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빨래에서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마도러스 2014. 7. 5. 12:08


빨래에서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빨래를 건물의 옥상 혹은 집 마당 등에 널 수 있다면, 햇살이 쨍하게 뜬 날에 빨래를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실내 건조를 통해 빨래를 말리게 된다. 이런 경우 아무래도 실외 건조 보다 조금은 덜 뽀송한 느낌이며, 빨래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습한 날씨에는 더욱 그렇다.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었는데도 쾌쾌한 냄새가 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소다(중탄산 나트륨)를 사용하는 것이다. 소다(NaHCO3) 반 컵을 일반 세제와 섞어 사용하면 된다.


소다(중탄산 나트륨)는 악취의 원인과 결합해 악취를 중화시켜 냄새를 제거해 준다. 소다(NaHCO3)는 찌든 때를 부드럽게 빼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또한, 냄새를 확실히 잡아준다. 비용도 적게 들고, 환경 친화적이다. 이밖에 수건에서 냄새를 안 나게 하기 위해서는 세탁기 자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수건을 말릴 때 건조기 보다는 실외에서 말리는 게 좋다. 세탁이 끝나고 탈수까지 마쳤다면, 바로 빨래를 꺼내주어야 필요 없는 쾌쾌한 냄새를 막아줄 수 있다. 빨래가 끝나고 나면, 세탁기의 덮개를 열어주고, 세탁기 필터(filter)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곰팡이 및 세균 번식을 막는 방법이다.


★ “주저앉고 싶은 유혹도 많지만, 알 수 없는 나의 미래가 너무 두려워. 기다려줘! 제발 난 네가 필요해. 힘겨워도 꿈을 꾸는 건 너 때문인 걸.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이주원 가수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4808279 아껴둔 사랑을 위해 (이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