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긴 역사찾자

■ 세계 최고 라면(Ramen)과 고조선(古朝鮮) 역사

마도러스 2020. 6. 30. 23:09

 

 

■ 세계 최고 라면(Ramen)과 고조선(古朝鮮) 역사

 

미국 뉴욕타임스20200617일 전세계 라면 비교 순위에서 한국의 농심 신라면 블랙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The best instant noodles) 1라고 보도했다. ‘신라면 블랙한국 1등 신라면의 프리미엄 버전이라며, “설렁탕 후첨 양념이 들어간 진한 소고기 육수와 적절한 매콤함, 슬라이스 마늘과 큼지막한 버섯 조각, 쫄깃한 면발이 주는 훌륭한 식감의 조합이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농심은 해외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라면(Ramen) 기원에 대해 우리는 식민시대 일제(日帝)가 만든 걸로 아는데, 그것은 일제(日帝) 시대에 조선총독부가 완전히 가짜로 왜곡된 정보이고, 역사 기만극이다. 라면(Ramen)은 서기 200-300년경 몽골국 몽고리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져 유래되었다. 라면(Ramen)은 군() 비상 식량에서 유래된 것이다. 몽골국은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단군 4대 오사구 임금의 아우인 오사달이 몽골국 제후왕으로 봉해지면서 몽골족의 시조가 되었다. 몽골은 고조선 말까지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의 제후국이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책에 고조선(古朝鮮) 4대 오사구 단군(烏斯丘 BC 2,137년 즉위)은 동생 오사달을 몽고리(蒙古里 내몽골 지역)의 칸(Khan 지배자)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옛날 몽고 제국은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할 때에도 자신들의 조상 뿌리 나라인 고려(高麗 918-1,392)는 독립국으로 인정해 주었다. 지금의 몽골인들은 마두금(馬頭琴)으로 아리랑(我理朗)과 비슷한 곡을 연주한다.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고구려(BC 37-AD 668)의 아리랑 노래가 이웃 민족인 몽고족(內蒙族)에게 전해졌다면, 그들에게 아리랑의 선율이 남아있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라면(Ramen) 제조법을 담은 가장 오래된 책으로는 서기 530년에서 545년 사이에 쓰여진 제민요술’(濟民要術)이라는 농서(農書)가 있다. 우리말로는 납면(拉麵)이라고 불렀다. 납면 남면 나면 라면 등으로 발음이 변천되었다. 1868년 이전까지 일본 에도 막부 정권에서는 한민족 국수라고 불렀고, ‘지나(支那) 소바로 불렀다. 라면(Ramen)이 열도에 전해진 것은 일본 에도 막부 중기인 1700년대였다. 일제(日帝) 반역의 무리들이 얼마나 역사를 왜곡시켜 놓았는지 라면(Ramen)에서도 나타난다. 근대적인 의미의 라면(Ramen)1931만주 사변 때에 왜놈들이 조선의 개량형 라면을 또다시 일본 열도로 가져갔다. 따라서, 라면 원조에 관한 역사에서도 엉터리 왜색인 가짜 역사를 배워왔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미국 국립과학원에 발표된 내몽골 동부 사구 지대 퇴적물 분석에 따르면, 기존에 100만년 동안 사막 지대였을 것으로 여겨진 내몽고 지역은 12,000년 전쯤부터 4,000년 전 무렵까지 풍부한 수자원이 풍부하고 깊은 호수와 숲이 존재했으나 약 4,200년 전 무렵부터 시작된 기후 변화에 의해 사막화했다. 이에 따라 그 무렵부터 배달국(BC 3,898-2,333) 홍산(紅山) 문화를 영위하던 사람들이 남쪽으로 이주하였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혈통(血統) 연구에 유용하게 쓰인다. ()아시아에서 미토콘드리아 DNANG9A 유형인 사람들의 계보를 분석해 봤다. 그 결과, 6,000년전 시베리아(Siberia) 알타이 산맥 및 바이칼(Baikal) 호수 부근에서 중국 북부 및 만주(滿洲)로 이주한 후, 한반도를 거쳐 약 2,900년 전에 일본(日本)으로 건너간 것으로 나타났다.

