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SI서 월북 의사 확인 ★ 2020년 09월 21일 서해 연평도 부근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서주석 전(前) 국가 안보실 제1차장이 당시 SI (Special Intelligence. 특별 취급 정보) 첩보에 피살 공무원의 월북(越北) 의사 내용이 담겨 있었음을 재확인했다. 서주석 전 차장은 2022년 06월 23일 MBC ‘김종배의 시선 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주석 전 처장은 사건 보고 초기에는 피격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이나 실종 등을 의심했다. 그러나, 정보 분석 내용이 보고되면서 상황이 월북(越北)으로 급진전됐다고 설명했다. ★ 서주석 전(前) 국가 안보실 제1차장은 “놀랍게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징후가 있다는 SI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