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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망설여지는 결혼 상대 1위

마도러스 2014. 7. 11. 11:52


사랑하지만 망설여지는 결혼 상대 1위

결혼(結婚)을 망설이게 하는 상대방의 과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결혼 정보 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2014년 06월 미혼 남녀 935명을 대상으로 ‘결혼(結婚)이 망설여지는 상대 과거’에 대해 2014년 06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男子)의 경우 ‘동거(同居) 및 이성 관계’(63.7%)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빚 및 금전 문제’(20.5%), ‘성형 및 외모 관련’(10.1%), ‘복잡한 집안 내력’(5.7%)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 한 손모씨(35·남)는 “아직까지 한국 남자(男子)들이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다”며 “다른 건 몰라도 내 배우자가 될 사람의 과거 이성 문제만큼은 좀 예민하다”고 말했다.

여자(女子)들은 ‘빚 및 금전 관계’(48.1%)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동거 및 이성 관계’(25.7%), ‘복잡한 집안 내력’(23.4%), ‘성형 및 외모 관련’(2.8%) 순이었다. 문모씨(30·여)는 “당장 수입이 좀 적더라도 금전 문제가 깨끗한 사람이 낫다. 빚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엄청난 골칫거리라고 주변에서 충고를 한다”며 “상대방이 빚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면 배신감이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지금 그리고 영원토록, 당신의 사랑이 되겠어요. 이제, 난 걱정을 놓을 수 있고 항상 확신할 수 있어요. 내가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거예요. 리차드 막스(Richard Marx)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3828989&q=Now+and+forever+%28Richard+Marx%29 Now and forever (Richard Ma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