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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가 타라빅이 본 21세기의 미래상

마도러스 2006. 12. 27. 10:28

 

예언가 타라빅이 본 21세기의 미래상 

   

 

동부 유럽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 서남쪽 130km 지점에 위치한 크렘나 마을에서는 19세기 세르비아의 유명한 예언가 미타르와 밀로스 타라빅이 살던 시골집을 그대로 보존해 세운 박물관이 있습니다. 크렘나에서 양치기였던 미타르 타라빅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많은 예언을 남긴 그가 죽은 후 조카 밀로스가 영적인 능력을 물려받아 예언을 남겼습니다.


미타르가 언제부터 어떻게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평소에 보통 사람들처럼 동물들을 멸시하지 않고 인격체들로 언제나 잘 대해 주었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20세기와 21세기에 발생할 3개의 세계대전을 정확히 묘사하고, 지구 온난화 현상까지 언급해 많은 예언자들 가운데 가장 명중률이 높은 예언자들로 남았고, 그들이 남긴 예언은 너무 정확해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미타르가 1899년에 죽고 몇년 후 마을 주민들을 불러모아 1차 세계대전에 관해 말해주고 대비할 것을 당부한 성직자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있는 드리나 강이 미래에 거꾸로 흐르게 될 것이라는 미타르의 예언을 듣고 웃으며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당시 연로했던 성직자는 미타르가 자신이 죽는 해가 1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공개했는데, 주민들은 그 같은 예언이 말도 안 된다며 믿지 않다가 미타르가 예언한 그대로 1차 대전이 발생하고 전쟁에 강제 징집되어 큰 고생을 했는데, 그들이 전쟁 중 어렵게 마을과 연락이 될 때면 언제나 `성직자가 아직 안죽었냐`고 물었는데  성직자는 예언대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8년에 사망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마을로 돌아온 주민들은 성직자의 가족이 보관해온 미타르와 밀로스의 예언서를 읽으며 첫번째 전쟁이 끝나고 수십년 있다가 발생한다고 기록된 두번째 전쟁에 대비했는데,  미타르는 2차 세계대전구부러진 십자가를 사용하는 마귀 같은 제국에 의해 발생한다고 예언했고  주민들은 구부러진 십자가가 심벌인 독일의 나치당이 등장하자, 그들이 예언에 등장한 2차 대전을 일으키는 무리인가 걱정하다 예언대로 전쟁이 터지는 것을 보고, 2차 대전 중 나치에게 심한 억압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예언대로 소련의 지배하에 정권을 잡은 유고슬라비아 공산당은 미타르와 밀로스 예언에 자신들이 나치에 버금가는 악당으로 묘사된 것을 잘 알고 예언서를 없애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독재자 티토가 사망한 후에 책으로 출간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미타르와 밀로스가 예언한 3차 세계대전 이전의 상황과 3차 대전이 발발하는 과정을 요약한 글 입니다.


"두 번째 (2차 대전) 전 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모두 신기루일 뿐 입니다. 인류는 영상이 나오는 박스(TV)를 개발할 것이에요. 그 박스가 저승과 이승의 관계를 머리와 머리카락 관계처럼 가깝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를 통해 이미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할 꺼에요. 인류는 이를 통해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꺼에요."


"사람들은 땅에 깊은 구멍을 뚫어 빛과 스피드, 그리고 힘을 주는 금(석유)을 캐낼 것이에요. 이 때문에 지구는 비통의 눈물을 흘릴 것이고요. 왜냐면 지구의 표면이 내면보다 더 많은 금과 빛을 가질 것이거든요. 지구는 이같은 상처 때문에 큰 고통(지구 온난화)을 받을 것이에요.


지구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과는 반대로 사람들은 모든 장소에 구멍을 뚫을 거에요. 옳은 장소와 그릇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질적인 힘(지구)은 그들 주변에 있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많은 시일이 지나고 자신들이 그 많은 구멍을 뚫었다는 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꺼에요."


"전 세계에 이상한 병(괴질병. 怪疾病)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거예요. 사람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겠지만 제대로 된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할 꺼에요. 언제나 그들 주변에 있고 그들 안에 있는 치료약을.."       

 

"바다로 둘러 싸인 동양의 나라(한국?)에서 현명한 새로운 진리를 받드는 사람들이 나타날 거예요. 그들의 권능 및 도력(道力)은 모든 바다와 국경을 건널 것이고요. 하지만 인류는 이들의 권능와 도력(道力)을 얼마 동안은 잘 알지 못하고, 믿지 않으려 할 거예요. 이같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진리는 거짓말처럼 느껴질 것이고, 처음에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으려 할 거예요. 그때 인류는 마귀에게 혼을 빼앗기는 것과 같은 새로운 매우 악랄한 병(괴질병)에 휩싸이게 될 거예요. 그 때가 되면 인류는 그들의 권능와 도력(道力)망상이 진실인 것으로 믿을 것이고, 기존의 진리는 허망한 낚은 진리가 될 거예요."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를 공격할 꺼에요. 이 전쟁(3차 전쟁)이 시작될때 대군이 하늘에서 싸울 거예요. 지상과 물에서 싸우는 이들이 더 좋을 거예요. 사람들이 전쟁을 할때 과학자들이 이상한 대포알들을 개발할 거예요. "     


미타르가 강이 거꾸로 올라간다고 예언한 사항은 1966년에 수력발전소가 드리나강에 건설되면서 실제로 강물이 거꾸로 올라가는 것이 실현돼 화제가 됐고, 오늘날 미타르의 예언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와 대자연에 감사하는 길이 인류의 평온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