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와송(瓦松), 항암 효과 가장 좋은 약초

마도러스 2012. 10. 22. 15:44

와송(瓦松), 항암 효과 가장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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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瓦松)은 여러 토종 약초 가운데 항암(抗癌) 효과 가장 좋은 약초라고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설명하고 있고, 여러 대학 교수와 의학 기관에서 암(癌) 치료 효과가 탁월하며, 고혈압, 당뇨 뿐만 아니라 손상된 장기 기능 재생과 회복에도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와송(瓦松)은 예로부터 열을 내리고, 해독(解毒)을 하는 약초로 쓰였다. 와송(瓦松)의 맛은 새콤 달콤하다. 일하다가 목이 마르면 물 대신 와송(瓦松)을 한 개씩 잎을 따서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는 그런 약초이다.

 

와송(瓦松)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낸 후, 믹서로 갈아서 요구르트와 함께 마시면 된다. 와송(瓦松)은 수분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영양분이 거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며, 재배방법이 유난히 까다로운 식물이다.

 

와송(瓦松)은 오래된 재실 지붕 위의 기와(瓦)나 바위 틈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꽃을 닮아 이름 붙여졌는데, 항암 효과노화 방지, 면역 증강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인제대 이동석 교수팀의 연구 결과 와송(瓦松)은 암(癌) 세포를 파괴하고, 면역 항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07.11일 서울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는 와송(瓦松) 판매를 대형 마트에서는 처음으로 개시했는데, 100g에 3,000-4,000원 정도이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국원리 박현구(61) 이용분(58)씨의 와송(瓦松) 농장은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인 대량 야생 재배를 시작하면서 숱한 실패와 어려움 딛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 구입처 011-461-7763)

 

와송(瓦松)은 FTA 파고를 헤쳐 나갈 지역 농촌의 새로운 고(高) 소득 작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햇볕과 고온의 기후 조건 및 물 빠짐이 좋은 지리적 요건이어야 하며, 식재 후 3-4개월 만에 수확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와송(瓦松)은 평당 소득 생산성이 포도 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고, 재배 방법은 까다롭지만, 풀 뽑기 등 잡초 관리에만 일손이 필요하여 시설비, 난방비 등 생산 비용이 거의 없고, 농약 없이 재배가 가능하다.

 

다음은 ‘암을 잡는 신비의 토종 약초, 와송(瓦松)’이란 제목의 KBS TV의 2012.10.22일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

 

<인터뷰> 이동석 (인제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와송(瓦松)은 암(癌) 세포의 분열은 억제하면서 암(癌) 세포의 사멸은 촉진하는 항암(抗癌) 활성을 보였습니다. 특히 정상 세포는 공격하지 않고 암(癌) 세포만 골라서 항암(抗癌) 활성을 보였기 때문에 효과가 있었는데, 또한 다양한 암(癌)에 항암(抗癌) 활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영희 (와송 먹고 유방암 완치) : “병원에서도 암(癌) 세포가 많이 죽었다 그러고 저도 또 그전에는 피곤하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찼었는데, 지금은 운동 하고 그래도 별 그런 것도 모르겠고 몸이 많이 개운한 것 같아요.”

 

<인터뷰> 이해식 (와송 먹고 방광암 완치) : “제일 처음에는 소변에 혈뇨가 섞여 나왔는데 그걸 한 2년 동안 방치하다가 큰 병원 가서 검사를 하니까 방광암이라고 진단을 받았거든요. 답답하죠, 그때 생각하면 눈물도 나고.”

 

<인터뷰> 하복년 (다섯 번의 암 수술과 여섯 번의 재발) : “병원 휴게실에 보호자들이 박사들이더라고요. 와송(瓦松)이란 게 그렇게 암에 좋다는데, 요즘은 와송(瓦松)만 있으면 암환자도 안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와송(瓦松)을 먹기 시작한지 3개월 만에 혈뇨가 줄어들었고, 지금은 암(癌) 세포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이해식(와송 먹고 방광암 완치 와송) : “먹고 좋아지고 살고 있으니까 같은 환우 환자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거예요. 그래서 난 앞으로도 이걸 더 잘 재배를 해가지고 아픈 사람들한테 앞으로 더 많이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