 

우실하 교수를 비롯한 재야 사학계에서는 요서 지방의 소하서. 흥륭와 문화 그리고 요서 지방 츠펑 (적봉赤峰) 일대의 일련된 신석기 문화들을 모두 제5의 문명인 배달국(BC 3,898-2,333) 홍산(紅山) 문화 유적으로 보고 있다. 배달국(BC 3,898-2,333) 홍산(紅山) 문화는 인류 4대 고대 독립 문명의 내용과 구조를 모두 갖춘 새로운 세계 5대 문명 (수메르. 이집트. 고조선. 인더스. 황하) 중 하나였다. ‘우랄어족’ ‘알타이어족’ ‘우랄 알타이어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과 문화 문명의 뿌리이자, 황하 문명의 형성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끼쳤다.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은 그 이전 문화 보다는 요서 지방의 초기 청동기 문화이자 농경 문화인 하가점(샤자덴) 하층 문화 (기원전 22세기 - 기원전 14세기)와 더 관련이 있다. 하가점 하층 문화의 큰 특징인 산성(山城) 유적의 형태는 마치 고구려(BC 37-AD 668) 산성과 매우 흡사하다. 고조선(古朝鮮)에서는 10월에 무천(舞天) 제천의식이 열렸고, 출정에 앞서 소를 잡아 그 발굽의 형상으로 길흉을 점치던 우제점(牛蹄占)을 행하여졌다.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시대에 이르러 제3대 단군이신 단군 가륵(嘉勒) 2(BC 2,181) 무렵에 가림토(加臨土) 문자를 창제하였고, 고조선(古朝鮮)의 가림토(加臨土) 문자는 훗날 조선(朝鮮) 시대의 세종대왕에 의해 훈민정음(한글)으로 계승 발전되었다.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갑옷은 옷에 청동 단추를 잔뜩 단 형태였다. 고조선 사회는 이미 상당한 정도로 계급 분화가 진행되었다. 8의 법금(法禁) 중 현전하는 3개 조항에서 화폐 개념과 노비의 존재, 그리고 사유 재산 보호 조치를 볼 수 있다. 청동기 후기 시기 지배층의 무덤에서 출토되는 화려한 부장품들은 계급 분화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촌락에선 공동체적 관계가 여전히 작용되었다. 한국의 전통 놀이 문화 중 하나인 윷놀이가 고조선 시대로부터 유래했다고 한다.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건국자는 단군(檀君) 왕검(王儉)으로 배달국(倍達 BC 3,897-2,333)의 마지막 왕인 환웅(桓雄)과 웅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하늘과 태양을 숭배하는 천신족(天神族)인 한족(韓族)과 곰을 토템으로 하는 맥족(貊族), 호랑이를 토템으로 하는 예족(濊族)과의 고조선 건국 내용을 설화가 바로 고조선 건국 신화(神話)이다. 보통 단군(檀君)은 직책 이름이며, 고대 지도자 명칭으로 왕과 같은 뜻이다. 요즘 말로 하면, 대통령과 같은 명칭이다. 배달국(倍達 BC 3,897-2,333)의 마지막 왕인 환웅(桓雄)호족(.호랑이)웅족(.)을 흡수 통합하여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다. 그것이 바로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이다. 고조선의 '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호랑이)인 예족(濊族)웅족(.)인 맥족(貊族)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 형태'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는 그런 시대였다.

 

러시아(Rusia)에서 1994년 고대사(古代史) 세미나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 사학자 U.M 푸틴(Putin)은 이렇게 말했다. "동북아 고대사에서 고조선(古朝鮮)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사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그 만큼 단군(檀君) 조선은 아시아 고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은 어째서 그처럼 중요한 고조선(古朝鮮)의 고대사(古代史)를 부인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1994 08월 제3차 해외 한민족 사적지 답사(러시아, 중국, 몽골) 일정으로 참석한 한국의한국 북방 학회교수들은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포스코(POSCO)의 후원으로 답사와 세미나를 다녀오는 일정이었다. 러시아 이크추크 대학에서 세미나를 했었고, U.M 푸틴(Putin)은 한국말로 유창하게 발표를 했었다. "제 나라 역사도 모르고, 단군(檀君)의 존재도 신화라고 하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라고 한국어로 열변을 토했다. 러시아(Rusia) 역사 학자가 일제(日帝) 식민지 사관에 의해 철저하게 왜곡된 한국의 역사 교과서를 강하게 질책했던 대목이다. U.M 푸틴(Putin)은 러시아(Rusia)에서 1982년에 이미 '고조선(古朝鮮) 역사' 라는 책을 출간했던 인물이다.

