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행 거리 2000km 가능, 초고밀도 배터리 개발 ★ 중국의 배터리 업체 CATL (宁德时代)이 500Wh/k 초고밀도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2023년 04월 24일 밝혔다. 자동차를 넘어 항공기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CATL이 개발한 초고밀도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500Wh/kg에 달한다. 현재 CATL이 양산을 시작한 최신 3세대 셀-투-팩 (Cell-to-pack, CTP)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255Wh/kg 수준이다. 2배 수준의 높은 에너지 밀도에 해당한다. 또한, 테슬라가 개발한 신형 4680 배터리 (296Wh/kg)의 1.5배에 이른다. CATL에 따르면, CTP 3.0 배터리는 255kWh 배터리 기준으로 최대 1,000km 주행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