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적게 자도 끄떡없는 사람은 변종!

마도러스 2014. 8. 22. 11:11


적게 자도 끄떡없는 사람은 변종!

 

수면 전문가들은 “적정 수면 시간으로 성인 7시간청소년 10시간유아 17시간을 자야한다”고 말한다. 수면을 적절하게 취하지 않으면, 집중력 장애당뇨병뇌졸중심장 마비비만우울증정신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하루에 몇 시간 밖에 자지 않고도 끄떡없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영국의 마가렛 대처(Thatcher) 총리였다.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대처 총리는 하루에 4시간만 자고 20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Franklin)은 평소 4시간 밖에 자지 않았고, 프랑스의 나폴레옹(Napoleon) 1세도 잠을 적게 자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런데, 이렇게 몇 시간 밖에 잠자지 않고도 이상 없이 살 수 있는 이유가 변종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응용 유전체학 센터 연구팀은 쌍둥이 100쌍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을 연구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p.Tyr362His’라는 변종 유전자가 발견됐으며, 이 유전자는 하루 5시간 미만의 수면만 하게 만드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이 변종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 형은 유전자가 없는 동생에 비해 똑같이 38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아도 실수하는 비율이 4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을 통해 육체(肉體)가 정상으로 돌아온 시간도 형이 8시간, 동생이 9시간 30분으로 변종 유전자를 가진 형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 “when its EvergreenEvergreen.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러 있을 때에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푸르른 채로 남아 있지요.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에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수잔 잭슨(Susan jackson)이 부릅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0001175 Evergreen (Susan jack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