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방과)

■ 기관지, 폐 건강 및 기침에 좋은 식품 19가지

마도러스 2021. 11. 28. 16:14

 

 

■ 기관지, 폐 건강 및 기침에 좋은 식품 19가지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기관지 관련 질병이다. 기관지는 폐와 기관을 연결하는 공기 통로이다. 기관지 점막의 기능 및 면역력 등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다. 기관지와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오행(五行)에서 금(金)에 속하는 하얀색()의 음식이 기관지나 폐에 좋다고 한다.

 

 도라지(balloon flower) :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자주 거론된다. 도라지 뿌리에는 사포닌(saponin)계 성분이 많아서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에 점액 분비물을 늘려서 기관지 보호에 도움이 되며,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하고, 해열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도라지는 인후통기침가래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도라지 성분을 가진 약품이 바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용각산(龍角散) 제품이다. ★ 보령제약 용각산’(龍角散)은 기침. 가래. 인후 염증에 사용하는데, 주성분은 도라지(길경) 가루이다. 플라티코딘(Platycodin) D 성분은 진정진통미백항알러지위산 분비 억제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티코딘 D’ 성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와 융합하는 과정을 차단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플라티코딘 D는 도라지에 풍부한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 사포닌(saponin)의 일종이다. 도라지에 함유된 성분에는 플라티코딘(Platycodin), 폴리갈라신(Polygalacin), 베툴린(Betulin. 항염), 이눌린(Inulin. 항암), 피토스테롤(Phytosterol. 콜레스테롤 저하) 등이 있다. 도라지의 주요 기능 성분은 사포닌(saponin) 성분이며, 현재 약 69종이 보고되어 있다. ★ 한약으로 사용하는 도라지의 이름은 길경(桔梗)이다★ 도라지는 인체의 히스타민(histamine)을 억제하여 항알러지 작용을 나타낸다.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티코딘(Platycodin) D는 알러지 반응. 아나필락틱 쇼크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플라티코딘(Platycodin) D 비만 세포(mast cell) 내의 IL-3 발현 억제하고, beta-hexosaminidase 방출 억제함으로써 비만 세포의 탈과립(degranulation) 억제 작용하며, 항알러지 작용을 나타낸다.

 

 머위 (Butterbur) : 머위(Butterbur)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은 기관지 염증의 주범인 히스타민(histamine) 분비를 억제한다. 머위는 한의학에서 진해 거담제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기관지에 좋은 사포닌(saponin) 성분이 풍부하다. 사포닌(saponin) 성분은 폐를 촉촉하게 해주고, 폐의 기운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으며, 기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진해거담해독 작용이 좋아서 기침천식인후염편도선염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 개선 효과가 있다. 또한, 면역력 개선 해독 작용 등이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를 건강하게 하고, 천식. 기관지염 인후염 등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머위 속의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은 항산화 물질의 하나로 기관지를 넓히고, 히스타민(histamine) 분비를 억제하여 기관지 염증을 줄이고, 편도선염. 알레르기. 천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magnesium) 기관지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머위는 꽃빛깔이 흰색이다. 그리고 어린잎에는 흰털이 보송보송하게 나 있다. 흰색은 깨끗한 것을 나타내는 색이다. 흰색이 나는 식물은 폐와 신장에 좋다. 우리 몸에서 탁한 것을 정화하는 것을 주로 맡고 있는 장기는 폐와 콩팥이다. 폐는 공기를 걸러서 정화하고, 콩팥은 혈액을 걸러서 정화한다. 머위는 갖가지 호흡기 계통의 질병과 신장의 질병에 잘 듣는다. 감기.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계통의 질병에는 솜털이 많이 나 있는 식물이 좋다. 콧구멍. 후두. 기관지를 비롯한 사람의 호흡기에는 솜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머위는 간. 쓸개. 신장 계통의 질병뿐만 아니라 온갖 폐. 기관지의 질병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머위에 함유된 후키놀산(fukinolic acid)은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항산화. 항알레르기 작용이 뛰어나다. 케르세틴(quercetin)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히스타민(histamine)을 억제하여 항알러지 작용을 나타내며, 피부 염증을 억제한다. 천식. 아토피성 습진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비만 세포(mast cell)의 탈과립(degranulation) 억제, 튜코트리엔(leukotriene) 유리 저해 등의 활성이 있다.

