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방과)

■ 항암 식품, 머위.무.고구마.미역.검은콩.카레.생강.양파

마도러스 2021. 12. 2. 23:04

 

■ 항암 식품, 머위.무.고구마.미역.검은콩.카레.생강.양파

 

우리 몸에서는 매일 4,000개 이상 암 세포가 발생한다. 건강한 사람도 예외가 없다. 암 세포는 정상적인 세포를 죽게 만든다. 그런데, 암 세포를 억제하고 소멸시키는 데에 탁월하고, 암 세포를 죽이는 식품이 있다. 머위. 무우. 고구마. 미역. 검은콩. 카레. 생강. 양파, 그리고, 토마토. 딸기. 감귤. 사과. 바나나. 키위. 포도. 호두. 멜론. 인삼. 해조류. 버섯. 당근. 피망. 파프리카. 풋고추. 마늘. . 부추. 호박. 오미자차. 결명자차. 녹차. 대추차 등이 대표적인 항암 식품이다.

 

● 머위(Butterbur) 머위는 독일프랑스스위스 등의 유럽에서 의사들로부터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능을 가진 치료제로 인정되고 있다그래서, ‘독성이 없는 강력한 항암 효능을 가진 식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일본 기후대학 대학원 신약 연구 그룹은 머위의 페타신(petasin) 성분이 암 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증식과 전이를 저해하는 기존의 화합물에 비해 1,700배 이상의 효과가 있으며정상 조직에 미치는 부작용을 억제하면서 항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거의 모든 암에 매우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였고그동안 임상의를 힘들게 했던 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도 확인했다★ 페타신(petasin). 사포닌(saponin). 퀘르세틴(Quercetin). 베타 카로틴(β-Carotene). 각종 폴리페놀(Polyphenol), 비타민C 등의 항산화 물질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머위의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암 세포의 생성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퀘르세틴(Quercetin)은 발암 단백질인 Raf와 MEK과 결합하여 활성 억제를 통해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데폐암위암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방광암 등의 암 예방에 좋고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준다★ 페타시페놀(Petasiphenol)은 세포 사멸의 저해와 항산화 활성을 도와주고면역력을 강화시켜 주어서 암(). 자가 면역 질환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해 준다★ 셀레늄(Selenium)은 암 예방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는 사실이 속속 알려졌다셀레늄은 원소 기호 34번으로 유황과 같은 주기율에 속하는데그 작용이 유황과 비슷하면서도 활성도가 더 높고특유의 항산화항암생식 기능면역 기능 증강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마늘양파상추새우달걀머위버섯브로콜리 등에 많다한국 토종 약초 연구학회 최진규 회장은 갖가지 암 환자 100여명 이상을 머위로 처방하여 치료했는데실패한 적이 없었다’ 라고 말했다머위는 간암자궁암유방암뇌종양난소암방광암위암폐암 특히 간암자궁암유방암뇌종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스위스의 자연 치료 의사인 알프레트 포겔(Alfred Vogel) 박사는 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이라고 했다. 2021년 심심산골 나물산업 육성사업의 첫 성과물로 진안 머위즙이 출시됐다.

 

 (radish) : 무우(radish) 추출물은 인체의 (cancer) 세포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무우를 달여서 사람의 폐암(肺癌) 세포에 투여한 결과, ‘암 세포가 모두 죽었다!’ 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래서, 무우즙을 계속 마셨더니, 폐암이 모두 나았다는 사례자도 있다. 강력한 항암 성분 MTBI (4-MethylThio-3-Butenyl isothiocyanant)는 많은 채소 가운데, 오직 무(radish)에게만 함유되어 있다. 고약한 트림을 하게 하는 성분이 바로 MTBI’ (4-MethylThio-3-Butenyl isothiocyanant)이다. 무우에는 안토크산틴(anthoxanthine)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폐의 호흡 기능을 향상시키고, 암을 악화시키는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해독 작용을 한다.  무우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유황 화합물의 일종인 페닐 에칠 이소치오 시아네이트(phenyl ethylisothiocyanate, PEITC)이다. 이 성분은 항암, 항산화, 항균,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무우의 조직이 파괴될 때에 생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믹서기(mixer)에 갈아서 섭취하거나, 잘게 썰어서 무우채 반찬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글루코나스투틴(Gluconnasturtiin)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항암 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과 살충 작용을 갖는 유용한 기능성 물질이다. 또한, 무우에는 유방암 억제에 효과가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외에도 광범위한 암 억제 효과를 지닌 글루코브라시신(Glucobrassicin) 등이 풍부하다. 베타 카로틴(β-Carotene) 역시 풍부한데,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폐암 발생률이 20-30%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오게시타제 성분은 발암 물질을 해독해 주고, 위벽을 보호하여 궤양 치료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sweet potato) : 고구마는 암 세포를 죽이는 신비한 음식이다. 82종의 채소 가운데 항암 효과가 단연 1를 차지한 고구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식품 1위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항암 식품이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가지. 당근. 샐러리 등의 채소 82종 중에 단연 1를 차지하며, 발암 세포에 대응하는 베타 카로틴(β-carotene) 성분 역시 풍부해서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고구마와 호박을 매일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50% 정도 감소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또한,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은 고구마가 암 세포를 소멸시키는 항산화 성분들이 정말 풍부하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3대 적황 채소로 꼽힌다.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에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는 전분질에 쌓여있어서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아있다. 고구마 1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 (β-carotene)을 섭취할 수 있다.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anthocyanin)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얄라핀(jalapin)이라는 하얀 액체 성분은 장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 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 섬유 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하여 대장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장내 노폐물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킨다.

