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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만큼 잤는데, 늘 피곤한 이유

마도러스 2014. 7. 16. 16:59


잠을 잘만큼 잤는데, 늘 피곤한 이유


1) 철분 섭취 부족 상태 : 요구르트달걀두부녹색 채소견과류 등의 음식은 철분 보충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 체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2) 물을 적게 마신 상태 : 물이 2%만 줄어 들어도 가벼운 탈수(脫水) 증상이 나타난다. 탈수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심장 활동을 저하시킨다.


3) 아침을 부실하게 먹는 습관 : 음식은 체내에 주입하는 연료이다. 특히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가동시키기 위해 몸에 시동을 거는 일이다. 그래서, 아침을 부실하게 먹으면 하루를 비실비실하게 시작할 수밖에 없다.


4) 과도하게 걱정하는 마음 상태 :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부터 앞서면 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져 쉽게 지치게 된다.


5) 운동을 거른 상태 : 기운이 없고 나른한 날, 운동(運動)까지 하면 더욱 피곤해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운동을 생략한다. 하지만, 운동은 오히려 활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조지아 대학교 연구팀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일씩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시키자, 실험 참가자들의 피로도가 줄어들고 이전 보다 활기찬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기적인 운동은 체력을 보강하고 심혈관(心血管)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6) 잠들기 직전 음주 습관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술 한잔은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자장가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사실상 알코올은 진정 효과를 촉발시키는 중추 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수면(睡眠)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 “Don't be cruel to a heart that's true. 진실한 마음에게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지마! 난 다른 사람의 사랑을 원하지 않아. 그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직도 당신이야.”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부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ViMF510wqWA Don`t Be Cruel (Elvis Pres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