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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류문명의 열매가 바로 한국 땅에서 맺어진다.

마도러스 2006. 6. 25. 18:47
인류문명의 열매가 바로 한국 땅에서 맺어진다.

 

                             출처: http://cafe.daum.net/do92 , dosu8888@daum.net


 역학(易學)으로 보면, 한국은 간방(艮方)이고, 간소남(艮少男), 즉 가장 어린 남자이다. 미국은 태방(兌方)이고, 태소녀(兌少女) 즉 가장 어린 여자 소녀이다. 어린 남자인 한국과 어린 소녀인 미국은 가까워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은 서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으며, 한국과 미국이 서로 가까워진 후,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새 문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역학(易學)으로 풀어 보면, 중국(中國)은 진방(震方)이요 장남(長男) 즉 노총각이다. 미국은 태방(兌方)으로 어린 소녀(少女)에 해당한다. 그래서 장남인 중국은 소녀인 미국과의 사이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태방(兌方)으로 소녀(少女)에 해당하는데, 노총각인 중국과 남녀관계로 얼마간은 관계가 지속될지 모르나, 세대차이로 곧 틀어지기 쉬운 이치라는 것이다. 소녀인 미국은 자신과 제일 궁합이 맞는 소남(少男)인 한국과 가까와질 수 밖에 없다.


 역학(易學)으로 보면, 러시아는 감방(坎方)이고 중남(中男)이다. 중국은 진방(震方)이요 장남(長男) 즉 노총각이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는 마찰과 대립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왜냐하면 소련은 감방(坎方)이고 중남(中男)인데, 장남(長男) 즉 노총각인 중국과 같은 양(陽)이기 때문에 서로 조화할 수 없고 대립되기 때문이다.

 

주역(周易)의 팔괘(八卦)로 전 세계를 분야(分野)해 놓고 보면, 한국은 간방(艮方)이 된다. 간(艮)은 연령적으로 20대 청년을 뜻하는 소남(小男)의 뜻을 지니는데, 간방(艮方, 우리나라)에 시간적으로도 결실의 간(艮)의 도수(度數)가 이미 와 있으므로 이제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간방(艮方)의 도수(度數), 즉 결실의 도수가 찾아온 것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얘기가 하나 전해진다. 1960년에 일어난 4.19 혁명이 청년학도들의 궐기로 이승만 정권을 타도했는데, 이렇게 청년 학생의 힘으로 정권이 붕괴된 경우는 세계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4.19 혁명 이후 세계 도처에 학생들의 봉기와 궐기가 유행병처럼 번져나갔으며, 그 결과 세계각국의 “스튜던트 파워(student power)”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간(艮)의 도수(度數)가 왔고, 간(艮)의 주인공인 20대 청년들이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사회를 지배하는 힘의 원천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부(경제력)와 힘(군사력), 지식이 바로 그것인데 지금까지 서양(西洋)은 이 세가지 측면에서 동양(東洋)보다 우월하여 있어 동양을 지배해 왔다. 동양의 많은 나라들이 그들의 식민지가 되거나 또는 서양의 절대적인 경제적 지배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동양(東洋)이 세계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역정의(逆正義)의 법칙에 근거하여 서양보다 우월하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군사적으로 서양을 지배하는 일은 없겠지만 정신 문화와 경제력에 의해 동양이 서양을 압도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다. 동양사상과 동양문화가 미래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오랜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동양의 사상이 자본주이 이후의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자본주의 붕괴 후, 21세기 벽두에는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 때 동양사상이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글 작성: 최병문 (010-4607-3746)

출처 : 세상을 여는 인간 꽃
글쓴이 : 난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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