 

 (pear) : 예로부터 배는 기침천식 증상을 완화하는 약재로 쓰여 왔다. 배에 많은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몸의 염증을 막는데 좋다. 배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올린(Luteolin)’ 성분은 기침과 가래 제거에 도움을 준다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항산화제 조절자로서 강력한 함암.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데, 호흡기 질환 치료에도 좋다. 그래서, 기침이나 천식 증상 치료에 도음이된다. 카테킨(catechin)  알부민(albumin) 성분은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다. 아스파라긴산(Aspartic acid)이 많아서 숙취 해소에도 좋다. 옥시다아제(oxidase) 성분은 소화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있어 변비 및 장 청소에 도움을 준다. 튀김. 구운 음식 등에 포함된 발암 물질인 다환성 방향족 탄화수소류를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배는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면서 뼈, 혈액, 심장 혈관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무우(radish) : 무(radish)는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서 기관지 강화에 좋으므로 무우를 많이 먹으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객담을 삭여주는 거담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넣고 즙을 내서 먹으면 좋다. 무우의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메틸메르캅탄(methyl mercaptan) 성분은 항균가래 거담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무우 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객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해 준다. 기침, 인후통에 무우를 삶아서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목 아플 때, 아이들에게 항생제만 먹이지 말고, 무 조청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면, 약효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무우는 ()을 없애어 기침을 그치게 하고, 피를 토하는 객혈 등도 치료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여 부족한 것을 보충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무우는 천식기관지 확장증폐기종 등과 같은 만성 폐질환의 염증객혈기침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garlic) : 마늘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allicin) 성분이 기관지를 보호하고,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allicin)은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통하여 식중독균을 없애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 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며,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 예방에 기여한다. 혈관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전을 녹여서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알리신(allicin)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allithiamine)으로 변해 피로 해소, 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마늘의 주성분은 알리신[Allicin (Diallyl Disulphide Oxide)]이고, 양파의 주성분은 유황 함유 화합물인 프로필 알릴 다이설파이드(propyl allyl disulfide)이다.

 

 양파(onion) : 양파 추출물이 알레르기성 천식 발작을 억제하고, 양파에 함유된 ‘알롬’이란 성분이 기관지 점막의 가래를 삭혀주어서 기침과 콧물을 멎게 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럽에선 양파에서 추출한 '알롬'이란 물질로 만든 감기약을 기침과 콧물 치료제로 사용한다. 독일에서 수행된 연구에 의하면, 티오설피네이트(Thiosulfinate) 성분이 뇌간 호흡 중추에 작용하여 기관지 확장을 돕고,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allicin) 성분은 기관지를 보호하고,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생강(ginger) : 세네올(Cineol) 성분은 만성 폐색성 폐질환과 천식(喘息) 치료제로 가치가 있으며염증과 고통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백혈구의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활성 인자 생산을 자극한다진저롤(ginggerol). 진지베린(zingiberene) 등은 기관지의 염증을 억제하고, 가래를 제거해 준다. 생강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래를 없애고,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기침을 멈출 수 있게 한다. 초기 감기에 좋은 효과 있으나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편도선염으로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따뜻한 성분의 생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니코틴을 해독해 주고, 폐포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생강은 아스피린(Aspirin)이나 인도메타신(indomethacin) 등의 소염 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 조제 성분의 진통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염증이 진행되는 동안 만들어진 화학물질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등을 억제해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 열을 발생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서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게 하고, 몸에 열이 많이 날 때는 그 열을 낮춰주는 자연 온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다. 생강은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선정한 항암 식품 1에 오른 식품이며, 서울대 노화 연구소에서 면역력 증진 식품으로 강력 추천된 식품이다.

 

 대추(jujube) : 대추의 탄닌(tannin) 성분은 수렴 작용이 강해서 기침을 가라앉히고, 폐와 기관기 기능을 개선시킨다. 또한, 사포닌(saponin) 성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사포닌(saponin) 성분은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준다. 호흡기 질환에 좋은 대추는 비염(鼻炎)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대추를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코의 점막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 비염 증상이 있으면, 말린 대추를 끓는 물에 푹 달여서 하루 3회 먹으면 좋다. 대추 껍질 아래에 많은 탄닌(tannin) 성분은 강력한 수렴 작용이 있어서 지혈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점막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설사를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타닌(tannin)은 또한 혈압을 내리고, 박테리아나 독소를 해독하는 효능도 있으며, 소염 작용이 있어서 습진, 두드러기 등에 도움을 준다. 진통 및 항암 작용도 있다. 탄닌(tannin)은 기관지 점막을 보호해서 기침을 멎게 하고, 장점막을 강화시켜 설사를 멈추게 한다. 몸이 붓고 아픈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목감기에 특히 좋다. 생강과 함께 먹으면 특히 궁합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 때문에 한기로 인한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은행(ginkgo nut) :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폐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기침과 천식을 진정시킨다' 라고 한다. 펙틴(pectin)히스타민(histamine) 성분은 폐를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폐 기능을 강화시켜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며, 감기 예방은 물론 기침을 멎게 하고, 천식 완화 효과도 있다. 징코플라본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징코라이드(Ginkgolide)테르페노이드(terpenoid) 성분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징코라이드(Ginkgolide) 성분은 뇌에 작용하여 말초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혈액을 맑게 유지하고, 야간 빈뇨 등의 소변 트러블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뇌조직 내의 포도당 (뇌의 유일한 열량원) 농도를 높이며, 유해한 젖산 농도를 낮추는 작용도 있다. 피로 회복에 좋은 레시틴(Lecithin)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 은행 속에는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여 암 세포의 발생 및 성장, 전이 등을 막아주는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 은행에는 시안 배당체아미그달린, 메칠 피리독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는데, 익히면 사라진다. 은행의 하루 섭취량은 성인 10어린이 3 이내이다.

