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스마트폰이 눈의 망막을 파괴한다.

마도러스 2014. 11. 1. 12:03


스마트폰이 눈의 망막을 파괴한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나오는 청색 광선을 장시간 쬐면, 눈(眼)의 망막(retina)에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TV보다 스마트폰에서 더 많은 광선이 뿜어져 나왔다. 일본 기후 대학 연구진은 스마트폰에서 많이 나오는 블루(blue) 라이트, 즉 파장이 짧은 푸른 광선이 실제로 눈(眼)의 망막(retina) 세포를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쥐의 망막 세포에 청색 광선과 녹색 광선을 비췄더니, 녹색 광선에선 변화가 없던 망막(retina) 세포들이 청색 광선아래에서는 80%가 사멸(死滅)해버린 것이다. 원인은 세포를 괴사시키는 활성 산소 때문이다.청색 광선에 노출될 때만 활성 산소량이 40% 이상 급증했다. 장시간 노출되면, 눈에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도 있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오랜 시간 노출됐을 때는 황반 변성(Macular degeneration)과 같은 실명(失明)을 유발하여 눈(眼)의 기능을 영원히 상실(喪失)할 수 있다.

 

국립 환경 과학원 실험 결과, 스마트폰은 노트북의 2배. TV 화면의 5배에 달하는 청색 광선을 뿜어냈다. 눈으로부터의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었다. 실제로 눈에 흡수되는 청색 광선의 양은 이보다도 훨씬 많았다. 청색 광선을 사용하면,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TV. 노트북 보다 화면이 작기 때문에 청색 광선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절제가 필요하고, 동시에 청색 광선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루테인(lutein) 지아잔틴(zeaxanthin) → 빛과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망막 손상 및 황반 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을예방한다. 유유 제약 ‘유유 아이유’ 루테인 지아잔틴 = 500mg 120정/2개월분/29,000원/11번가. 인터파크.

 

★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에요. 밤에 당신은 연인의 열정을 밝히나요? 욕망의 재들이 당신을 위해서 남겨져 있나요? 바다와 같이 보여주기엔 너무 깊은 삶이 있답니다. 에머슨레이크 파머(Emerson. Lake & Palmer)의 노래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1199357&q=C%27est+la+vie+%28Emerson%2C+Lake+%26+Palmer%29

C'est la vie (Emerson, Lake & Pal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