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및 피부 질환에 나쁜 식품들

여드름 및 피부 질환에 나쁜 식품들

 

1) 튀김 식품 : 튀긴 음식은 신체 내부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기름이 쌓이게 한다. 모공(毛孔)과 모낭(毛囊)이 기름과 죽은 피부 세포로 막힐 때, 여드름이 발생한다. 또한, 기름이 많은 음식은 세균을 우리 몸이나 피부에 갇히게 해서 피부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2) 밀가루 식품(빵. 라면. 과자), 짜거나 단 식품 : 밀가루로 만든 빵. 라면. 과자. 파스타, 케이크 같은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여드름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런 식품 대신 현미 같은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다. 통곡물이란 쌀, 보리, 밀 등을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한다. 현미 같은 통곡물에는 항산화제와 염증을 퇴치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짜거나 단 음식은 피부 건강에 최대의 적으로 꼽힌다. 짜고 단 음식은 인슐린(insulin) 생산을 급속하게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해 피부의 재생 능력을 저하시킨다.

 

3) 우유(Milk) : 우유는 일반인에게는 좋은 식품이지만, 피부가 과민한 사람에게는 여드름을유발한다. 2010년 미국 피부과 학회 저널에 따르면, 우유와 여드름 사이에는 확실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가 과민한 사람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 우유 대신에 계란.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4) 육류(돼지. 닭. 소) 고기 : 초기 급성 피부 질환에는 고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염증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성 피부 질환에는 고기가 좋은 치료제가 된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경우, 고기 섭취를 잠깐만 제한하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제한을 한다면 아이의 성장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줄 우려가 있다. 아토피는 증상이 매우 심해지는 시기와 덜해지는 시기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에만잠깐 제한을 할 필요도 있다.

 

★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 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심수봉 가수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9202084&q=%EC%82%AC%EB%9E%91%EB%B0%96%EC%97%94+%EB%82%9C+%EB%AA%B0%EB%9D%BC+%28%EC%8B%AC%EC%88%98%EB%B4%89%29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