 

우리 선조들이 세계 최초 문명을 주도했었고, 세계 최초의 강대국을 건설했었다. 세계 최초로 배달국(BC 3,898-2,333) 문자인 녹도문자(鹿圖文字)를 발명했고, 역법창제(曆法創製) 등을 개발해냈다. 세계사에서 가장 빛나는 역사를 우리가 갖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의 과거 역사는 어느 것 하나 세계 열강의 과거와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는다. 배달국(BC 3,898-2,333)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BC 3,500-2,600). 황하 문명(BC 3,000-2,500). 인더스 문명(BC 2,500년경). 이집트 문명(BC 3,100년경) 보다 앞선 것이며, 배달국(倍達 BC 3,898-2,333) 문명이 세계 4대 문명을 낳았다는 증거와 유적들이 요즘 많이 발굴되고 있다. 2001 07 09, 중국 신화 통신은 만주에서 5,000여 년 전의 피라미드(pyramid)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배달국의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7개의 묘장과 천제를 올리는 제단이 있다. 바로 배달국(BC 3,898-2,333)의 것이다. 이집트의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는 BC 2,690년 기자 지역의 키오프스(Cheops)의 피라미드로 알려져 있는데, 이집트의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 보다 300년이나 앞서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배달국의 피라미드 문화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거쳐 이집트 문명으로 전파된 것이다. 중국의 고고학자 왕시핑(Wang ShiPing) 교수는 중국 서안 일대의 피라미드를 조사했었는데, 배달국(BC 3,898-2,333) 연대의 것이라고 했다. 중국의 북부와 서안 지역에 가면, 이런 피라미드가 100 개도 넘게 있는데, 그 중에는 이집트에서 가장 높은 쿠푸왕 피라미드(146.5m)보다 두 배 이상 높은 300m 이상의 것도 있다.

 

배달국(倍達 BC 3,897-2,333)녹도문자(鹿圖文字)는 신지(神誌) 혁덕(赫德)이 세계 최초로 창제했으며, 동아시아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 배달국(倍達國)의 녹도문자를 개량한 것이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초기의 신전(神篆)이라는 문자이다. 신전(神篆)은 요녕성 여대시 윤가촌에서 출토되는 고조선의 토기에서 많이 발견된다. 그 후,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가림토(加臨土) 문자가 개발되었는데, 3가륵 단군 (BC 2181)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이 창제했다. 자음과 모음을 합하여 38()이고, 지금도 만주에 가면, 가림토(加臨土) 문자로 새겨진 비석이 많이 있다. 그 후, ( BC 1,600-1,046)갑골문자가 개발되었다. 한자(漢字)는 은( BC 1,600-1,046)의 갑골문자가 주()나라의 대전(大篆), ()나라의 소전(小篆)을 거쳐, 한조(漢朝) 때에 한자(漢字)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고조선의 가림토(加臨土) 문자가 세종대왕에 의해 재현되고 발전된 것이며, 오늘날의 한글로 발전되었다.

 

춘천 중도(中島) 유적지는 인류 최대 수준선사 시대 고인돌 유적과 유구의 집적지이다. 한민족의 시원을 이루는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과 그 이전의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의 실제 유적과 유물들이 즐비하게 널려있다. 춘천 중도 유적지는 수천만 국민의 상수원인 춘천 의암호에 위치한 섬으로 북쪽 일부를 제외한 전역에 선사시대 유물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다. 201712월까지 하중도에서만 3,000여 유구와 9,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석기 시대 무덤인 적석 무덤을 포한한 160여 기의 무덤이 발굴되었다. 중도(中島)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유물 유적이 밀집한 특수한 지역이다. 레고 랜드 사업을 위해 발굴하는 과정에서 1,266기의 선사 시대 집터와 149기의 선사 시대 고인돌 무덤들이 발굴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 시대 도시라는 평가이다.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시대와 고조선 보다 더 오랜 시절의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유적 유물이 보존된 곳이다.

