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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집값 폭락설, 집값 하락론이 대세이다.

마도러스 2021. 1. 4. 20:04

 

■ 이젠, 집값 폭락설, 집값 하락론이 대세이다.

 

 집값은 갈수록 오르는데, ‘폭락한다는 유튜버는 오히려 승승장구

 

 정부의 잇딴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 오름세가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2021, ‘집값 폭락론을 주장하며, 화제를 모은 유튜버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집값 급등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구독, 조회수 증가로 수익 역시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상승론을 주장하던 일부 유튜버들은 채널을 접는 일까지 벌어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021 01 02일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소셜 블레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달 새 집값 폭락론을 주장하는 유튜브 채널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모양새이다.

 

 집값 폭락을 역설하는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4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하우스이다. 최근 한달 동안에만 영상 조회수가 전월 대비 21.1%나 늘었다. 이 기간 구독자수는 2,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영상 조회수 상승폭의 경우, 구독자수 50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19.5%) 보다 가파른 수준이다. 라이트하우스는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이 구독했던 부동산 관련 유튜브 채널 중 하나다. 지난 9월 김 전 장관의 구독 소식이 알려지자 당시 38 1,000명에 불과했던 구독자수가 4개월여만에 3만명 이상 늘어났다. 집값 하락론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최근에도 코로나19 장기화, IMF보다 심하다’, ‘일산 아파트-갭 투기 폭망’, ‘영끌해서 집 산 게 너무 후회됩니다 등의 영상을 잇따라 게재했다.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이 구독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쇼킹 부동산도 상승세를 타고 있긴 마찬가지이다. 최근 30일간 구독자수가 9,000명 증가하며 38 5,000명을 돌파했다. ‘하락론 유튜브 채널과 달리 상승론을 펼치는 유튜브 채널은 부침을 겪고 있다. 2020 08월 정부가 “2020 02월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의거,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교란 행위에 대한 합동 특별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적발시 형사 입건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하자, 정부 정책과 상반된 주장을 펼쳤던 채널들이 연이어 문을 닫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