 

 미역(brown seaweed) : 미역은 암 세포를 죽이는 한국의 매우 특별한 식품이다.  미역의 후코이단(Fucoidan). 알긴산(alginic acid) 등은 암() 세포를 파괴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본 히로사끼(弘前) 대학 의학부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 세포에 미역의 후코이단(Fucoidan) 용액을 주입했더니, 1일 후에 암() 세포가 50%, 3일 후에는 암() 세포가 100% 전부 소멸되었다. 반면, 후코이단(Fucoidan) 용액을 주입하지 않은 쪽은 3일 후에 암세포가 오히려 10배 증가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직 암 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다.  미역의 알긴산(alginic acid) 성분은 스폰지처럼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미역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무기질과 점질성 다당류(mucoidal polysaccharide) 성분들은 암 예방 효과와 함께 악성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고, 심지어 전이 과정에서까지 억제 작용을 한다.  미역에 들어 있는 여러 성분들은 여러 가지 () 세포를 70% 억제하여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 운동을 촉진하여 대장암(大腸癌)을 예방해 준다.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역은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해서 암 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데, 매우 뛰어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 콩(서리태) : 검은 콩(black beans)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saponin). 이소플라본(isoflavone).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암() 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서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등에 대해서 항암 작용이 탁월하다.  검은콩 껍질에는 글리시테인(Glycitein). 제니스틴(Genistin)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의 예방에 도움을 주며, 남성의 전립선 관련 질환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 제니스틴(Genistin)은 발암 물질의 노출로 인해 변형되어 암 세포로 진행하는 것을 억제한다. 셀레늄(Selenium) 성분은 종양을 억제하고, 염증을 예방한다. 엽산(folic acid) DNA 합성 및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DNA 돌연변이로부터 보호하여 암 생성을 억제한다. 이소플라본(isoflavone) 성분은 여성 호르몬이나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비만이 되는 것을 방지하여 주며,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과다 분비로 생기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isoflavone) 보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isoflavone)의 노화 억제와 항암 능력은 4배 이상 강력하다.  서리태(검은 콩)는 미리 물에 불려서, 밥솥에 넣어서, 콩밥을 해 먹으면, 섭취하기가 편리하다.

 

 카레(curry) : 카레는 () 세포를 죽이는 매우 탁월한 식품 재료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turmeric)은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치유 가루' 라고 불린다.  강황과 생강의 뿌리에 있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은 종양과 같은 암 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하며, 증식과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신장암. 백혈병. 신경세포암. 다발성골수종. 구강암. 간암. 췌장암. 위암. 소장암. 대장암. 폐암 등과 같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 우리가 커큐민(curcumin)을 입으로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서 테트라히드로커큐민(TetraHydroCurcumin)로 전환되는데,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한다. 또한, 이 성분은 암 세포를 억제하고, 생성되는 것을 막아 주고, 항염증 작용을 발휘하여 염증에 의한 암 발생 작용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다. 인도에서는 상처가 났을 때, 강황을 발라준다. 그만큼 소염 진통 성분이 많다는 뜻이다. 강황이나 생강이 약이나 식용으로 이용된 것은 오래 전부터이다. 한국에서는 강황과 유사한 효능을 가진 울금이 재배되고 있다.  서울대학 약대 서영준 교수는 커큐민(curcumin)은 여러가지 다양한 암에서 암의 발생 과정을 막아 주는 능력이 있는데, 커큐민(curcumin)은 암 발생과 증식에 관여하는 주요 체내 신호 전달 물질 및 유전자 전사 물질인 NF-kappa B, COX-2, NrF2, STAT3에 직접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암의 발생 자체를 막을 뿐만 아니라 발생된 암의 증식도 막아 암 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한다 라고 발표했다.  성균관대학 의대 한덕현 교수는 인체 유래 암 세포주(DU-145)를 사용한 연구에서 커큐민(curcumin)이 암의 진행 단계에서 나타나는 침윤 현상을 억제시키는 것을 발견했는데, 신생 혈관을 통한 암 세포 전이에 관여하는 MMP-2  MMP-9 단백질의 발현을 저하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세종대학 생명공학과 권호정 교수 연구진은 인위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커큐민(curcumin)에 의해 암 세포의 신생 혈관 80-90% 가량 저지되어서 암()이 고사되는 것을 확인했다. 커큐민(curcumin)은 혈관 신생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인 APN(Aminopeptidase-N)에 달라붙어서 효소 활동을 억제하여 암 세포의 혈관 신생 작용을 억제한다고 한다.

