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 해방!

마도러스 2013. 12. 10. 15:06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 해방!


■ 로버트 란자(Robert Lanza) 박사의 생명 과학 이론


[ScienceDaily] 죽음은 끝이 아니며 우리의 뇌가 사망해도 20와트의 에너지가 남는다. 그 에너지는 창조(創造)되지도 파괴되지도 않는 영원한 본체(本體) 에너지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만을 생각하고 육체가 죽기 때문에 '인간의 생명도 모두 죽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모두 끝이 아님을 알려주는 새로운 과학 이론 하나가 소개됐다.


미국의 생명 공학 기업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ㆍAdvanced Cell Technology)사의 최고 책임자이자 의학박사 겸 과학자인 로버트 란자(Robert Lanza)씨가 설명한 과학 이론이다. 그는 양자 물리학과 다중 우주 이론을 근거로 바이오 센트리즘(biocentrismㆍ생물 중심주의)이라는 이론을 소개했다. 이런 이론들에 따르면, 수많은 우주가 존재하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다른 우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망 후에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20W 에너지


이 이론에 따르면, 죽음(Death)은 실질적인 측면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 우주들 중 한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상관없이 수많은 우주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육체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았을 때, 두뇌에 남아있는 20 와트(20Watt)의 에너지는 '내가 누구지?'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한다. 이 에너지는 사람이 사망한 후에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과학의 확실한 한 가지 원리에 따르면, 이 에너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즉 창조(創造)되지도 파괴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20와트의 에너지는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것일까? 죽음은 끝이 아니며 우리의 뇌가 사망해도 20와트의 에너지가 남으며, 그 에너지는 창조(創造)도 불멸도 아닌 영원히 존재하는 본체(本體)이다.


■ 죽으면 버스 혹은 비행기만 갈아 탈 뿐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자체의 생명(生命)은 죽은 것이 아니라 명(命)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생명(生命)은 계속 이어져나가는 것인데, 다만 육체의 껍데기와 허물만 벗어 나갈 뿐이다. 우리의 육체는 우리가 일정 공간을 여행하기 위해 빌린 렌트 카(Lent Car)하고 똑같다. 죽으면 버스 혹은 비행기만 갈아 탈 뿐이다. 죽음(Death)은 현상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와 접선이 이루어져 그 본체(本體)가 공간 차원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의 공간 내에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현실 세계는 다른 세계와 동시에 접점을 이루고 있다. 또 다른 세계와 함께 공존하는 것이다. 의식이 존재보다 근원적이며 의식의 작용으로 실재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사람들은 눈 구멍(眼)에서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 현실 세계는 다른 세계와 동시에 접점을 이루고 있다.


바이오 센트리즘(biocentrism)에 따르면, 공간과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딱딱한 물질이 아니다. 허공(虛空)에 손을 흔들었을 때, 잡히는 것이 없듯이 시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사람이 지금 보거나 경험하는 모든 것이 정신 속에서 정보가 빙빙 도는 것과 다름 없으며, 공간과 시간은 모든 것을 묶어놓는 단순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 없는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Einstein)이 먼저 사망한 베소(Besso)라는 친구를 향해 "나보다 조금 앞서 이 이상한 세계에서 떠났군!"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로버트 란자(Robert Lanza) 박사는 "불멸(不滅)이라는 것은 시간 속에서 끝이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미 보다는 시간 밖에서 함께 거주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과학 뉴스 사이트 '사이언스데일리(ScienceDaily)'에 2013년11월에 실렸다.


■ 종교의 속박(束縛)과 집착(執着)으로부터 해방돼야 한다.


현재 우주 공간은 계속 진화(進化)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생명(生命)의 격을 계속 높여 나가야 한다. 호흡(呼吸)을 하단전(下丹田)에 집중하고 계속 의식(意識)을 계발하여 차원을 높여 나가야 하는 것이다. 호흡(呼吸)과 의식(意識)을 같이 묶어서 그것을 타고 가야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누구하고도 누구나 높은 경지(境地)에 오를 수 있다. 숨쉬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우리가 무의식 중에 숨을 쉬는 것은 진짜 호흡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폐에 바람을 불어 넣는 것과 같다. 호흡에 의식을 실어 하단전(下丹田)에 기(氣)를 모을 때 그것이 진짜 호흡(呼吸)이다. 


기(氣)를 어떻게 호흡에 주입시킬까? 호흡에 정신을 묶어서 끌고 가는 것이다. 그 집중력으로 뚫고 나가는 것이다. 그 강력한 집중력을 통해 큰 능력(能力)도 만들어진다. 숨을 의식과 같이해서 쉬는 것이다. 의식을 계발하는 수단으로 호흡을 이용하고, 둘을 딱 묶어서 계속 수련(修鍊)하다 보면, 기이한 능력(能力)을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마음을 바로 먹어야 높이 올라갈 수가 있다. 욕심을 자꾸 버릴수록 높이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인간은 기존 종교(宗敎)의 속박(束縛)과 집착(執着)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사상과 생각의 자유를 얻어야 한다. 세상에 나와 있는 종교(宗敎)는 껌과 같은 상품에 불과하다. 제조 회사만 다를 뿐이다. 껌을 오래 씹다보면 단물이 빠지고 맹물만 나온다. 그것이 인류 역사가 쌓아온 종교의 본질이다. 종교 껌을 뱉으면 처음엔 허전하지만, 오히려 언어를 구사할 때 자유와 해방을 느낄 수 있다.


■ 장차, 종교 조직 및 단체들은 사라질 것이다.


지푸라기 종교에 의지하면, 나약한 지푸라기 신도일 수 밖에 없다. 지금의 종교는 전부 사이비(似而非) 종교이다. 사이비(似而非)는 사실인 것 같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 기독교(基督敎)에서 예수(Jesus)를 믿지 않으면 지옥(地獄)에 간다고 하는데, 그럼 공자(孔子). 석가(釋迦). 소크라테스(Socrates) 및 기존의 위대한 성인(聖人)들은 모두 지옥(地獄)에 갔다는 논리이다. 심지어, 임진왜란(1592-1598) 때의 왜군(倭軍) 제1군 대장 고니시(こにし)는 천주교를 믿어서 천당(天堂)에 갔는데,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지옥(地獄)갔다고 한다. 자기 소속 단체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억지 주장이다.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사탕 발림에 불과하고 아주 유치한 말장난이다. 깨달은 자들은 절대 그런 것에 현혹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도리(道理) 및 효(孝) 사상이 미래의 보편적인 도덕 윤리가 되고 생활 규범이 될 것이다. 장차, 종교 조직 및 단체들은 사라질 것이다. 기존의 구태적인 종교를 거부하고, 과학의 정신과 선진적인 생활 문화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스크랩: http://blog.daum.net/dosu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