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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줄었네? 젊은 남자도 골다공증

마도러스 2014. 7. 12. 12:06


키가 줄었네? 젊은 남자도 골다공증


골다공증(骨多孔症)은 갱년기 여자(女子)들만 앓는 질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골다공증은 젊은 남자(男子)들도 걸릴 수 있다. 여성에 비해 발생 빈도는 낮지만,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고, 20-30대 젊은 층에서도 골다공증 환자가 빈발하고 있다. 골다공증(骨多孔症)은 뼈에 구멍이 많다는 뜻이다. 뼈의 조직이 엉성하다는 의미로 뼈엉성증이 맞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점차 허리 통증과 피로감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무심코 넘기면, 뼈는 얇아지고 조그만 구멍이 늘어나 부러지기 쉬워진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骨折)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척추, 다리뼈, 손목 관절 등이다.


젊은 남자(男子) 골다공증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영양 섭취의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흡연잦은 음주운동량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나 조깅빠르게 걷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골밀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 20분 정도 햇빛을 쐬는 것도 좋다. 햇볕에 의한 17-히드록시 콜레스테롤(17-hydroxy cholesterol)이 피부 속에서 뼈 생성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흡연이나 음주를 자제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해야 젊은 골다공증 환자를 줄일 수 있다.


★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오기택(吳基澤) 가수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06281&q=%EA%B3%A0%ED%96%A5+%EB%AC%B4%EC%A0%95+%28%EC%98%A4%EA%B8%B0%ED%83%9D%29 고향 무정 (오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