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시력 손상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방법

마도러스 2014. 9. 20. 12:17


시력 손상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방법

 

1) 청색 광선과 강한 햇빛을 피하라! 스마트폰에서 많이 나오는 청색 광선을 장시간 쬐면, 눈의 망막에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스마트폰은 노트북의 2배, TV 화면의 5배에 달하는 청색 광선을 뿜어낸다. 청색 광선에 노출될 때는 활성 산소량이 급증했다. 결국, 장시간 노출되면 눈에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해서 자외선 노출을 막아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강한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2) 눈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준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 루테인(Lutein), 제아잔틴(Zeaxanthin) 등의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는 망막을 보호한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운동(exercise)을 하라! 운동(exercise)을 하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 매일 10km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았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한다. 헬스 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 상태로 돌아갔다.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향기로운 꿈이었나.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이광조 가수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6583021&q=%EA%B0%80%EC%9D%84%EC%9D%84+%EB%82%A8%EA%B8%B0%EA%B3%A0+%EA%B0%84+%EC%82%AC%EB%9E%91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