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예언.비밀

동학(東學)의 수운가사 (水雲歌詞)의 예언

마도러스 2008. 12. 2. 16:59

 

동학(東學)의 수운가사 (水雲歌詞)의 예언

   

수운가사(水雲歌詞)는 동학(東學)의 최수운(1824~1864) 대성사(大聖師)가 지은 가사(歌詞)형식의 글이다. 조선 말(末)에 동학(東學)의 가르침을 폈던 수운(水雲) 최제우 대성사(大聖師)께서는 동방(東方)의 한국(韓國) 땅에서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할 것이며, 상제님(천주님)께서 친히 조선 땅에 강세(降世)하시어 새 하늘과 새 땅의 지상(地上) 선경(仙境) 세상을 건설하신다고 예언했다.

 

또한 새로운 세상의 출현을 예견하고 있고, 변혁기에 닥칠 세계적인 대병겁(大病劫)의 엄습(掩襲)을 경고하고 있으며,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여시는 상제님(한울님)을 잘 섬기라고 당부하고 있다.


 최제우 대성사(大聖師)께서는 상제님의 지상(地上) 강세(降世) 소식과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출현, 그리고 개벽기(開闢期)에 의통(醫統)집행을 통한 3년 괴질(怪疾) 극복의 비결(秘結)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상제님(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운수(我國運數, 대한민국) 보전(保全)하네. 춘삼월(春三月) 호시절(好時節)에 태평가(太平歌)를 불러보세!” (안심가).

 

 “만고(萬古)없는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너는 또한 연천(年淺)해서 억조창생(億兆蒼生) 많은 사람 태평곡(泰平曲) 격앙가(激昻歌)를 불구(不久)에 볼 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無極大道) 전지무궁(全知無窮)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우습다. 저 사람은 저의 부모(父母) 죽은 후에 신(神)이 없다 이름하고, 제사(祭祀)조차 안 지내고 오륜(五倫)에서 벗어나서 유원속사(唯願俗事) 무슨 일인가? 그말 저말, 다 던지고, 상제님(한울님)만 공경(恭敬)하면, 아동방(我東方) 3년 괴질(怪疾病), 죽을 염려 있을쏘냐! (권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