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어느 병원 게시판에 걸린 감동적인 문구

마도러스 2018. 2. 4. 22:45


■ 어느 병원 게시판에 걸린 감동적인 문구   


"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받고 돌아갔고, 뱀에 물린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끝내고 갔습니다. 그러나, 말(言)에 물린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얼마나 독하고 치명적이기에 뱀독을 능가 하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실감나게 해 주는 문구이다. 그래서, 공자(孔子)께서는 천하를 주유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한마디 말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


누워서 침을 뱉으면, 그 침이 어디로 갑니까?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기 입을 떠난 험담이 어떻게 돌아 올지를 생각 못 하는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 실제로 있다. 


입으로 전하지 말고, 가슴으로 말을 전해야 한다. 비난과 험담은 결국 자신과 듣는 사람 모두를 잃게 만든다. 남의 티끌은 보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의 티끌은 보지 못 하고 남을 비방하고, 험담만 하면, 자기 인격도 떨어지고 평생 비난과 빈축만 살 뿐이다.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말은 칭찬이다. 남을 칭찬하고 존중해 주면, 미담이 덕담이 되지만, 남을 비방하고, 험담만 늘어 놓는다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은 적개심뿐이다. 


어리석은 자는 남의 비방만 늘어 놓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말을 듣고 자기 자신을 배워 나간다. "삼사일언 (三思一言) 삼사일행 (三思一行)".


■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비젼(Vision)이다. ★ 건강 관련 자료 및 혁신적인 문화 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그래서, → ★젊음(靑春), 생명공학의 열망(熱望)!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 http://www.band.us/#!/band/5596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