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백온(劉伯溫) 책사의 미래 환난(換亂) 전염병 예언
● 유백온(劉伯溫)은 제갈량(諸葛亮) 못지않은 비범한 책략가였는데, 사주 명리학의 3대 보서 중 하나인 적천수(滴天髓)의 저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천지 이치와 간지술(干支術)을 꿰뚫은 사람이었다. 본래 이름은 유기(劉基. 1311-1375)이며, 주원장(朱元璋)의 부하가 되어 명(明)나라를 건국하면서 큰 공적을 올렸고, 그 후에 명나라를 안정시키는 일을 하였다. 제갈량은 대업 달성에 실패한 반면에 유기는 주원장을 도와 천하통일을 완성했기 때문에 유기(劉基)가 제갈량보다 더 뛰어난 책사였다고 하는 평가가 있다. 유기(劉基는 명(明)나라가 건국된 뒤에 주로 조정의 안정에 전력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 신하로부터 미움을 샀고, 주원장에게 고자질하여 유기가 중상 모략을 한다고 했다. 결국, 관리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낙향했다. 유백온(劉伯溫)은 주원장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남경에 계속 머물렀다. 유백온은 미래 세대를 위해 4권의 주요 예언서를 남겼다. ★ 태백산 유백온(劉伯溫) 비기(碑記), ★ 금릉탑(金陵塔) 비문(碑文), ★ 소병가(燒餠歌), ★ 추비도(推碑圖) 등이 있다. 유백온은 중일 전쟁, 국공 내전, 홍콩 반환, 공산당 지도자 등을 예언했고, 모든 예언 부분에서 100% 적중율을 자랑한다.
● “태백산 유백온(劉伯溫) 비기(碑記)”는 1999년 산시성(山西省) 타이바이산 지진 때에 무너진 벽 속에서 발견되었다. 공포스러운 말세(末劫) 겁난(劫亂)과 전염병(傳染病) 그리고, 중국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예언했다. ‘유백온비기’에서 “전염병(瘟疫)이 도래하는 때를 묻는다면, 필시 어느 해 09, 10월(음력)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19년 음력(黄历) 10월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던 코로나19 감염증을 가리킨다.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은 언제 무너질까?’ 라는 질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지도 모른다. ‘유백온비기’는 “아직 우리 앞에 10개의 근심이 있다.”라고 했다. 10번째 근심 내용 중에서 “대겁난을 넘겨야 비로소 세상의 불로(不老) 신선이라고 할 수 있다. 금강철 나한(羅漢)이라 할지라도 선(善)을 지켜야만 보전할 수 있고, 07월 01일부터 13일을 넘기기 어렵다. 사람마다 서로 경계하니, 목을 넘기가 몹시 어려우나, 하늘이 교체하는 용사(辰巳)년을 기필코 넘어야 한다.” 중국은 이 기간을 살아남기 어렵거나 심각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용사(辰巳)년은 2024-2025년을 말한다. 용해(2024), 뱀해(2025) 음력(黄历) 07월 01일부터 13일 가능성이 있다. “가난한 자든 부자든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눈앞에 죽는 순간만 보인다. 선(善)을 행한 자는 한눈에 볼 수 있으나 악(惡)을 지은 자는 볼 수 없다. 세상에서 큰 선(善)을 행한 자도 이 재난을 쉽게 피해 가기는 힘들 것이다” “가난한 자 1만 명 중에 천명이 살아남고, 부자 1만 명 중에 두셋만이 살아남는다“ 재난은 단순히 자연 재해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과 심성에 대한 응보적 차원과 맞물린 사건이다. 이번의 대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는데,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 “평화로운 시기는 언제 오냐 묻거든 새로운 다리 놓는 때이다. 새로운 주인(新主) 모시고, 상원갑자(上元甲子) 도래하면, 모든 사람들이 웃는다.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의 새 주인(新主) 모셔야 한다. 낮은 길어지고, 밤에는 도적이 없다.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즐거운지 묻거든, 천지신명(天地神明), 부모(父母) 존경하고, 보물처럼 중히 여기는 것이다.”
