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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 무한 복지가 사람들에게 재앙(災殃)인 이유

마도러스 2021. 7. 4. 21:58

 

■ 무상 무한 복지가 사람들에게 재앙(災殃)인 이유

 

 유명한 심리학자(psychologist)가 특이한 실험을 했다. 어느 동네의 한 구역을 선택한 후,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one hundred dollars) 갖다 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이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의아해하면서도 은근슬쩍 슬그머니 돈을 집어갔다. 3일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셋째주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다. 실험 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는 돈을 집 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휙 지나갔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어떤 사름은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 라고 따졌고, 어떤 사람은 욕설을 퍼붇기도 했다. 사람들은 이유 없이 베풀었던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고, 그동안의 은혜를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주지 않는 것을 서운해하고, 불쾌해 하더라는 것이다. 우리는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된다.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widow)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었다. 그래서,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pancake stuffed with sugar)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원이요." 과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노신사는 지갑에서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이었다. “아니 호떡 가져 가셔야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그냥 가버렸다. 그 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다. 그런데, 이튿날, 그 노신사가 또 와서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놓고는 그냥 갔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1,000원을 놓고 그냥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이 모두 다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날도 노신사는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1,000원을 놓고 갔다. 바로 그 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과부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 듯이 상당히 상기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총총걸음으로 뛰어왔던 과부는 노신사 앞에서 수줍은 듯하지만, 분명히 똑똑하게 말했다. “... 호떡 값이 올랐거든요!”

 

 우리는 누구나 이런 식으로 살고 있지 않은지 모르겠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것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가? 공기와 햇빛 그리고 비가 그렇다. 매일 매일 그냥 공짜로 주어지는 것들이다. 그런데, 감사하기는커녕, 조금만 추워도 불평하고, 비가 조금 많이 오면 하늘을 원망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매일 매일이 감사해야 할 일이고,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모두 고마운 것들이다. 모든 것에 고마워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하늘의 축복이 더해진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원망하고 불평하면, 하늘은 있는 것까지 빼앗아간다.

 

 '공짜 심리'(free psychology)는 아주 저급한 동물적인 본능에 가깝다. 그래서, 공짜 심리는 곧 재앙(災殃)이다. 무임승차(無賃乘車), 불로소득(不勞所得) 등을 얻으면, 그 순간에는 무척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것은 빚이다. 언젠가는 그 빚을 갚아야 하는 빚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은 황금률(golden rule)이다. 반드시, 뿌린 대로 거둔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공짜 심리는 무조건 위험하다. 어떻게 하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수많은 사기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를 범하면, 반드시 응당한 벌()을 받기 마련이다.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누군가를 속여서도 안 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수상자 세 명을 조사했더니, 금메달 수상자는 가장 큰 행복감을 표시했다. 그런데, 그 다음은 은메달 수상자가 아니라 동메달 수상자였다. 동메달 수상자는 은메달 못 받은 것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동메달이라도 받은 것에 행복해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은메달 수상자는 금메달 놓친 것을 아쉬워하며, 행복도가 세 명 가운데 가장 낮았다. ‘지족이낙천지’(知足而樂天地), 족함을 알면, 그곳이 천국이다.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그래야 오래갈 수 있다.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 에서 지족상락’(知足常樂)이라고 했다.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항상 즐겁다. 공짜 심리는 곧 재앙(災殃)이다. 노력하지 않고, 많은 것을 얻으려고 욕심 부리면, 반드시 사고가 생긴다.

 

★ 도대체사랑’(Love)이란 것은 무엇인가절대로 나를 내세우면 사랑(Love)이 아니다자꾸 나를 낮추어야 한다남을 먼저 내세워야 한다영어로 “You and I” 이다남이 먼저이다남이 먼저 잘 되어야 내가 잘 된다()은 왜 생기는가나를 자꾸 내세우고욕심을 부리니까()이 생긴다속세(俗世)에 살면서나를 자꾸 내세우면, ‘사랑’(Love)이 고갈되고()가 부족해진다결국나쁜 기()가 생기는 것이다그래서()이 생기는 것이다일단그릇을 비워라나를 낮추어라하늘과 땅산천(山川)은 속세(俗世)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다 안다사람들은 자꾸 자기를 내세운다교만(驕慢)으로 자기 자신을 앞세운다과거에 내가 뭘 했고내가 누구이다이런 식으로 자꾸 나를 내세운다()은 왜 생기는가나를 자꾸 내세우니까()가 부족해지고나쁜 기()가 생기는 것이다그래서()이 생기는 것이다하늘에서 보면사람들이 보이지도 않는다우주에서 보면 더 보이지 않는다몸과 마음을 극도로 이완시켜라마음을 싹 비워라최대한 내려놓아라★ 그러면엔돌핀(endorphin)인터루킨(interleukin) 등등 좋은 호르몬이 몽땅 분비된다몸도 엄청 좋아진다몸과 마음을 이완할 때는 엄마 품을 생각하고 모두 내려 놓아라!

 

★ 사람의 마음속에 ()한 생각이 들어있을 때와 ()한 생각이 들어있을 때 입에서 나오는 입김을 분해하여 화학반응의 결과를 보면()한 생각이 들어있을 때는 검은 색이 되고()한 생각이 들어있을 때는 흰색이 된다고 한다생각이 흑백의 색깔을 다르게 한다는 말이다여하튼 내 몸에서 나쁜 파장이 나오지 않도록 마음 쓰며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전해주는 이야기이다특히내 머리에서 어떤 생각이 일어나며그 파장이 어떠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그 사람의 뇌에서 어떤 생각의 파장이 나오고 있는가유해(有害전자파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 제품처럼 나쁜 파장이 나오지 않는 내 몸이 되어야 한다내 존재의 의미는 내가 가진 생각의 가치에 달려있는 것이다사람의 몸에서도 전파 같은 것이 나온다고 한다체파(體波혹은 염파(念波)라고 하는 말이 그것이다나쁜 파장이 나오면전자제품에서 유해(有害전자파가 나오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이다.

 

★ 대부분의 생노병사(生老病死)는 하늘이 모두 알아서 점지하여 잉태해 준다하늘은 공평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공평하다. “사람을 위해 일할 때는 속이기 쉬우나하늘을 위해 일할 때는 속이기 어려운 일이다.” “위인사이이위(爲人使易以僞위천사난이위(爲天使難以僞)" 장자(莊子내편(內篇양생주(養生主14장에 나오는 말이다신목여전(神目如電)! ()의 눈은 전기 번개와 같다모든 것은 씨를 뿌린 대로 거둔다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의 눈은 속일 수가 없다가짜는 있어도 공짜는 없다공짜로 무언가를 얻으려 할 때우리는 자유롭지 못하다게으르게 살면서 행복(幸福)하기를 바라는 것은 공짜를 바라는 일이다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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