 들여서 2,450m까지 시출해 유징(원유가 존재함을 나타내는 징후)을 확인했다” 라고 밝혔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호반스키 보고서 ‘서해에 다량의 석유 가스 매장’

 

1997년 한국정부가 요청해서 러시아 보리스 호반스키 박사가 서해안의 프랙쳐 구조에서 석유를 발견했다. 1994년 한국석유공사가 의뢰하여 프렉쳐 구조에 효과가 있는 탐사 방법으로 탐사를 진행하고는 비밀에 부치는 사유는 과연 무엇 때문인가?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가 보리스 호반스키 박사 주재로 2001년에 발표한 ‘황해의 구조 지질학과 석유 가스 매장량에 관한 실사 보고서’는 서해에 다량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호반스키 박사는 ‘1997년에는 남한 정부의 요청에 따라 남동 아시아 석유 가스 매장 지역의 상세한 항공 사진을 촬영했다. 1998-1999년에는 항공 정보 및 지상 데이터가 마련되었다. 1999-2000년에는 바다 수역과 해안에서 현장 조사가 실시되었다. 서해와 동중국해의 석유 광맥 조사를 통하여 서해 해안선과 대륙붕에 수많은 석유가 대량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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