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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당뇨 뇌졸중까지 예방하는 양파

마도러스 2014. 7. 17. 11:20


암 당뇨 뇌졸중까지 예방하는 양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힘든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 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양파는 위염, 위궤양, 위암을 발생시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위점막과 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좋게 한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티푸스균(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를 생으로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 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의 황화 알릴(allyl sufides) 성분은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긴장 될 때나 잠이 잘 안 오는 불면증에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 양파에 들어있는 황화합물(diallyl disulphide)은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allicin)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알리신(allicin)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리고, 항 세균, 항바이러스, 항 진균 작용을 한다. 여기에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루타치온(Glutfathione)은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켜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퀘르세틴(quercetin)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녹차의 카테킨 보다 훨씬 강하며, 노화 억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항 발암. 항염증 항 당뇨 효능이 있다. 또한,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동맥 경화.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유화 프로필(propyl disulphide)은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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