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3대투자자, 전주 국제금융도시 된다!
2019년, 세계 1위 수탁 은행 ‘뉴욕 멜론 은행’, 세계 2위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이 한국의 이 도시! ‘전주시’(Jeonju city)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참고로 ‘수탁 은행’은 은행 혹은 금융 기관을 위한 은행을 말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SK 증권은 이미 전주에 사무소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른 금융사들도 전주 혁신 도시로 사무소를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LH (한국 토지 주택 공사) 유치를 경남 진주에 빼앗기고, 어쩔수 없이 2011년 국민 연금 관리 공단을 그것 대신으로 받았는데, 그것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는 ‘2019 전북 국제금융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전주의 국제 금융 도시 도약을 확신하며, 남북 통일 이후, 한국은 세계 경제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나라이며, 금융 중심지와 관련해서 ‘전주시’(Jeonju city)는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여 장소 및 인구 규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특히 국민 연금의 2019년 운영 자산 규모가 696조원이며, 세계 3대 연기금이기 때문에 전주시는 장차 국제적인 금융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 연금”은 1988년부터 지금까지 346조원이라는 누적 수익을 내고 있고, 해마다 평균 5% 이상의 수익을 냈다. 특히 2019년에는 8%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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