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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변지도(九變之道) 끝에 이루어지는 `대한`과 개벽

마도러스 2006. 6. 30. 07:19

구변지도(九變之道) 끝에 이루어지는 '대한'과 개벽

 

9천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이 있다.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 때신지神誌 발리發理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옹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을 예찬하고

한민족사의 뿌리 되는 역대 열성조의 성덕과 치적을 칭송하면서,

단군조의 앞날과 한민족의 국운에 관한 예언을 남겼다.

 

그가 전한 [신지비사神誌秘詞]에 의하면, 이 땅 동국東國의 역사는 아홉 번 바뀐다.[구변지도九變之道]고 했다.

 

발리의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 → ②배달→ ③조선→ ③북부여(열국시대)→ ⑤고구려(4국시대)→ ⑥대진국-신라→ ⑦고려→ ⑧조선→ ⑨상해임시정부→ ⑩대한민국

 

으로 아홉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신지 발리가 한민족 통사通史의 대강을 논하면서 전하고자 한 진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아홉번 변한다는 것은 열 번째로 나라이름이 바뀌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뜻이다.

 

그것은 분열의 극단을 뜻하는 '9'수의 천지 상수원리에 의해 나라이름이 아홉 번 변하면서 한민족이 선천 분열시대를 종결짓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10무극의 통일시대인 후천을 열고 완전한 통일국가로 거듭 태어나리라는 의미인 것이다.

 

또한 이때 동방의 한민족이

아버지 하나님의 10무극의 조화권으로써 세계 구원의 대업을 이룰것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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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상을 여는 인간 꽃
글쓴이 : 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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