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밝고 긍정적일수록 면역력 높다.

마도러스 2014. 9. 1. 15:06


밝고 긍정적일수록 면역력 높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은 면역력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켄터키(Kentucky) 대학교 수잔 세제스트론 박사팀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면역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학 신입생 124명을 대상으로 삶의 태도에 대해 설문 조사를 했다. 이들에게 ‘앞으로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런 뒤, 이들에게 생체에 대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무해한 항원을 팔뚝에 주입해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삶에 낙관적인 태도를 오래 유지한 학생일수록 신체 면역체계가 대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사람이라도 삶의 태도에 따라 면역력이 변하는데, 긍정적인 기분이면 그 학생의 면역력은 더 활성화됐다. 연구진은 “행복할수록, 긍정적일수록, 희망적일수록 사람은 스트레스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의학 치료나 충고에 더 잘 따르기 때문에 질병에서 빨리 회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면, 각가지 반응에 따라 면역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고, 우울 장애를 경험하며 심한 경우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우울증은 미국인이 많은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은 오히려 한국인이 더 높다. 왜 그럴까? 한국인은 미국인에게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우울증 심각도가 낮게 평가된다. 또한, 한국인은 감정이 많이 억압이 되어 있고, 표현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자살 징후가 나타날 정도가 되어야 그것을 알아차리고 병원에 입원하기 때문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고통과 비용을 줄이려면, 우울증 환자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감소시키고 우울증에 대해 보다 신중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 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 엄마 살아 생전 내게 주던 젖 맛일세. 장사익 가수가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476333&q=%ED%83%80%EB%B0%95%EB%84%A4

타박네 (장사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