★ 다른 예언서에는 “진사(辰巳) 성인출(聖人出)”이라는 구절이 있다. 진사(辰巳 2024-2025년)에 말세 겁난(劫亂) 환란(換亂)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성인(聖人) 진인(眞人)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뒤이어 “오미(午未) 낙당당(樂堂堂)”이라는 구절이 있다. 오미(午未 2026-2027년)에 즐거운 시절이 온다는 것이다. ‘초광제(初廣濟)는 못한다’ 라는 구절을 보더라도 진년(辰 2024)에 괴질병이 돌자마자 진인(眞人)이 세상에 출세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그래서, 토끼 묘년(卯 2023년) 전후에 말겁(末劫) 재난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 ‘수토삼수종말’(水兎三數終末)이라고 했다. 수토(水兎)는 계묘년(癸卯 2023년)이다. 계묘년(癸卯 2023년)이 3번째 운수로 종말(終末) 운수이다. 나를 죽이는 것은 천화(天火)이다. 하늘 불기운이 날아와서 나를 죽이는 것이다. 수신(修身) 적덕(積德)해야만 살아날 수 있다. ★ 다른 예언서에는 '호토용사(虎兎龍蛇)상회일(相會日). 무고인민(無辜人民)만일생(萬一生)'이라는 구절도 있다. 과거에 1950년 6.25 전쟁이 인묘진사(寅卯辰巳) 1950-1953년(庚寅.辛卯.壬辰.癸巳)에 발생했었다. 그리고, 재난이 한반도에 국한되었었다. 하지만, 앞으로 오는 인묘진사(寅卯辰巳) 2022-2025년(壬寅.癸卯.甲辰.乙巳)은 지구촌 전체에 말겁(末劫) 재난이 닥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겁난(劫亂) 환란(換亂)을 예고하고 있다.
● “금릉탑(金陵塔) 비문(碑文)”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27년 국공내전, 말세 대재난 도래, 성인 출현을 예언한 것이다. “한 기운이 천천만(千千萬)을 죽이고, 큰 양(羊)은 잔폭하기가 이리 승냥이 보다 더 심하네, 가벼운 기운이 산악(山岳)을 움직이고, 하나의 철선(鐵船)도 감당하기 어렵네” 라는 부분이 있다. “하나의 기운(一气)”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던 코로나19 감염증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다. ‘큰 양’은 2003년 ‘양띠 해’ 사스(SARS) 보다 큰 세계적인 전염병을 말한다. “산악(山岳)을 움직이고, 하나의 철선(鐵船)도 감당하기 어렵네”는 싼샤댐(Sanxia dam) 붕괴 위기로 풀이한다. “맹호를 만나면 피하기 어렵고, 복(福) 있는 사람은 산장에 머문다” 라는 구절이 있고, 곧이어 다음 문장에 “번화한 도시가 넓은 바다로 변하고, 높은 누각이 진흙더미로 변한다. 부모가 죽어도 매장하기 어렵고, 아비 어미가 죽으면 아들 손자가 메고 간다. 만물이 모두 겁난(劫亂)을 당하니, 개미까지도 재앙을 당한다.” 라는 내용이 있다. 먼저 살아남아야 인간 생명의 의의를 다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비로소 있는 것이다. “얕은 물의 잉어는 마침내 난이 있고,100년 번화(繁華)도 꿈처럼 사라진다.“ 라는 말이 있다. 중국 공산당은 1921년 창당되었고, 1949년부터 중국 대륙을 통치하기 시작했다. "붉은 꽃이 다 하면, 흰꽃이 핀다" 라는 구절도 있다. 붉은 꽃은 중국 공산당을 상징하고, 흰꽃은 새로운 서방 세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중국 공산당의 멸망을 의미한다. 2019–2020년 홍콩 자유 시위에서 ‘천멸중공’(天灭中共)의 피켓을 들었다. 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망시킨다는 것이다. 지금은 중국 공산당 왕조가 바뀌는 시기이다. 지금은 가장 특별한 역사적 시기이기 때문에 단순히 왕조가 바뀌는 것 뿐만아니라 문명이 바뀌는 시기이다. ★ ‘인묘진사(寅卯辰巳)년’은 문명이 바뀌는 시기이다. 2022-2025년까지 4년이다. 검은 호랑이 임인년(壬寅 2022년)부터 재난의 시발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역신(疫神)이라는 표현이 심상치 않다. 그냥 역병(疫病)이라고 하지 않고, 역신(疫神)이 개입한다는 것이다. 대대적인 지구촌 정화(淨化)의 과정과 지구 대자연의 필요성 때문에 신(神)들이 움직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종 목적지는 태초에 약속된 천국(天國) 파라다이스(Paradise)이다. 말겁(末劫) 재난은 지구촌의 몸부림이다. 그리고, 천국(天國) 파라다이스(Paradise)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 “추비도(推碑圖)”에는 이런 단락이 있다. “말겁(末劫)년에는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곡식을 수확할 수 없으며, 03-05월에는 전염병을 관장하는 신(神)이 내려오는데, 그해 질병은 이상하게도 대부분 치료할 약이 없고, 다스릴 의사가 없다. 05-06월에는 또 10가지 큰 근심이 있다. 1) 태평하지 못하다. 2) 산동성(山東省)에 대겁난(大劫难)이 있다. 3) 호광(湖廣. 