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부딪치지 않아도 멍이 생기는 이유

마도러스 2014. 7. 11. 11:57


부딪치지 않아도 멍이 생기는 이유

 

1) 햇볕에 오래 노출됐을 때 :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어 피부에 화상(火傷)과 같은 것을 입었을 때, 피부가 더 얇아지고 멍이 자주 생기게 된다. 자외선은 콜라겐(collagen) 생성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해 햇볕으로 인한 손상(損傷)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2) 혈관염(血管炎)이 있을 때 : 혈관염은 혈관 벽의 염증과 이에 다른 조직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혈관염이 있을 때는 자반(紫斑)으로 불리는 붉은 멍이 생기기 쉽다.


3) 비타민(Vitamin)C 부족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비타민(Vitamin) 결핍증이 생기기 쉽다. 비타민C는 상처 치료와 콜라겐(collagen) 생성에 중요한 요소이다. 비타민C가 충분하지 못하면 혈관이 파열되기 쉽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로감. 우울증. 잇몸 출혈. 코피. 피부 건조. 관절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 매일 아스피린(Aspirin) 복용할 때 :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혈액 응고 작용을 방해하는 혈액 희석제와 같다. 혈액이 묽어지고 응고 세포가 적어지면, 작은 외상에도 쉽게 멍이 든다.


5) 60세 이상의 노인 :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의 지방 보호 층이 없어지는 것이고, 콜라겐(collagen) 생성이 줄어든다. 이는 피부가 점점 얇아져 멍이 생기기 쉽게 된다.


★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 구름도 둥실 둥실 춤춘다. 박경원 가수 부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DBIsvqneip8 만리포 사랑 (박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