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성공비결

■ 새롭게 발견한 세계에 자극받고 너무나 감격

마도러스 2021. 7. 20. 07:51

■ 새롭게 발견한 세계에 자극받고 너무나 감격

 

 텔마 톰슨(Telma Thomson)이라는 여인은 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미국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Mojave desert) 근처의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어 왔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 했지만, 사막 모래 바람으로 가득찬 그 곳에서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하기만 했다. 못마땅한 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남편은 훈련 때문에 나가고, 혼자 오두막집에 남게 되면, 기온이 50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이야기 상대라고는 고작 멕시코인과 인디언 뿐이었다. 그리고, 영어로는 의사 소통이 전혀 되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항상 모래 바람이 불어와서, 음식물은 물론이고, 호흡하는 공기에도 모래가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저절로 신세 한탄이 나왔다. 그리고, 슬프고 외롭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친정 부모님께 편지를 썼다.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서 집으로 돌아가겠다. 이곳에 더 눌러 사느니, 차라리 감옥으로 가는 편이 더 낫겠다!” 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힘들고 어려운 형편을 호소했다.

 

그런데, “당장 돌아오라! 혹은 참 딱하구나!” 라고 자신을 많이 위로해줄 것이라는 기대와는 전혀 딴판의 답장이 도착했다. 아버지의 답장은 오직 2가지 얘기뿐이었다.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조그만 창문을 통해 바깥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 사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살았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감옥에 굴러다니는 먼지와 바퀴벌레를 세며 불평과 원망으로 살았다.”

 

너무 간단한 편지 답장 내용에 처음에는 너무나 많이 실망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그녀는 이 문구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었다. 어느덧,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그때부터 현재의 상태에서 무엇이든 좋은 점을 찾아내려고 애썼다. 자신에게 밤 하늘의 별은 무엇일까? 그녀는 주변을 아주 잘 살폈다. 그리고, 원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었다. 그들이 보여준 반응은 그녀를 놀라게 했다.

 

텔마 톰슨(Telma Thomson)은 그들이 뜨개질로 만든 편물(編物)이라든가 도자기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일반 여행자에게는 팔지도 않던 소중한 것들을 이것저것 마구 선물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선인장. 난초. 나무 등의 기묘한 모양을 연구했고, 사막의 식물들을 조사했다. 사막의 낙조를 바라보기도 했고, 1백만 년 전에 모제이브 사막(Mojave desert)이 바다의 밑바닥이었을 무렵에 존재했을 법한 조개 껍질을 찾아보기도 했다. 도대체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변화시켰을까? 모제이브 사막(Mojave desert)은 변함이 없었고, 인디언도 달라진 것이 없었다. 단지, 변한 것은 바로 그녀 자신뿐이었다. 그녀의 마음가짐이 확 달라진 것이다.

 

그녀는 비참했던 사막 경험을 그녀 생애에서 가장 즐거운 모험과 탐구 생활로 바꾸었다. 새롭게 발견한 세계에 자극받고, 너무나 감격했다. 그녀는 그것을 소재로 해서 "빛나는 성벽"(shining castle wall)이라는 소설을 썼다. 출판 싸인회(a signing of publication)에서 그녀는 이렇게 인사했다. “사막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너는 불행하다. 너는 외톨이다. 너는 희망이 없다 라고 말하는 마귀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곳으로 너를 인도했던 힘은 사랑이다. 이곳에서 너의 새 꿈을 꾸려무나!’ 라고 말씀하시는 하늘의 음성도 들렸습니다. 저는 마귀의 소리에는 귀를 막았고, 하늘의 소리에는 귀를 쫑긋하고 살아오면서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나의 마음 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인생은 내가 만들어갈 수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행동하기 나름이다. 같은 일을 두고도 사람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갖게 되면, 행복의 서광이 비추기 시작한다.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은 없다. 고난과 역경을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질 뿐이다. 인간이 인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가는 길에 비가 내려도 마음 속에 항상 태양을 생각하라!” 하고 현대 그룹 정주영 회장은 말했었다. 들꽃이 꽃잎에 향기를 품고 있으면, 멀리서도 나비가 날아온다. 내 마음 속에 사랑의 씨를 심으면 사랑의 꽃이 핀다. 마음이 환경을 다스리고, 모두를 지배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unfortunate)에서 하늘을 쉽게 원망하고, 땅을 쉽게 원망하고, 이웃을 쉽게 원망하고, 세월을 쉽게 원망한다. 하지만, 텔마 톰슨(Telma Thomson) 부인처럼 자신의 불행 속에서 무엇인가 교훈을 찾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헤쳐나갈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인간의 가장 놀랄 만한 특성 중의 하나는 마이너스 환경 플러스 조건으로 바꾸는 힘이다.” 라는 말을 명심해서 살아간다면, 더 행복하고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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