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마도러스 2018. 1. 24. 00:19


■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에머슨은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가 외양간을 나와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를 붙잡았다. 하지만, 어린 에머슨의 힘으로는 아무리 밀고 당겨보아도 송아지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에머슨(Emerson)은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 사람은 밀고, 다른 한 사람은 당겨 보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송아지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 한두 명의 힘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동물이 아니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 연세 많은 할아버지지 다가와 자신의 손가락을 송아지 입에 물려주었다. 송아지는 젖을 빨듯이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기 손가락을 물린 채로 천천히 외양간으로 들어가자, 송아지는 할아버지를 따라 외양간으로 들어갔다.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던 에머슨(Emerson)은 어떻게 그렇게 간단하게 송아지를 유인한 것이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송아지는 잠시 자기 어미의 젖을 물고 있다고 착각을 한 거지! 자기를 사랑해주는 어미가 이끄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따라가기 마련이란다."

따뜻한 사랑의 힘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그저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만져 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마력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마력같은 사랑의 힘이 있다.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랑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이 엄청난 힘을 어디에 쓰고 있습니까? 사랑은 인간 생활의 최고의 진리이며 최후고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