 

프랑스 17대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 (Jacques Chirac 1932-2019) :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는 혼란할 때 성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예 처음부터 성인 단군(檀君)이 나라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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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 하이데거 (Heidegger 1889-1976) : (프랑스를 방문한 서울대 철학과 박종흥 교수에게)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유명해진 철학 사상은 바로 동양의 무() 사상인데, 동양학을 공부하던 중,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발상지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완전무결한 평화적인 정치를 2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 동안 아시아 대륙을 통치한 고조선 단군(檀君) 시대가 있었음을 압니다."

   

게오르규 (Gheorghiu. ‘25의 작가) : “한국 민족이 낳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은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지도 사상이다.”

   

아놀드 토인비(Toynbee) : “21세기 세계가 하나 되어 돌아가는 날이 온다면, 나는 그 중심은 동북아일 것으로 믿으며, 그 핵심은 한국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 우리 배달(倍達) 민족의 역사는 9,200년이다.

 

우리 배달 민족의 환국(桓國, BC 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문화는 중국의 (. 재위BC 2,357-2,258), (. 재위BC 2,255-2,208), (, BC 2,205-1,766), (, BC 1,600-1,046), (, BC 1,046-771) 문화의 뿌리이다. 우리 배달(倍達) 민족 문화가 중국 문화의 뿌리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 7,199-3,897), 배달국(倍達, BC 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 부여.옥저.동예.낙랑국. 마한.변한.진한. 고구려.백제.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이나 된다. 환국(桓國, BC 7,199-3,897)의 장자국(長子國) 배달국(倍達國)이었고,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의 장자국(長子國)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이었음을 비추어 볼 때, 우리 배달(倍達)민족과 한국이 세계 4대 문명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민족이며 나라임을 알 수 있다.

 

'신시(神市) 개천경(開天經)' 기록에 의하면, 환국(桓國)의 말엽에 환웅(桓雄)이 있었다. 그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이세(光明理世)의 뜻을 간직하고 있었다. 환웅(桓雄)은 동방 땅 백두산(白頭山)에 문명 개척단 3,000명과 함께 배달국(倍達, BC 3,897-2,333)을 건설하였다. 배달국(倍達, BC 3,897-2,333) 신시 배달[神市 백두산, 1-13대 환웅] 청구 배달[靑丘 산동성.태산(泰山), 14-18대 환웅] 시대로 나누어진다. 배달국(倍達)의 환웅(桓雄)이 북만주와 대진국(발해) 연안의 땅에 뛰어난 석공예와 질공예를 남겼는데, 이것을 배달(倍達, BC 3,897-2,333) 환웅(桓雄) '홍산(紅山) 문화'라고 한다.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문화는 1920년대 프랑스 에밀 리쌍(Emile Licent)이 요서 지방 츠펑 (적봉赤峰) 지역에서 처음 발굴 시작하여 1922년부터 1924년 사이에 신석기 유적지 22곳을 발견하였고, 요서 지방 홍산(紅山) 문화의 소하서 지역 유적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는 최고 8,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 유적은 '인류 최고(最古) 신석기 문화'로 규정되고 있다. 1930년대 중국 철학자 양계초의 아들 양사영이 홍산(紅山) 유적지를 조사한 이래, 많은 학자들이 연구에 뛰어 들었다. 그 후, 중국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발굴하였는데, 1980년대에 홍산(紅山) 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우하량 유적이 발굴되어 전세계가 깜짝 놀랐다. 이 곳에서 나오는 유물들은 중국의 황하 문명(BC 3,000-2,500) 보다 2-3천년 앞 서 있었고, 유적과 유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지역의 문명은 이미 국가 단계의 구비 조건을 모두 갖춘 5의 문명이었기 때문이다.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문화의 유적과 유물들은 세계 문명의 발상지라고 꼽히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 보다 훨씬 앞 선 문명 형태였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홍산 문화의 소하서 지역 유적들은 무려 8,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유적지 발굴은 세계 문명사를 다시 쓰게 하는 엄청난 사건이다. 최근에도 중국은 동북(東北) 공정의 일환으로 이 곳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지중해 문명 (이집트 문명, 에게 문명, 그리스 로마 문명)이 서양 문명에 자양분을 공급했듯이, 동이족(東夷族)이 발해 연안에서 창조한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문화는 중국은 물론 만주. 한반도. 일본의 고대 문명을 일궈주었다.