 

 생강(ginger) : 생강은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선정한 항암 식품 1 오른 식품이며서울대 노화 연구소에서 면역력 증진 식품으로 강력 추천된 식품이다생강에 함유된 진저롤(ginggerol). 쇼가올(shogaol). 진저론(zingerone). 세네올(Cineol) 성분들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활성 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억제한다. 또한, 암 발생과 성장에 관계되는 여러 성분들의 생성과 작용을 차단하여서 각종 암()에 대한 항암 효과가 있다. 생강과 강황의 뿌리에 있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은 종양과 같은 암 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하며, 증식과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신장암. 백혈병. 신경세포암. 다발성골수종. 구강암. 간암. 췌장암. 위암. 소장암. 대장암. 폐암 등과 같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  미국 조지아주립 대학 연구팀의 동물 실험 결과, 생강에 의한 암 완화율은 60% 이상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 40가지 이상의 건강 식품을 비교 실험한 결과, 생강. 마늘. 양배추. 브로콜리가 항암 효과가 가장 좋다고 결론지었다. 생강은 잔병치레를 줄여주고, 인체 노화를 억제하며, 체온을 높이는데 강력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한약 처방의 거의 절반에서 생강이 약재로 쓰이고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며, 활성 산소가 생겨 노화가 오게 된다.  생강은 대형 마트에서 꿀 생강차를 구입하여 따뜻한 차()를 끓여서 먹으면 좋다.

 

 양파(onion) : 양파의 주성분은 유황 함유 화합물인 프로필 알릴 다이설파이드(propyl allyl disulfide)이고, 마늘의 주성분은 알리신[Allicin (Diallyl Disulphide Oxide)]이다. 프로필 알릴 다이설파이드(propyl allyl disulfide)는 소화기 암 예방에 좋다. 미리시틴(Myricetin) 성분은 발암 단백질인 Fyn과 결합하여 활성 억제를 통해 암 발생을 현저히 억제한다. 퀘르세틴(quercetin)은 발암 단백질인 Raf MEK과 결합하여 활성 억제를 통해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데,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의 암 예방에 좋고, 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준다.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allicin) 성분은 폐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기관지를 보호해 준다. 알리신(allicin) 성분은 자르고 으깨어 다질 때 혹은 장아찌로 오래 숙성할 때 혹은 가열하여 요리할 때에 효소에 의해 생성된다. 양파에 함유된 이황화디알릴(Diallyl Disulphide)은 폐암. 위암.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영국(England)의 바아킷드 박사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과일 야채를 통해 섬유식(纖維食)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 및 인도 사람들의 대변의 통과 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섬유식(纖維食)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는 영국인. 미국인 등은 대변의 통과 시간이 평균 72시간을 이상이며,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각종 노폐물이 함유된 대변이 장() 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 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 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린다.

 

 미국국립암연구소 및 타임(Time)지가 선정한 항암 식품에는 머위. 무우. 고구마. 미역. 검은콩. 카레. 생강. 양파, 그리고, 토마토. 딸기. 감귤. 사과. 바나나. 키위. 포도. 호두. 멜론. 인삼. 해조류. 버섯. 당근. 피망. 파프리카. 풋고추. 마늘. . 부추. 호박. 오미자차. 결명자차. 녹차. 대추차 등이 있다.

