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말고, 남성이 푹 빠지는 여자?

외모 말고, 남성이 푹 빠지는 여자?

 

남자(男子)들이 좋아하는 여성상(女性象)을 가진 여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외모(外貌)? 당연한 얘기이다. 성격(性格)적으로는 어떨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남자(男子)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잘 호응해주는 여성들을 선호한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 이스라엘 학제 연구센터 등의 공동 연구팀은 남성과 여성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성(異性)과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반응 정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확인했다. 상대방의 호응도를 통해 남성미(男性美)와 여성미(女性美)를 느껴지는지 혹은 성적 욕구가 일어나는지의 여부를 확인했다.

 

남자(男子)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여성을 좀 더 여성스럽다거나 매력적인 여성(女性)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자(女子)들은 남성의 호응 정도가 상대방의 남성성을 인식하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다. 여자(女子)들은 상대의 친절이 부적절하다고 느끼거나 이성을 능숙하게 조정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여자(女子)들은 남자(男子)의 부드러움 보다 강인함과 사회적 능력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 “사랑은 편안한 의자와 같이 부드럽죠. 이른 아침 공기처럼 신선하지요. One love that is shared by two. 두 사람이 함께 나누게 되는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과 함께 비로소 알게 되었지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ara Joan Streisand)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2944948&q=Ever+green Ever green (Barbra Strei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