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軍隊) 개혁

■ 일제(日帝) 문화, 상하반동 동작 척결(剔抉)하자!

마도러스 2021. 1. 19. 19:31

■ 일제(日帝) 문화, 상하반동 동작 척결(剔抉)하자!

 

★ 군가(軍歌) 부를 때, “주먹쥐고 상하반동”, 혹은 허리잡고 좌우반동 등의 집단 선동(煽動) 동작을 이제 한국군 군대 내에서 척결(剔抉)해야 한다. 왜냐면, 그것은 일본 일제(日帝) 군국주의 문화와 맥락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제(日帝) 시대의 일본 군대 왜색(倭色)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아직도 한국군 지휘관들은 갈라파고스 (Galápagos Islands) 일제(日帝) 군국주의 군사 문화를 고집하고 있다.

 

 21세기 선진(先進) 군대 문화 창달을 위해 한국군 병영 내에서 주먹쥐고 상하반동 동작 문화를 없애야 한다. 미군 부대 병사 혹은 외국 서양 군대 병사들이 상하반동 혹은 좌우반동 동작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미군 부대 카츄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roops to US Army) 병사들 마저 그런 동작을 하지 않는다.

 

★ 군가(軍歌) 부를 때, “상하반동 혹은 좌우반동 동작은 일제(日帝) 시대 만주(滿洲) 일본군(日本軍)에게서 훈육 받은 친일(親日) 국군 장교들이 주로 하는 행동이다. 과거에 만주 벌판에서 독립 운동하던 독립군 병사들이, 혹은 이순신 장군의 조선(朝鮮) 병사들, 상하반동 혹은 좌우반동 동작을 했다는 기록을 본 적이 없다. 영국(英國) 영화 콰이강의 다리’(1957), 미국(美國) 영화 사관과 신사’(1983) 화면을 보면, 병사들은 행진하면서 오로지 즐겁게 군가(軍歌) 부르면서 행군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상하반동 혹은 좌우반동 동작은 전체주의 사상 고취를 위해 오로지 전위(專爲)적인 집단 선동(煽動) 문화 양식이며, 어찌보면 영혼 없는 천박한 감정에 지나치게 열광하게 만드는, 억지로 기획된 문화 상품에 불과하다. 이런 부류의 집단주의 열광들은 어느 순간 지겨움을 느끼면, 금방 그 의식이 냄비 마냥 확 식어 버린다.

 

 과거에는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술상 탁자를 두드리면서 반주를 맞추어 고성방가(高聲放歌) 합창으로 부르기도 했었다. 솔직히 말해서 재미가 하나도 없는 행위들이다. 그런 노래 합창들은 대개 강제적인 분위기에서 메들리로 부르면서 흥을 돋구는 제국주의식 일본 군대 왜색(倭色)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반 대중들은 거기에 잘 적응되지 않는다. 한 마디로 고역(苦役)이다.

 

 한국군이 갈라파고스 (Galápagos Islands) 일제(日帝) 군국주의 군대 문화를 고집하고 있을 때, 다른 나라 군대들은 재빠르게 국민 친화적인 선진화 정책을 내 놓고 있으며, 인공 지능 (AI) 무인 전투 장비들을 속속 개발하고 있다. 우리가 한눈 팔고 있는 사이에 미래 우주군(宇宙軍) 창설까지 설계하고 있다. 이제, 오로지 군대 자체 문화의 개혁과 혁신만이 미래의 성공을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