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인간과 감정 소통하는 로봇 전성 시대

마도러스 2014. 6. 20. 14:58


인간과 감정 소통하는 로봇 전성 시대


감정 소통 로봇이 인간에게 성큼 다가왔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봤던 감정 소통 로봇이 이제 가전 제품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로봇들은 단순 작업형 로봇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의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인공 지능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2014.03.02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전 행사에 한국의 ‘퓨처 로봇’ 회사가 만든 퓨로(Furo)’ 로봇 초대되어 30개국 언어로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눠서 화제가 됐다. 퓨로(Furo)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말도 건네며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로봇이다. 음성 인식 기능이 내장되어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다. 허리를 살짝 굽혀 인사도 하고,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고, 서비스 상황별로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며 입을 움직일 수 있다.


사람의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인공 지능 로봇이 이제 가전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다.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로봇이며, 사람과 대화하고 수집한 감정을 디지털 정보로 저장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을 자유 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니까 영어 회화 도우미 및 가정 도우미를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소프트뱅크 회사 역시 감정 소통 로봇 ‘페퍼(Pepper)’를 가전 제품 용도로 개발했다.


★ “당신이 상심할 때, 당신의 두 눈은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죠. 나는 당신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기를 원해요. When Your eyes shine, I'll know you're mine. 당신의 눈이 반짝일 때, 나는 당신이 내 것임을 알 것 같아요. For all of the time. 모든 시간 동안.” 쿡 다 북스(Cook Da Books)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337805 Your eyes (Cook da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