후베이성湖北省 후난성湖南省)(원나라 때에는 광동성廣東省 광서성廣西省 포함) 일대에 큰 재난이 발생한다. 후베이성(湖北省)의 성도(省都)는 우한(武汉)이다. 4) 쓰촨성(四川省)에 봉화가 오른다. 5) 운귀(云贵. 云南省 윈난성과 貴州省 구이저우성)에 기아가 발생한다. 6) 모든 곳이 불안하다. 7) 음식이 있어도 먹을 사람이 없다. 8) 옷이 있어도 입을 사람이 없다. 9) 길이 있어도 걷는 사람이 없다. 10) 인묘진사(寅卯辰巳)년을 넘기기 어렵지만, 이를 넘기만 하면, 살아있는 신선(活神仙)이 될 것이다.” 전염병 파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천지를 뒤덮고, 산야를 흔드니, 막을 길이 없다. “03-05월은 역신이 창궐하고, 08-09월에는 악인이 다 죽는다.” 아마 어느 해 음력 03-05월에 역신이 전염병 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려서 전염병이 폭발한다. ★ 음력 03-05월은 양력으로 04-06월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 “천당(天堂)인지 극락(極樂)인지 피차 일반 다 못가고, 평생수도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춘말하초(春末夏初) 사월천(四月天)을 당코보니 모두 허사로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음력 03-05월은 '춘말하초(春末夏初) 사월천(四月天)'을 연상케 한다. ★ ‘인묘진사(寅卯辰巳)년’은 2022-2025년까지 4년이며, 이 기간은 ‘유백온비기’와 일치한다. “쥐꼬리와 소머리는 재난을 살포하고,아침에 병들고 저녁에 죽으니, 참으로 슬프도다.“ 쥐띠(庚子 2020년)부터 소띠(辛丑 2021년)에 코로나19 전염병이 사람들을 두렵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때부터 줄곧 2025년까지 여러 사람이 상상도 못하는 재난이 동시에 광범위하게 살포 발생할 것이다. 이 엄청난 재난 기간에 인류는 당황하여 허둥댈 것이며, 눈앞에 닥친 겁난(劫亂)에 놀라서 정신을 잃거나,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소심하게 근신하면서 난관을 넘길 것이다. 모두 끝나고 나면, 비로소 인류는 대재난을 넘었다 할 것이다. 그런 후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것이다. “만약, 선(善)을 행하면, 가히 한 집안의 재난(災難)을 면할 수 있으리라.” 선량한 사람만이 비로소 희망이 있음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다만, 현대인들의 선량에 대한 인식은 고대에 비하면 그 차이가 깊고도 멀리 있다. 추비도(推碑图)에는 “신(申) 대인이 향후 운(運)을 바꿀 수 있는가? 묻자, 천사(天师)는 오직 진(眞). 선(善). 인(忍) 세 글자만이 능히 할 수 있다. 못 믿겠으면, 인묘진사년(寅卯辰巳年)을 보라! 대답했다” 라는 구절이 있다. 진(眞). 선(善). 인(忍) 세 글자가 수수께끼의 답이다. ★ “평화로운 시기는 언제 오냐 묻거든 새로운 다리 놓는 때이다. 새로운 주인(新主) 모시고, 상원갑자(上元甲子) 도래하면, 모든 사람들이 웃는다.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의 새 주인(新主) 모셔야 한다. 낮은 길어지고, 밤에는 도적이 없다.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즐거운지 묻거든, 천지신명(天地神明), 부모(父母) 존경하고, 보물처럼 중히 여기는 것이다.”
● 고대에 존재했었던 마야 문명(Maya civilization) 예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우리 인류가 처한 시기는 지구 갱신기(Earth Regeneration Period)이다. 태양계가 은하계(galaxies) 계절 중에서 5,125년(기원전 3,013년부터 기원후 2,012년 동지까지) ‘대주기’를 거친 후, 태양은 곧 은하계의 황도(Ecliptic)와 적도(Equator)가 형성한 교차점과 완전히 겹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지구는 바로 은하계 방사선 범위를 벗어나서 ‘은하계 동기화 (galaxies synchronization)’ 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한다. 지구는 인류가 이 시기에 ‘정화’(淨化), ‘갱신’(更新)을 거친 후, 이번 문명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히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간다.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 지금 이 시기는 문명 전환기이며, 인류가 새롭게 갱생(更生) 대체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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