 

현재, 중국은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홍산(紅山) 문화요하(遼河) 문명이라고 하여 자기네 역사 유적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그 유적지의 위치와 문명 양식 등을 보면, 동이족(東夷族) 배달(倍達)의 문화 양식임에는 어쩔 수가 없다. 중국이 만주의 홍산(紅山) 유적지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마치 송곳을 주머니 속에 넣고 감추는 것과 같다. 결국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신시 배달(神市 백두산, 1-13대 환웅) 청구 배달(靑丘 산동성.태산(泰山), 14-18대 환웅)로 나누어진다. 배달국(倍達國)의 환웅(桓雄)이 북만주와 대진국(발해) 연안의 땅에 뛰어난 석공예와 질공예를 남겼는데, 이것을 배달(倍達) 환웅(桓雄) '홍산(紅山) 문화'라고 하는 것이다.

 

환국(桓國, BC 7,199-3,897)의 신교(神敎) 문화는 고대 문화의 원형이고, 그 후, 배달국(倍達國)으로 이어졌으며, 환국과 배달국의 문화는 세계 4대 문명의 뿌리가 되었다. 환국(桓國)12개 나라 가운데, 수밀이국 우루국은 그동안 서양에서 최초의 문명족으로 알려져 있던 나라 이름이고, BC 3,500년 전의 고대 메소포타미아(수메르) 문명을 일으킨 나라이다. 최근, 120여 년 동안의 고고학 발굴 결과,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BC 3,500년 경에 오늘의 서양 문명의 뿌리인 수메르(Sumer) 문명이 있었고, 이 문명을 건설한 수메르 민족은 동방에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메르 문명은 다시 이집트 문명에게 영향을 주었고, 또한 고대 희랍 문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로마 제국을 거쳐 오늘날 서양 문명이 나온 것이다. 인더스 문명 또한 북방 문명에서 기원했다고 하며, 배달국(倍達國)의 문화가 유입되어 인더스강 유역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근래에 만주에서 동북 공정의 일환으로 요하(遼河) 문명유적을 발굴하고 있는데, 요하(遼河) 문명은 배달(倍達) 문명의 일부이다. '황하 문명' 보다 앞선 유적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중국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중국의 황하 문명(BC 3,000-2,500)은 황하강 유역에서 발생했는데, 이것은 북만주와 산동 반도 유역의 배달국(倍達國, BC 3,898-2,333) 문명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이다. 배달(倍達 BC 3,898-2,333)의 홍산 문화는 메소포타미아 문명(BC 3,500-2,600). 황하 문명(BC 3,000-2,500). 인더스 문명(BC 2,500년경). 이집트 문명(BC 3,100년경) 보다 앞선 것이며, 세계 4대 문명에게 영향을 준 것이라는 증거와 유적들이 최근 속속 발굴되고 있다. 한민족의 배달(倍達) 문명이 중국 민족의 황하 문명 보다 빨랐고, 중국의 황하 문명은 한민족 배달(倍達) 문명을 받아서 생긴 것이라는 역사적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배달(倍達) 민족이 천제(天祭) 제사(祭祀) 풍습을 중국 한족(漢族)에게 전해줬다. 배달국(倍達國) 말엽 및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 임금(나라의 시조). () 임금(나라의 시조). 문왕(나라의 시조). 무왕(왕조 개창). 강태공(병법의 시조, 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또한,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 태호 복희(太昊伏羲). 염제 신농(炎帝神農). 황제 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 소호 금천. 전욱 고양. 제곡 고신. () 임금. () 임금을 말한다. 그들 모두 배달(倍達)민족이었다. 중국의 건국 시조의 8명 중에 우리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배달국(倍達國, BC 3,898-2,333) 청구 배달(靑丘, 14-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 배달의 문화가 '홍산(紅山) 문화'이다. 그 다음 나라에 이르러,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호랑이)웅족(.)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 형태'로 이야기해야만 알아듣는 그런 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