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좋은 글

감사하게 생각하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

마도러스 2018. 1. 27. 02:30


■ 감사하게 생각하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

요즘, 미국의 정신 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 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 치료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 치료 보다도 감사 치료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 불만이 쌓여져 갔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사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10,000번씩 하세요!” 라고 처방했다. 기이찌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다. 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다. 바로그 때 그는 아들에게 ‘감사해!’ 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이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온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암 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근무했던 김의신 박사는 감사 치료법이 암 치료에 매우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매일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면역 세포 (NK 세포) 수가 일반인 보다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매일 감사하며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한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한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다. 감기약 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이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긴다.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숨쉴 수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햇빛을 보며 걷고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움직이며 할수 있는 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한컵의 물을 마실수 있나요? 감사하세요. 언제나 기뻐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