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차 농업 농장 작업도 완전 무인화 된다.
앞으로 인공 지능(AI) 산업화를 통해 농업 시스템 및 공장 시스템 그리고 물류(物流) 부문이 완전 무인화된다. 인공 지능(AI) 장비를 활용해 제조업이나 물류. 의료. 간병 현장을 대폭 개선된다. 특히 인터넷 통신 판매의 확대로 인력난을 겪는 택배 등의 물류 분야에서는 무인 자율 주행 트럭이나 드론(소형 무인기)을 활용해 2030년까지 거의 무인화된다.
1단계에서는 무인 공장이나 무인 농장 기술을 확립한다. 인공 지능에 의한 신약 개발 기술을 일반화한다. 그리고 생산 설비의 고장을 인공 지능이 예측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사람이나 물건의 수송이나 배송을 완전히 무인화한다. 다기능을 갖춘 로봇들이 협조하게 되고, 집이나 가전 기기를 인공 지능이 제어한다.
3단계에서는 간병 로봇이 가족의 일원이 되고, 이동의 자유화 무인화가 거의 완료된다. 인적 요인에 의한 사망 사고가 없어진다. 사람의 잠재 의식까지 인공 지능이 분석하여 인간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게 된다.
특별히 중요시 되는 과제는 인공 지능에 의한 물류나 교통 부문 쇄신이다. 생산 가능 인구가 줄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임금 수준이 낮은 분야의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물류 서비스 분야에서도 완전 무인 수송 배송 서비스 실현이 앞당겨진다. 철도나 트럭 등을 무인화해서 드론이나 물류 시설과 연결하고, 최적 타이밍에 배송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미 택배 배달에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현재 자율 주행이나 드론 기술은 도로 교통법이나 항공법 등 다양한 제약이 있다. 정부는 특구 실증 실험 등을 통해 문제가 되는 걸림돌과 과제들을 정리하여 관련법 개정을 검토해야 한다. 예산이나 법제 측면에서 인재 육성과 벤처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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