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宗敎) 개혁

2041년 선진국에서 종교가 사라진다.

마도러스 2013. 8. 16. 18:33

2041년 선진국에서 종교가 사라진다.

 

2041년 선진국의 모든 종교사라지리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생체 심리학자 나이절 바버는 저서 집필을 위해 137개 국가 사람들의 신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나이절 바버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종류를 불문하고 종교를 가진 사람들선진국 보다 개발 도상국에 많다”며 “가령 신자가 많은 개발 도상국이 스위스와 같이 무신론자가 많은 선진국으로 변모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계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국가 전체 인구 중 종교를 가진 사람 수와 국가 총생산, 인간 개발 지수(HDI) 등을 이용하면, 특정 국가에서 종교가 없어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나이절 바버는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종교가 완전히 없어지려면, 앞으로 평균 28년이 걸린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람들은 과거 질병이나 천재 지변초자연적 존재로 받아들이고 종교에 기댔으나, 과학이 발전하면서 종교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이런 현상은 자원이 풍부하고 개발이 잘된 선진국에서 보다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뉴스 핌 News pim, 입력: 2013.08.16)

 

■ 댓글 :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못한 인간이 지어낸 소설인 성경을 사실인 것처럼 현혹하여, 존재하지도 않는 하느님, 예수, 천국, 영생 등으로 사기 쳐서 온갖 나쁜 명목으로 돈 을뜯어내고, 하루 평균 45명씩 자살하는 나라에서 약자와 가난한 자들을 보살피는 일은 안중에도 없고,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면서, 지들은 땅 사고 빌딩 사고 외제차에 억대 연봉에 성지 순례 빙자한 외국 여행에 온갖 영화(榮華)를 다 누리며 세금 한 푼 안내는 사기꾼 중의 사기꾼 기독교 단체에 강력한 세금 부과해야 한다. 정부는 빠른 시일 내 관련법 만들어 기독교 단체에 강력한 세금 부과해야 한다!

 

■ 댓글 : 종교의 종말문명의 완성이다!

 

■ 댓글 : 이 나라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종교 설파하면서 시작된 것이 근대 역사이다. 교회란 문화가 생계형 교회로 변질 되면서 지금까지 이 나라의 생계형 작은 교회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내지 않는 세금이 이 나라 발전에 장애물이란 것을 현실에선 말도 못하지!

 

■ 댓글 : 나는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종교가 없어질 것이라고는 생각 안 한다. 다만 종교에서 믿는 대상이 신(神)에서 다른 대상으로 바뀔 것 같다. 과거 그리고 현재에는 대다수의 종교가 신(神)을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섬기지만, 미래에는 신(神) 대신에 과학 같은 추상적인 대상 혹은 자기 자신과 같은 대상으로 이동 될 것 같다. 인간은 원래 나약한 존재이므로 기댈 곳이 없는 인간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