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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중성 지방의 창고라서 위험

마도러스 2014. 11. 6. 15:16


뱃살은 중성 지방의 창고라서 위험

 

뱃살은 중성 지방(Triglyceride)의 저장고라 불릴 만큼 중성 지방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중성 지방이 우리 몸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문제가 된다. 중성 지방은 몸에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돕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이 분해되는 것을 촉진한다. 중성 지방 수치가 높으면 동맥 경화뇌졸중심장병 등 혈관 질환과 생활 습관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근 경색(Myocardial Infarction)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중성 지방(Triglyceride)이기 때문이다. 중성 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식사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해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 우선 쇠고기닭고기돼지고기 등의 기름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alcohol)은 중성 지방의 수치를 높이는 만큼 절주(節酒)하는 것이 중요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적극적인 체중 조절에 나서야 한다.

 

뱃살은 중성 지방(Triglyceride)과 직결되므로 복부 비만을 개선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중성 지방은 150 ㎎/㎗까지가 정상 범위이며, 당일 공복하였다 하여도 그 전날 고기 섭취시 매우 높게 나오므로 고기 섭취를 금한 후에 다시 재검해야 한다. 증가 원인은 복부 비만, 동맥경화증, 지방간, 당뇨병, 신증후군, 췌장염, 갑상선 기능 저하증,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등이다. 검사상 2회 연속 400 이상시에 약물 치료해야 하며, 위험 요인(심근 경색증. 협심증.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2회 연속 200 이상시에 약물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250 이상 환자는 중성 지방 320 이상시에 치료하며,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는 콜레스테롤 220 이상, 중성 지방 200 이상이면 약물 치료가 요구된다. 500mg/dl 이상인 경우 급성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바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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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Partners (Patti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