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과 교훈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3가지 은혜

마도러스 2015. 5. 14. 10:38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3가지 은혜

 

일본(日本) 마쓰시다(松下)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그가 성공(成功)할 수 있었던 3가지 은혜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몸이 약한 것못 배운 것, 그리고 가난했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몸이 약했기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세가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 마찰을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중퇴하여 못 배웠지만,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고 노력해서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 이러한 불행한 환경(環境)은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했다.”


무언가를 선택함에서 객관적인 사실은 10%에 불과하며, 나머지 90%는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解釋)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낙관주의(樂觀主義)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낙관(樂觀)은 오히려 근거있는 비관(悲觀) 보다도 위험하다. 어떤 사람은 기존의 사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6개월 만에 정리를 했다. 적어도 몇 개월 동안 그 사업에 대해 연구하면서 여러 가지를 심사숙고(深思熟考)해서 결정해야 했다. 왠지 이번에는 잘 될 것 같다든지 아니면 이번에 한판 잘 해서 대박을 내겠다든지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복권을 사는 경우도 대부분 꿈을 잘 꾸었다거나 하는 등의 천박한 근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적인 낙관(樂觀)은 오히려 근거있는 비관(悲觀) 보다도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