 

● 비타민D는 면역력 향상(및 골다공증 예방근력 강화당뇨 예방피부 질환 개선간 기능 개선뇌 기능 개선 등을 위하여 매일 적어도 소아 1,000 IU청소년 2,000 IU성인 4,000 IU 이상은 섭취해야 한다. 한국 국민의 비타민D 수치(16.1ng/ml)는 결핍 수준이다. 비타민D의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비타민D 수치를 40-60ng/ml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평균 적어도 4,000(성인) IU 이상은 복용해야 한다. 매일 10,000 IU 이상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 피부암 환자, 건선(Psoriasis), 천식(Asthma) 등에게 비타민D를 매일 20,000-60,000 IU를 투여하였는데,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었고,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 1년에 한 번 정도는 비타민D 수치를 검사하여 자신의 목표 수치에 합당한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정상적 비타민D 수치(혈중 농도)는 30-100ng/ml이고, 일반적으로 100에 가까울수록 건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진다. ● 미국 네브래스카의 크레이턴 의대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50-77%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결장암피부암 등에 걸릴 가능성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 D가 각종 암(cancer)에 대해서 효과적인 보조약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비타민D가 비타민D 수용체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종양 내부에서 세포간 연결을 복구시켜서 발암 초기 단계를 차단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 비타민D는 세포의 분화, 분열, 사멸을 관장하는 유전자들에 영향을 미쳐 세포 성장면역 기능염증 조절을 돕는다. 각종 암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폐암간암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건선, 만성 바이러스 간염, 지방간, 소아 재발성 중이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안구 건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 류머티즘 관절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매증, 파킨슨병, 우울증 등의 만성 질환자들은 대부분 비타민D가 결핍되었거나 부족한 경우가 많다. ● 2006년 03월 미국 UCLA 의대 연구진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균 3가지 병원체를 모두 제거하는 생리적 인체 항생제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e) 생성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D라는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하였다현대 의학이 만든 치료약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균을 죽이는 약제가 각자 다르다하지만인간의 면역계에는 세균바이러스곰팡이균 3가지 병원체를 모두 제거하는 카텔리시딘(Cathelicidine)이라는 생리적 인체 항생제가 존재하고비타민D가 그것의 생성에 깊이 관여한다.

 

★ 인간 표피 세포에서 분비되는 항생제인 디펜신(β-defensin)과 카텔리시딘(Cathelicidine)이 정상인과 달리 아토피 환자에게는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2008년 10월 08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21일간 비타민D 4,000 IU 이상 복용으로 인체 항생제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e) 생산을 증가시켜서 아토피 피부 이상 감염을 억제할 수 있었다아토피 환자의 90%가 항상 전신에 각종 병원균을 담뿍 지니고 있었다비타민D는 천식 억제 항염 사이토카인 IL-10을 증가시키고천식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 IL-1을 감소시킨다또한천식 억제 Th2 림프구와 Treg 림프구를 증가시고천식 유발 Th1 림프구와 Th17 림프구를 감소시킨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최병문]

 

■ 암 세포 스스로 죽게 만드는 18가지 항암 식품

 

● 항암 효과 음식 성분은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퀘르세틴 (quercetin. 머위양파사과키위피망), 이소플라본 (isoflavone. 청국장된장), 라이코펜 (Lycopene. 토마토수박딸기), 안토시아닌 (anthocyanin. 보라색 식물블루베리머루포도복분자), 로즈마린산 (Rosmarinic acid. 깻잎),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포도블랙베리), 베타 카로틴 (β-Carotene. 고구마당근호박), 커큐민 (curcumin. 강황 카레), 유황 화합물 (sulfur compound. 무우생강양파마늘), 진저롤 (gingerol. 생강), 캡사이신 (capsaicin. 고추), 카테킨 (catechin. 녹차홍차), 올레오칸탈 (oleocanthal. 올리브유), 실리마린 (silimarin. 엉겅퀴), 진세노이드 (ginsenoid. 홍삼인삼도라지더덕), 셀레늄 (selenium. 버섯너트), 계피 알데히드 (cinnamon aldehyde. 계피), 오메가-3 (omega-3. 들깨들기름호두연어고등어등등은 대표적인 화학적 암 예방제들이다.

 

이런 성분들은 각종 실험 연구를 통해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조절 인자를 억제하고암 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음식이 타면서 생기는 발암 성분을 억제한다그리고, P53 등 항암 유전자도 활성화시킨다이들은 거의 모두 색깔 있는 야채와 과일등푸른 생선견과류에 많이 함유된 성분들이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연구된 성분들을 건강보조제 형태로 먹는 것보다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큰 것으로 연구된다평소 식단을 항암 식품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암 발생 예방 효과를 낼 것이다. 

 

최근에는 흔히 먹는 약물의 암 발생 억제 효과도 속속 입증되고 있다()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관절염 등에 처방되는 콕시브(coxib) 약물도 암 발생 억제 효과를 보인다특히폐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파악된다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쓰이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약물은 전립선암 예방 효과를 지닌다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 수용체 차단제는 유방암 억제 효과로 임상에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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