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믹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마도러스 2015. 3. 31. 12:07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친구의 아들이 교통 사고를 크게 당해서 식물(植物) 인간이 되었다. 그래서, 거기에 문병(問病)을 갔다. 그리고, 위로(慰勞)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植物) 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 났다. 결국, 대충 이렇게 말했다. "아드님이 야채(野菜) 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