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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천보 걷기, 관절염에 특효

마도러스 2014. 6. 14. 09:35


하루 6천보 걷기, 관절염에 특효


미국 보스턴 대학의 대니얼 화이트 박사는 하루 6천보를 걸으면, 무릎 관절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신체 기능 장애를 완화해 줄 수 있다고 2014.06.12일 보도했다. 특히 1천보 걸을 때마다 무릎 관절염에 의한 신체 기능 장애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관절염 위험이 크거나 무릎 관절염을 겪고 있는 1천800명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걷기는 근육의 힘과 유연성을 길러줄 뿐 아니라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화이트 박사는 강조했다. 처음에는 하루 3천보부터 시작할 것을 그는 권장했다. 보통 1분에 평균 100보를 걷는다고 하면, 6천보는 약 1시간에 해당한다. 걸음 수 계산에는 만보계(pedometer)나 휴대 전화로 만보계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관절염 환자들은 걸으면 무릎이나 다른 관절이 아파서 못 걷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은 더욱 약해지고 관절은 불안정해지면서 염증과 통증이 증가하게 된다.


★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의 강. 아-아-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꽃이 피던 봄 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남상규(南相奎)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2556682 고향의 강 (남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