 

 사과(apple) : 사과는 맛뿐만 아니라 퀘세틴(quercetin) 성분이 오염 물질과 흡연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기관지 암의 성장을 저지하는 항암 효과도 있다. 사과의 우르솔산(ursolic acid) 성분은 염증 완화에 좋고, 폴리페놀(Polyphenol),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 몸의 노화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다. 배변 활동에 좋은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 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오미자(schizandra berry) : 오미자(五味子)는 쉬잔드린(Schisandrin). 리그난(Lignan), 베타카로틴,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쉬잔드린(Schisandrin) 성분이 거담제로 작용하여 기도를 깨끗하게 해주고 폐에서 분비된 점액을 제거해준다. 감기, 천식 등의 기관지 호흡기 질환에 좋다. 오미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염증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비염천식만성 기관지염기침가래가 있는 분에게 좋다.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혀주는 것은 물론 편도선기관지염만성 기침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생으로 먹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오미자청은 취향에 따라 따뜻한 물을 넣은 차로 마시거나 탄산수를 넣어 톡 쏘는 음료로 마실 수 있다. 또한, 우유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시거나 막걸리와 함께 달콤한 술로 즐길 수 있다.

 

 (yam) : 마(yam)는 뮤신(mucin)이라는 끈적끈적한 액체 성분이 기관지를 건강하게 도와준다. 마(yam) 요구르트를 넣고 갈아서 마신다. 마를 썰어서 마죽을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다.

 

 연근(Lotus root) 연근(蓮根)은 소염 작용이 있어서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개선시켜 준다. 코피가 날 때 주로 연근을 많이 먹기도 한다. 뮤신(mucin)이라는 성분이 연근에도 있어서 기관지에 좋다. 니코틴 해독 작용도 있어서 흡연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모과(quince) : 모과(木果)에 함유된 유기산은 신맛을 내면서 가래를 삭여주고 해독 작용을 한다. 비타민이 많아서 호흡기에 좋다. 목이 건조하다거나 기침이 난다면, 모과를 즐겨 마시면 좋다. 모과를 썰어서 꿀에 재워둔 다음,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브로콜리(broccoli) : 브로콜리는 베타카로틴(β-Carotene) 등 항산화 비타민이 많아 대기 오염, 간접 흡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데 안성맞춤인 채소이다.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가 98㎎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 보다 2배가량 많은 양이다. 브로콜리 2-3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100g당 307㎎ 들어있다. 브로콜리의 열랑은 100당 28kcal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늙은 호박(pumpkin) : 늙은 호박 3개면, 아주 심한 가래와 기침도 치료가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호박이 폐에 좋은 작용을 한다.

 

 (persimmon) : 감은 폐에 윤기를 주어서 건조하고 열이 있는 기침천식기관지염을 예방해 준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예방에도 좋다.

 

 대파(spring onion) : 대파는 버릴 것이 거의 없다. 파 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달여 먹으면, 면역력(immunity)을 높여준다. 코가 막힐 때,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달여 먹으면 좋다.

 

 감귤(mandarin) :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비타민 성분이 기관지를 튼튼하게 도와주기도 하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

 

 (). 기관지 질환감기 질환 외관혈 (外關穴 lung 혈자리. 팔목 뒤쪽 4-5cm 상단), 단중혈 (膻中穴 화병. 심폐 기능, 양쪽 젖꼭지 사이 중앙 오목한 곳) 부위를 100-300회 두드리면, 증상이 호전된다. 전곡혈(前谷 두통 치료. 5번 손가락과 손바닥의 경계 5번 가장자리 끝), 대추혈 (lung, 등쪽의 제7 경추 극돌기 아래), 폐유혈(등쪽 흉추 3-4번 사이 양옆 6cm) 자리를 타법(打法)해도 좋다. ★ 어떤 질병이든 해당 혈(자리가 손매를 맞으면,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제 정신을 차린다. 혈(穴) 자리가 손매를 맞으면, 해당 부위에 기맥(氣脈). 혈맥(血脈)이 뚫리고, 기(氣) 신경이 되살아나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많이 아픈 사람은 세게 두드릴 수가 없다. 그래서, 많이 아픈 사람은 가볍게 두드리고, 거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좀 강하게 두드린다. 처음 며칠간은 대단히 많이 아플 것이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점차 덜 아파진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볍게 머리 전체를 두드려 주면 된다. 하루에 몇 번씩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좋다. [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최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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