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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나라 산삼(山蔘)의 약효가 세계 최고인 이유?

마도러스 2006. 6. 17. 17:14
우리나라 산삼(山蔘)의 약효가 세계 최고인 이유?

 

                             출처: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산삼(山蔘)은 일반적으로 천종삼, 지종삼, 인종삼, 장뇌삼 등 4가지로 분류하는데, 첫번째의 “천종삼”은 깊은 산속에서 서식하는 동물, 조류등이 산삼의 종자를 쪼아먹고 깊은 산속에 배설하여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천연 산삼”을 말한다. 두 번째의 “지종삼”은 산삼(천종삼)의 씨앗이 주위에 떨어져 자생한 것이 자라서 생긴 산삼을 말한다.

 

세 번째의 “인종삼(야생삼, 씨종뇌삼)”은 산삼의 씨앗을 사람이 채취하여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기 적합한 조건의 장소에 뿌려서 자생한 산삼을 말한다. 네 번째의 “장뇌삼”은 산삼의 씨앗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재배하고 관리하며 이식을 하여 좋은 모양의 산삼을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산삼을 말한다.

 

산삼(山蔘)은 예로부터 산삼은 고귀한 영약으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기에 아무나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약초가 아니다. 산삼은 백초(百草)의 왕이므로, 심성이 정화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산삼은 기사회생(起死回生)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막 숨을 거둔 환자가 산삼을 먹고 다시 살아나서 수십년을 더 살았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산삼을 먹고 당뇨병, 고혈압, 간경화등 여러가지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복용후 편안해지고 눈이 밝아져서 안경을 쓰던 사람이 안경을 벗은 경우도 있다. 수천년을 이어오며 영약(靈藥)으로 자리잡은 산삼(山蔘)은 유독 우리나라 한국에서만 제대로 잘 제란다. 그러면, 왜 우리나라에서만 신비의 약초인 산삼이 자라는 것일까? 그리고, 더 나아가 왜 우리나라 땅에서 뿌리 박고 사는 약초들은 외국에서 자라는 같은 종류의 약초보다 효과가 훨씬 좋은 것일까?


 일반적으로 모든 생명체는 땅과 하늘의 기운을 받아 살아간다. 서양에서는 식물체가 생겨나면 토질(土質)이 어떻고 기후(氣候)가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한다. 그런 것들도 궁극적으로는 하늘 땅의 기운을 취해서 식물체가 나온다는 얘기이다. 동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한국 땅이 지구에서 가장 큰 명당(明堂)이다. 지구의 모든 산과 물과 지형들이 한국을 감싸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아시아 대륙이 낳은 둥우리 속의 황금알이다. 한국은 아시아 대륙과 세계 대륙이 품어 내고 있는 최고의 명당(明堂)이다. 아시아와 세계 대륙이 황금알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세상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가장 뚜렷하고, 한국의 토양에서 나오는 기운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다. 한국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五行) 기운이 가장 풍부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산삼(山蔘)이 유독 우리나라 한국에서만 제대로 뿌리박고 자라는 이유는 한국의 땅이 지구의 혈(血)자리이기 때문이다. 한국이 지구의 혈(血)자리이기 때문에, 토양과 기후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五行) 변화가 가장 뚜렷하고 오행(五行) 기운이 가장 풍부한 것이다.

 

 글 작성: 최병문 (010-4607-3746)

 

 

 

출처 : 세상을 여는 인간 꽃
글쓴이 : 녹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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