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음악

슬픈 노래를 부르면, 안 좋은 이유?

마도러스 2014. 7. 30. 10:46


슬픈 노래를 부르면, 안 좋은 이유?

 

한국 노랫말 연구회에서는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일찍 죽거나 슬픈 운명의 길을 걷게 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가수의 수명(壽命). 부귀(富貴). 희노애락(喜怒哀樂)과 노래 가사 사이에는 상관 관계가 있었다. 기쁨. 사랑. 희망(希望). 즐거움. 안락. 화합 등을 노래했던 가수들은 장수(長壽)했다. 반면, 고통. 이별. 비탄(悲嘆). 슬픔. 질투 등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短命)하곤 했다.

 

0시의 이별’을 부른 가수 배호(裵湖)는 1971.11.07일 실제로 ‘0시(時)’에 세상을 떠났다.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른 그는 29세의 젊은 나이에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 그는 ‘마지막 잎새’를 부르면서 그 순간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 차중락(車重樂) 역시 27세의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떨어져 세상을 떠나 가버렸다. 슬픈 노래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자궁암(癌). 위장암(癌)에 걸려 숱한 고생을 하다가 운명했다.

 

우리들의 마음의 파동(波動)이 '기쁜 곡조'를 연주하면 '기쁜 일'이 모여지고, 우리들 마음의 파장이 '우울한 곡조'를 연주하면 '우울한 일'이 발생한다. 우주에는 여러 종류 파동(波動)이 표류하고 있다다. 그것들은 기묘하게도 인간의 마음 파동(波動)과 잘 결합한다. 우주의 파동(波動)이 마음의 파동(波動)과 결합하여 인간의 신변(身邊)에 갖가지 기묘(奇妙)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다.