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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佛敎)와 석가모니의 예언

마도러스 2008. 12. 2. 16:59

 

불교(佛敎)와 석가모니의 예언


불교(佛敎)에서도 개벽(開闢)과 상제님의 강세(降世)에 대해 예언하고 있는데, 그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경(佛經)에 이르기를 “석가불의 말법(末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지축정립). 고약한 병(전염병, 괴질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라고 말하고 있고, 또한, 말법(末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한국)의 나라에 강세(降世)하리라. 이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의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불경(佛經)의 월장경(月藏經)에 의하면, “나의 사후(死後) 500년간, 정법(正法)시대에는 내 법(法)이 올바르게 전도(傳道)될 것이다. 그 후, 1,000년간, 상법(像法)시대에는 조금 시들어 지나 그래도 교리(敎理)는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후, 1500년간, 말법(末法)시대에는 크게 무너져서 얼토당토 않은 것이 되고 말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대부분 예수가 왔다가 간지 2,000년 정도가 되면 말세가 오고 주님이 재림한다고 하는데, 불교에서도 석가모니 법이 나온 이후 3,000년 정도 되면 말법시대가 되어 미륵불이 오신다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45년의 긴 세월에 걸쳐 중부 인도(印度)의 각지를 돌며 설법과 교화(敎化) 여행을 계속하였는데, B.C 483년, 80세의 고령(高齡)에 이르자,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가 쿠시나가라(Kusinagara)의 숲에 이르렀을 때, 그는 심한 식중독(food poisoning)에 걸려 몸과 마음이 매우 쇠진하게 되었다. 석가모니는 친아들 라훌라와 여러 제자들에게 “내가 설한 교법(敎法)과 계율이 너희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그대들은 중단없이 정진(精進)하라.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니라.” 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석가모니는 자기의 친아들 “라훌라”와 수석제자인 “가섭”과 군도발탄. 빈두로. 라운 등에게 “너희들은 내 법(法)을 받아 열반에 들지 말고, 앞으로 오시는 도솔천 미륵님의 도(道)를 받아 열반에 들어라.” 라고 말했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내 법(法)은 과도기의 법(法)이니 심법(心法)이나 닦는 것이고, 진짜 도법(道法)은 앞으로 오는 변혁기에 나오며 도솔천 미륵님이 새 세상을 열 때 나온다는 것이다. 새 부처님이 새 진리를 가지고 오신다는 것이다. 그 때는 우주의 별자리가 바뀐다! 우주의 질서가 바뀐다! 이것이 불교의 최종 결론이다. 선천(先天) 성자(聖子)들의 얘기의 결론이 장차 대자연 섭리가 바뀌고 천지가 개벽하는 때가 오는데, 개벽기의 환란(換亂)을 해결해 주는 하느님과 미륵불이 오신다는 것이다.  


 지구촌에서 조선을 제외하고는, 미륵불을 제대로 섬기는 곳이 거의 없다. 중국이나 일본, 인도에 가 봐도 형식적이다. 미륵님으로부터 직접 도통을 받고, 그 때가 되면 미륵님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것을 가장 깊이 깨닫고 선포한 분이, 천2백여 년 전 신라의 진표(眞表) 율사이다. 그는 전북 부안의 변산(邊山)의 부사의방(不思議房),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있는 좁은 공간에서, 3년 동안 미륵님께 간절히 계(戒)를 구했으나, 수기를 얻지 못하자 허공에 몸을 던졌다고 한다.

 

그 때 푸른 옷의 동자(童子)가 나타나 그의 몸을 살며시 받아 살려주었다. 거기서 다시 발심(發心)한 그는 서원(誓願)을 세우고, 21일 동안 온몸을 돌멩이로 쳐부수는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참회 수행을 했다. 21일 수행이 끝나던 날, 그는 도솔천의 천중을 거느리고 오신 미륵님으로부터 직접 도통(道通)을 받고, 그로부터 한평생 미륵님이 이 땅에 강세하시기를 기도했다고 한다.

 

 상제님이 그의 정성에 감응하시어 성령(聖靈)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하시며, 당신의 법신(法身) 그대로를 전라북도 김제시의 모악산 금산사에 세우라고 명(命)하셨다. 그렇게 해서 세운 것이 지금의 금산사 미륵금불상이다. 미륵불을 친견하고 직접 도통(道通)을 받은 사람은 오직 진표(眞表) 율사, 한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