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이 여인을 구하지 않은 이유
■ 어느 날,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등산을 함께 가게 되었다. 그들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길을 지나던 나무꾼이 그 광경을 목격했다. 그들은 구해 달라고 손짓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간 나무꾼은 베트남 여인부터 덥석 구해 주었다.
그런 후,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바라만 볼뿐 구해 주질 않았다.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을 구해 주지 않나요?” 그랬더니, 나무꾼이 대답했다. “한국 여인은 손만 잡어도 성추행범으로 몰아 세우기 때문에 구해 주어도 나중에 골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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