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스트레스는 몸에 무척 좋다
스트레스(stress)가 더 이상 조절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면, 우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매일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stress)나 불안감 등은 오히려 우리 두뇌와 몸에 유익하다.
1)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 우리 신체가 스트레스(stress)에 노출되면, 부상이나 감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를 하게한다. 이중 한 가지 방법은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류킨(interleukin)을 더 생산함으로써 방어력을 증강시킨다. 미국 스탠퍼드(Stanford) 대학교 연구팀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쥐의 혈류 속에서 몇 가지 종류의 면역 세포가 대량으로 동원되는 것을 발견했다.
2) 아동 발달을 향상시킨다! : 임신부들은 그들 자신의 불안감이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걱정한다. 사실 끊임없는 불안이나 걱정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 대학 연구팀은 임신 중 가벼운 스트레스(stress)를 받은 여성의 아기들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여성의 아기들에 비해 2살 때까지 운동과 발달 기능이 훨씬 뛰어난 것을 발견했다.
3) 지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낮은 단계의 스트레스(stress) 요인은 뇌 화학 물질인 뉴로트로핀(Neurotrophin)의 생산을 촉진하며, 뇌 속 뉴런(neuron) 간의 연결을 강화시킨다. 스트레스야말로 운동이 생산성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다. 단기간의 심리학적 스트레스 요인은 비슷한 효과는 낸다. 동물 실험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은 일시적으로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 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서유석 가수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0904461&q=%EA%B0%80%EB%8A%94+%EC%84%B8%EC%9B%94 가는 세월 (서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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